제11호 태풍 '힌남노'에 동반된 비구름대가 점차 동해상으로 빠져나간 가운데 6일 태풍 관련주 '코리아에스이'가 들썩이고 있다.
자연재해 복구에 사용되는 영구앵커, 타이케이블 등을 제조하는 코리아에스이는 전일 5,990에 마감한데 이어 이날 6,780원으로 시작해 오후 1시 48분 현재 11.35% 오른 6,67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상한가는 7,780원, 52주 최고가는 7,450원이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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