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10일 2022년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재대본은 본부장(구청장), 차장(부구청장), 통제관(안전건설교통국장), 지원협력관(행정지원국장), 기능별 13개 실무반으로 구성됐다. 재난 발생 시 각 실무반에서는 상황총괄, 교통대책, 재난홍보, 응급복구, 의료방역, 행정지원 등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구는 기상 상황에 따라 ▲1단계-주의(호우주의보, 태풍주의보, 강풍주의보) ▲2단계-경계(호우경보, 홍수주의보, 태풍경보, 강풍경보) ▲3단계-심각(홍수경보, 대규
서울 | 박창복기자 | 2022-06-10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