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GTX 플러스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 나섰다.이를위해 도는 GTX 플러스 노선이 통과 하는 지역의 국회의원, 자치단체와 협력을 다짐하는 한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토론회를 갖는다고 16일 밝혔다.도는 오는 20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국회의원을 비롯한 고양, 남양주, 안산, 시흥, 파주, 의정부, 하남, 광명, 구리, 포천 등 10개 자치단체장이 참석하는 ‘GTX 플러스 상생협력 협약식 및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 GTX 플러스는 기존 GTX 노선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에 GTX 노선을 신설,
경기 | 한영민기자 | 2024-06-16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