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수력원자력,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삼중수소제거설비 첫 삽 한국수력원자력,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삼중수소제거설비 첫 삽 한국수력원자력이 참여한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삼중수소제거설비 건설사업' 착공식이 지난 10일(현지시간)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현장에서 개최됐다.이번 사업은 한수원이 월성 삼중수소제거설비 건설 경험을 바탕으로 유럽 시장에 최초로 진출한 EPC(설계, 조달, 시공) 사업이다.총 사업비는 약 2,600억 원 규모이며 부지 정지 및 최초 콘크리트 타설 등 건설 단계를 거쳐 시운전 시험 후 2027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루마니아 정부, 발주사 및 협력사들과 더욱 긴밀히 협조해 산업·기업 | 경주/ 이석이기자 | 2024-06-11 14:42 주낙영 시장 “2025 APEC 개최도시는 ‘경주’”… 당위성 피력 주낙영 시장 “2025 APEC 개최도시는 ‘경주’”… 당위성 피력 경북 경주시는 주낙영 시장이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결정을 앞두고 지난 7일 마지막 관문인 최종 프레젠테이션(PT)에 직접 발표자로 나서 경주의 당위성과 강점을 피력했다고 9일 밝혔다.주 시장은 경주는 신라 천년고도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도시이자 한반도 문화유산의 보고로 대한민국 5천년 역사를 세계 속에 알리고 한국의 발전상을 공유할 수 있는 유일한 도시이며 APEC의 포용적 성장가치와 지방균형발전에 최적 모델은 경주뿐이다며 포문을 열었다.특히 정상회의가 열릴 보문관광단지는 회의장과 숙박, 전시장 등이 3분 거리로 이동 대구・경북 | 경주/ 이석이기자 | 2024-06-09 15:54 경주시, 1,680억 규모 올해 첫 추경 편성 경주시, 1,680억 규모 올해 첫 추경 편성 경북 경주시가 1,680억 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고 2일 밝혔다.이는 올해 본 예산 1조 9,000억 원 보다 8.8% 늘어난 액수로 원안대로 통과할 경우 시 예산은 2조 680억 원 규모로 늘어난다. 이번 추경안은 민선8기 공약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일반회계는 1조 7,783억 원으로 1,423억 원 증액됐고, 특별회계는 2,897억 원으로 257억 원 증액됐다. 주요 재원은 ▲지방세수입 100억 원 ▲세외수입 203억 원 ▲지방교부세 502억 원 ▲조 대구・경북 | 경주/ 이석이기자 | 2024-06-02 15:03 경주시,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 현장실사 '매우 만족' 평가 경주시,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 현장실사 '매우 만족' 평가 경북 경주시가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을 위한 현장실사에서 "매우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받았다.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경주를 시작으로 제주와 인천 등 APEC 개최 후보지 3곳을 대상으로 외교부 현장실사단의 비공개 점검이 이뤄졌다.26일 시에 따르면 외교부 개최도시선정위 현장실사단은 첫날인 지난 20일 KTX를 통해 경주에 도착한 후 정상회의장이 될 경주화백컨벤션센터와 해외 정상들이 묵을 보문관광단지 내 숙박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또 대릉원, 월정교, 국립경주박물관을 거쳐 정상 입국 장소인 김해국제 대구・경북 | 경주/ 이석이기자 | 2024-05-26 16:34 경주시, APEC 정상회의 유치 막바지 총력전…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도시 경주시, APEC 정상회의 유치 막바지 총력전…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도시 경북 경주시가 오는 6월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을 앞두고 문화관광과 산업시찰 연계 프로그램이 풍부한 도시라고 19일 밝혔다. 먼저 문화‧관광 연계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야간 경관투어 ▲보문관광단지 투어 ▲동해안 해양 실크로드 코스 등이 가능하다.경주는 불국사‧석굴암, 경주역사유적지구 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4점, 244점의 국가 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가장 많이 찾은 단풍 명소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신라 왕궁의 별궁터인 동궁과 월지의 야경은 관광객의 필수코스다. 