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조통제단·현장통합지원본부 재난대응, 수습·복구 현장지휘
서울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최근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서 16개의 유관기관과 단체와 함께 다중밀집시설인 강동경희대병원이 테러에 의해 대형화재가 발생하는 재난상황을 가정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장비 44대, 450여 명이 참여, 화재 발생으로 긴급구조통제단과 현장통합지원본부의 재난대응, 수습·복구 등 현장지휘 훈련을 했다.
이수희 구청장은 “이번 안전한국훈련을 계기로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구민의 안전을 위해 대응능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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