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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 김하영 의원, 강북횡단선 등 철도노선 ‘예타 통과’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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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 김하영 의원, 강북횡단선 등 철도노선 ‘예타 통과’ 앞장
  • 임형찬기자
  • 승인 2022.10.18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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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의 간절한 바람 담은 인터뷰 등 영상홍보물 제작 추진
종로구의회 김하영 의원은 강북횡단선 등 4개 철도노선 예비타당성 통과를 위한 홍보영상물 제작을 추진했다. 홍보영상물의 김하영 의원 캡처 [종로구의회 제공]
종로구의회 김하영 의원은 강북횡단선 등 4개 철도노선 예비타당성 통과를 위한 홍보영상물 제작을 추진했다. 홍보영상물의 김하영 의원 캡처 [종로구의회 제공]

 서울 종로구의회 김하영 의원(건설복지위원장)이 강북횡단선 등 서울시 4개 철도 노선 신설의 홍보 영상 제작에 참여해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한 평창·부암 지역의 주민의견 대변에 앞장섰다.

18일 구의회에 따르면 강북횡단선은 오는 2023년부터 2029년까지 진행되는 사업으로 25.72km의 철도를 연장해 청량리역~평창동~상명대~마포~목동역으로 이어지는 구간에 19개 정류장을 신설한다.

이번 홍보영상물은 서울시에서 요구한 예비타당성 조사의 정책성 평가자료로 구청장,국회·시·구의원의 공약자료 및 주민·전문가 등의 인터뷰로 구성됐다.

김 의원은 이번에 인근 거주민, 상인, 학생 등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과 함께 인터뷰 및 홍보 영상물 촬영을 추진했으며 주민 입장에서 사업의 필요성 및 당위성을 밝히고 지역을 대표하는 구의원으로서 추진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했다.

김 의원은 “종로구는 서울의 중심이지만 주거 인프라가 부족하고 특히 평창·부암 지역의 열악한 교통환경은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라며 “종로구민의 간절함을 담은 이 홍보물이 예비타당성 조사 과정에서 좋은 결론을 도출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limhc@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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