여기에 동양최고의 천 대구・경북 | 경주/이석이기자 | 2024-05-19 14:54 원자력환경공단, 안전관리 체계 및 활동 점검 워크숍 개최 원자력환경공단, 안전관리 체계 및 활동 점검 워크숍 개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17일 경주 본사에서 안전관리 경영전략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안전등급제 최고등급 달성을 위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공단의 안전관리 체계와 활동 상황 전반을 점검하고 안전관리경영 추진전략에 대한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2020년 도입된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제는 4대 위험요소인 작업장, 건설현장, 시설물, 연구시설을 보유한 9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안전관리 능력을 종합 평가해 5단계의 안전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공단은 안전 최우선 경영을 지향하며 다양한 대구・경북 | 경주/이석이기자 | 2024-05-19 11:54 스님에게 후추액 가스총 발사 90대 체포 스님에게 후추액 가스총 발사 90대 체포 스님에게 호신용 가스총을 분사한 90대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15일 경북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이날 낮 12시 49분께 경주 안강읍 한 사찰에서 70대 스님의 안면부에 호신용 가스총을 분사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가스총에는 후추액이 들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사찰 신도였던 A씨는 스님과 개인적인 문제로 감정이 있는 상황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한 후 A씨를 입건할 예정이다.[전국매일신문] 경주/ 이석이기자 lee-seok2@jeonmae.co.kr 사건·사고 | 경주/ 이석이기자 | 2024-05-15 16:50 "'부처님 오신날'인데"··· 가스총에 후추액 넣어 스님 쏜 90대 현행범 체포 "'부처님 오신날'인데"··· 가스총에 후추액 넣어 스님 쏜 90대 현행범 체포 스님에게 호신용 가스총을 분사한 9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15일 경북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이날 낮 12시 49분께 경주 안강읍 한 사찰에서 70대 스님의 안면부에 호신용 가스총을 분사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가스총에는 후추액이 들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스님은 구토 증상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사찰 신도였던 A씨는 스님과 개인적인 문제로 감정이 있는 상황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한 후 A씨를 입건할 예정이다.[전국매일신문] 경주/ 이석이기자lee-seok2@jeo 사건·사고 | 경주/ 이석이기자 | 2024-05-15 16:24 경주시의회, APEC 유치 막바지 점검 총력 경주시의회, APEC 유치 막바지 점검 총력 경북 경주시의회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지원특별위원회는 최근 간담회를 열어 담당부서로부터 외교부에 제출한 유치신청서를 보고받고 현장실사단 방문에 대한 대응방안을 강구했다고 13일 밝혔다.제출한 유치신청서에는 시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도시임을 강조함과 동시에 경북과 연계된 파급효과에 대한 내용을 담음으로써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해야 하는 당위성을 역설했다. 또한 1,846개소 1만6,838실의 충분한 숙박시설과 반경 3km 이내에 밀집된 회의장, 1시간 이내의 거리에 인접한 4개의 공항과 함께 출입통제가 가능한 대구・경북 | 경주/이석이기자 | 2024-05-13 16:45 경주시의회, APEC 유치 최종단계 돌입 경주시의회, APEC 유치 최종단계 돌입 경북 경주시의회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지원특별위원회는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위한 간담회를 열어 담당부서로부터 외교부에 제출한 유치신청서를 보고받고 현장실사단 방문에 대한 대응방안을 강구했다고 12일 밝혔다.유치신청서에는 경주시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도시임을 강조함과 동시에 경북과 연계된 파급효과에 대한 내용을 담음으로써 2025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해야 하는 당위성을 역설했다.