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의회는 13일 김경희 의장, 시의원과 정명근 시장, 건설사 및 건축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화성특례시의회 출범을 준비하는 시의회 청사 건립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기공식은 감리단장의 사업계획 보고, 기념사 및 축사, 시삽 퍼포먼스,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시의회 청사는 총공사비 442억여 원을 투입,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로 오는 202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간다.지상 1층에는 주민편의시설, 의회사무국, 회의실이 위치하고 2~4층은 상임위 의원실, 회의실, 다목적 강당이
지방정치 | 화성/ 최승필기자 | 2024-06-13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