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특례시 중소기업 시장개척단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수출상담회를 열어 총 142건, 5037만 달러(약 693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이번 수출상담회는 용인특례시가 지역 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전 세계 각국에서 진행하는 수출상담회의 일환으로, 중동시장에 개척단을 파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상담회에는 아이엔지알, 구도, 더굿코스메틱, 제니럭스 등 지역 내 화장품 제조기업을 비롯해 마마포레스트, 에코플랜츠, 엠테이크, 오토콘시스템, 리오컴퍼니, 인트라로스, 액션테
경기 | 용인/ 유완수기자 | 2024-06-11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