강점으로는 1,846개소 16,838실의 충분한 숙박시설과 반경 3km 이내에 밀집된 회의장, 1시간 이내의 거리 대구・경북 | 경주/ 이석이기자 | 2024-05-12 14:58 '국내 첫' 원전 해체산업, '글로벌 탑5' 진입 노린다 '국내 첫' 원전 해체산업, '글로벌 탑5' 진입 노린다 국내 첫 상업 원전인 고리원전 1호기의 해체 작업이 지난 7일부터 첫발을 떼면서 국내 핵심기술 상용화로 '글로벌 톱5' 진입을 노린다.현재 해체 작업을 수행해본 나라는 미국, 일본, 스페인 등 6개국에 불과해 우리나라가 지금부터라도 원전 해체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해 나간다면 이들을 따라잡고 추월할 여지는 충분하다는 게 국내 원전 업계 시각이다.12일 한국수력원자력 등에 따르면 원전 해체 산업의 전 세계 시장 규모는 500조원 이상이다.현재 영구 정지한 원전은 209기가 있는데 이 중 21기만 해체가 완료된 상태다.국제원자력기구(IA 산업·기업 | 이석이기자 | 2024-05-12 09:46 경주시, 용황지구-현곡면 잇는 황금대교 준공기념식 개최 경주시, 용황지구-현곡면 잇는 황금대교 준공기념식 개최 경북 경주시는 7일 용황지구와 현곡면을 잇는 황금대교 준공 기념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경주시 황성동과 현곡면을 잇는 황금대교는 폭 20m, 연장 371m 규모의 왕복 4차선 교량으로 총 사업비 410억원이 투입됐다.황금대교는 시가 만성적인 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해 정부와 도에 설득한 끝에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었다.2021년 3월 공사를 시작한 후 3년 만의 개통이다. [전국매일신문] 경주/ 이석이기자 lee-seok2@jeonmae.co.kr 대구・경북 | 경주/ 이석이기자 | 2024-05-08 14:37 '가동 정지 7년만에' 국내 첫 상업 원전 고리1호기 해체 작업 첫발 '가동 정지 7년만에' 국내 첫 상업 원전 고리1호기 해체 작업 첫발 국내 최초의 원전이 가동 정지된 지 7년만에 해체 작업의 첫발을 뗐다.7일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6일 국내 최초로 고리1호기의 '제염(除染)' 작업에 착수했다. 제염은 원전에 있는 방사성 물질을 화학약품으로 제거하는 작업으로, 해체 작업자의 피폭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해체를 위해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한수원은 방사성 오염이 가장 심할 것으로 추정되는 원자로 냉각재 계통(시스템)과 화학·체적 제어계통, 잔열 제거계통에 과망간산·옥실산 등의 화학약품을 주입해 방사성 물질을 30분의 1 수준으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한수원 산업·기업 | 이석이기자 | 2024-05-07 15:21 한수원, 체코 신규원전 사업 최종 입찰서 제출 한수원, 체코 신규원전 사업 최종 입찰서 제출 한국수력원자력은 최근 체코 신규원전 건설사업 참여를 위한 최종 입찰서를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날 체코 신규원전 건설사업의 발주사(EDUII)를 직접 방문해 최종 입찰서를 제출하며 "한국은 국내 및 UAE 신규원전 사업을 통해 전 세계 최고 수준의 원전건설 역량을 보여줬다"며 "국가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2036년까지 신규원전을 준공하겠다는 체코의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한수원이 전 세계에서 최적의 공급사"라고 강조했다.체코 신규원전 건설사업은 두코바니 및 테믈린 지역에 1,200MW 이하 원전 최대 4기를 건 산업·기업 | 경주/ 이석이기자 | 2024-05-01 16:47 경북문화관광공사, 해양교육·문화관광 활성화 추진 경북문화관광공사, 해양교육·문화관광 활성화 추진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최근 해양문화관광팀을 신설한데 이어, 6개 유관기관과 ‘경북도 해양교육 및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공동협약을 통해 ▲해양 교육・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한 공동사업 ▲해양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해양역사・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캠페인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남일 사장은 “그동안은 경북의 역사와 문화유적, 내륙 중심의 콘텐츠를 개발해 왔다면, 앞으로는 해양 치유와 레저 관광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내년에 개관하는 경주 문무대왕 해양역사관, 포항 해녀 인문자원과 국제크루 대구・경북 | 경주/ 이석이기자 | 2024-05-01 15:30 경주의 3대 정신, APEC 정상회의 유치 원동력 경주의 3대 정신, APEC 정상회의 유치 원동력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여러 지자체가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경북 경주시가 주목받고 있다.