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나눔연맹은 최근 인천시를 방문해 ‘사랑의 쌀 10kg 1000포’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나눔연맹은 1992년 취약계층 지원을 주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무료급식 사업과 생활여건 개선 사업 등 국내·외 따뜻한 나눔 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손태욱 팀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 소외된 이웃들에 따뜻한 보탬이 되기 위해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희망을 전하는 데에 솔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유정복 시장은 “최근 물가상승으로 더욱 힘들어진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에 한국나눔연맹의 소중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의 정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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