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는 걸그룹 EXID 멤버 혜린을 홍보대사로 재위촉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남양주시 홍보대사로 활동한 혜린은 그동안 정약용 인문학 콘서트, 딸기 축제 등 각종 행사를 알리고 이석영 뉴미디어 도서관, 역사체험관인 ‘리멤버 1910 이석영’ 홍보 영상 등을 촬영했었다.
앞으로 혜린은 시정 홍보 영상을 촬영하고 주요 행사에도 참석해 남양주시 정책과 문화를 시민에게 알릴 예정이다.
혜린은 “남양주에 살면서 정말 살기 좋은 도시라고 느꼈다”며 “남양주의 다양한 매력을 대내외에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남양주/ 김갑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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