경주는 2천년에 걸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APEC의 가치와 맞닿아 있어 유치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경주의 첫 번째 정신은 개방성이다. 경주는 신라시대부터 국제무역의 시작점인 실크로드의 시작점이자 끝점으로서 국제사회에 열려 있었다. 다양한 대외 문화를 받아들이고 융화하는 과정을 통해 발전해온 역사는 태평양 연안 국가간 교류와 협력을 강조하는 APEC의 개방성과 맥을 같이 한다.두 번째 정신은 포용성이다. 경주는 다양 대구・경북 | 경주/ 이석이기자 | 2024-04-21 16:11 경주시, 대학생 수도권 보금자리 연합기숙사 ‘첫삽 경주시, 대학생 수도권 보금자리 연합기숙사 ‘첫삽 수도권에 거주하는 경북 경주시를 포함한 4개 원전소재 지자체(기장, 울주, 영광) 출신 대학생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대학생 연합기숙사가 17일 첫 삽을 떴다. 이 사업은 교육부가 국토교통부 소유의 국유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사업비는 한수원 지원 사업비 460억 원을 투입해 조성되며 2026년 준공 및 1학기 개관 예정이다.서울 용산구 신계동 일원에 건립되는 연합기숙사는 대지면적 3698㎡, 연면적 1만2082㎡에 지하 3층, 지상 15층 규모, 299실로 건립되며 총 595명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경주 출신 대학생 배정 대구・경북 | 경주/ 이석이기자 | 2024-04-17 15:41 한수원, 청렴위원회 개최…반부패·청렴 실천 공동 서약 한수원, 청렴위원회 개최…반부패·청렴 실천 공동 서약 한국수력원자력은 전날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반부패·청렴 실천과 청렴 수준 향상을 위한 ‘2024년도 청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황주호 사장과 최익규 상임감사위원은 “반부패·청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전관 특혜 및 부정 청탁 근절에 솔선수범해 청렴의 가치를 지키도록 노력하며, 일체의 특혜 제공, 갑질 행위, 인사기준 위반 등의 비윤리적 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내용으로 공동 서약을 하며 대내외에 청렴 의지를 표명했다.이어진 청렴위원회에서는 한수원 주요 처·실장들과 함께 부패 취약 분야 중점 개선 방향과 202 사회일반 | 경주/ 이석이기자 | 2024-04-17 15:19 2025 APEC 경주유치, 선진시민의식과 관광문화 정착의 터닝포인트 2025 APEC 경주유치, 선진시민의식과 관광문화 정착의 터닝포인트 경북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를 통해 지역 사회의 유치 의지를 재결집하고 개최도시 시민의 준비된 모습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2025 APEC 경주유치를 위한 선진시민의식 및 손님맞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오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희망하는 지자체들이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가운데, 경주시만의 눈에 띄는 유치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이 캠페인은 칭찬하기, 주인의식 갖기, 공익 우선, 배려하기 등 선진시민의식 4대 과제와 생활환경, 교통, 행락질서 등 3 대구・경북 | 경주/ 이석이기자 | 2024-04-07 15:22 “발로뛰는 현장중심 의회 조성 만전 기할 것” “발로뛰는 현장중심 의회 조성 만전 기할 것” 경북 경주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지난 18일 위원회 소관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현장방문은 탄소소재 부품 리사이클링 센터·탑동정수장·급식지원센터 및 농산물유통센터 등의 시설을 찾아 현황 등을 점검했다.가장 먼저 방문한 탄소소재 부품 리사이클링센터는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 내에 위치해 있으며 시생산 및 분석 장비 14종을 구축하여 미래자동차 소재인 탄소복합재의 재활용 기술에 대한 연구 및 전문인력 양성 등의 교육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경제산업위원회는 관계자들과 함께 내달 준공되는 리사이클링센터를 비롯하여 경주 e 대구・경북 | 경주/ 이석이기자 | 2024-03-19 16:55 처음처음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