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는 캠퍼스 내 분수광장에서 청년 명상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청년 명상 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 사업으로 대전 동구 청년공간인 동구동락과 로컬42협동조합이 주최했다.
대전 청년층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공연, 필라테스, 명상 등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올해 4회째 개최되고 있다.
대전캠퍼스는 캠퍼스의 카페, 광장 등 시설을 개방하고 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을 동시 실시했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렴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대학 내・외부 고객에게 폴리텍의 윤리경영 정신을 알렸다.
박봉순 학장은 “우리 학생들이 청년 명상 콘서트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지친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한국폴리텍대학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대학, 공정하고 청렴한 대학이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는 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 중이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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