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산하 강남문화재단은 2023년 강남예술단 찾아가는 공연 'POP-UP!' 5월 공연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고 밝혔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을 의미있게 보내고자하는 구민들의 사연을 토대로 8일 개포스타힐스어린이집 '꿈꾸는 클래식 음악회', 10일 구룡초등학교 '스승의 날 동행 콘서트', 12일 더시그넘하우스 '뷰티풀 실버 라이프'까지 총 3회 진행되었다.
또한 신청곡과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을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와 강남합창단의 합창을 통해 들려주었으며, 사연소개와 재미있는 해설까지 더해져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하였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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