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출근길 김포골드라인 김포공항역서 20대 승객 쓰러져..."혼잡도 관련인지 확인중" 17일 오전 7시 48분께 서울 강서구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 김포공항역 승강장에서 20대 여성 A씨가 쓰러지는 일이 발생했다.A씨는 당시 고촌역에서 김포공항역으로 향하던 열차... 우회전 덤프트럭에 80대 보행자 치어 숨져 경기 수원시의 한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던 덤프트럭이 80대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16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40분께 수원시 영통구 경희고가 밑 사거리에서 50대 A씨가 모는 덤프트럭이 우회전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80대 여성 B씨를 덮쳤다.A씨는 사고 이후에도 목적지인 공사현장 방면으로 500m가량을 더 주행한 ... 인천 남동경찰서, 말다툼 중 직장 동료 흉기로 찌른 20대 구속 술자리에서 말다툼 중 직장 동료를 흉기로 찌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인천 남동경찰서는 최근 살인미수 혐의로 A(26)씨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오후 10시 30분께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오피스텔에서 직장 동료인 2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한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회사 숙소인 이 오피... 기사 (9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출근길 김포골드라인 김포공항역서 20대 승객 쓰러져..."혼잡도 관련인지 확인중" 출근길 김포골드라인 김포공항역서 20대 승객 쓰러져..."혼잡도 관련인지 확인중" 17일 오전 7시 48분께 서울 강서구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 김포공항역 승강장에서 20대 여성 A씨가 쓰러지는 일이 발생했다.A씨는 당시 고촌역에서 김포공항역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어지럼증을 느껴 열차에서 내린 뒤 곧바로 주저앉은 것으로 파악됐다.김포골드라인 측은 응급 구조사를 현장에 투입해 A씨의 건강 상태를 확인한 뒤 자력으로 움직일 때까지 안정을 취하도록 조치했다.현재 김포골드라인은 출퇴근 시간대 승객 과밀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종점 역인 김포공항역에 사설 구급 인력을 배치 중이다.김포골드라인 관계자는 "A 사건·사고 | 김포/ 방만수기자 | 2024-06-17 09:54 우회전 덤프트럭에 80대 보행자 치어 숨져 우회전 덤프트럭에 80대 보행자 치어 숨져 경기 수원시의 한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던 덤프트럭이 80대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16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40분께 수원시 영통구 경희고가 밑 사거리에서 50대 A씨가 모는 덤프트럭이 우회전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80대 여성 B씨를 덮쳤다.A씨는 사고 이후에도 목적지인 공사현장 방면으로 500m가량을 더 주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다른 차량 운전자가 뒤따라와 사고 사실을 알려준 뒤에야 멈춰선 것으로 확인됐다.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횡단보도에 사람 사건·사고 | 수원/ 박선식기자 | 2024-06-16 16:26 인천 남동경찰서, 말다툼 중 직장 동료 흉기로 찌른 20대 구속 인천 남동경찰서, 말다툼 중 직장 동료 흉기로 찌른 20대 구속 술자리에서 말다툼 중 직장 동료를 흉기로 찌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인천 남동경찰서는 최근 살인미수 혐의로 A(26)씨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오후 10시 30분께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오피스텔에서 직장 동료인 2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한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회사 숙소인 이 오피스텔에서 B씨와 함께 술을 마셨고 말다툼 끝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B씨는 목 부위를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경찰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6-16 16:25 동해고속도로서 버스·SUV 등 다중 충돌…13명 병원이송 동해고속도로서 버스·SUV 등 다중 충돌…13명 병원이송 15일 오후 3시 36분께 강원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 동해고속도로 속초 방면에서 승용차와 SUV, 트럭, 관광버스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가 난 차량에는 모두 50여명이 탑승했으며 이중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11명과 SUV에 타고 있던 2명 등 13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수습 여파로 한때 고속도로 통행이 지·정체 현상을 빚었다.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동해/ 이교항기자leekh@jeonmae.co.kr 사건·사고 | 동해/ 이교항기자 | 2024-06-15 20:56 목포해경, 가거도 북동방 전복선박 구조 목포해경, 가거도 북동방 전복선박 구조 목포해양경찰서가 가거도 북동방 약 10해리 해상에서 발생한 전복 선박의 구조를 실시하고 있다.목포해경은 13일 오전 3시 18분께 통영 어선안전조업국으로부터 선박 A호(33톤·근해장어통발·통영선적·9명)의 위치 신호가 소실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해경은 가용 가능 전 구조세력을 현장에 급파하는 한편, 지역구조본부를 설치하며 선박 구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해경에 따르면 A호에 승선 중이던 선원 9명 중 6명(한국인 2명, 외국인 4명)은 인근 어선에 의해 구조되었으며, 나머지 선원 3명(한국인1명, 외국인 2명)에 대한 수색 및 구조 사건·사고 | 목포/ 권상용기자 | 2024-06-13 16:58 인천 공무원 업무 실수로 민원인 개인정보 유출 인천 공무원 업무 실수로 민원인 개인정보 유출 인천에서 민원인의 개인정보가 내부 전산망을 통해 인천시 전체 공무원에게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13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인천 모 행정복지센터 소속 공무원 A씨는 전날 내부 전산망 쪽지에 민원인 B씨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적어 인천시와 산하 군·구 공무원에게 발송했다.A씨는 온라인으로 접수된 B씨의 민원을 다른 행정복지센터로 이관하는 과정에서 쪽지 수신자를 인천시 전체 공무원으로 잘못 설정한 것으로 파악됐다.A씨는 이후 B씨에게 자신의 실수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안내하며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다.조사 결과 해당 쪽지는 회수 처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6-13 16:53 인천 서구서 초등생 납치 의심 신고…60대 용의자 검거 인천 서구서 초등생 납치 의심 신고…60대 용의자 검거 인천 서부경찰서는 하교 중이던 초등학생을 유인하려 한 혐의(미성년자 유인미수)로 60대 남성 A씨를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4시께 인천시 서구 길거리에서 초등학교 5학년생 B군(11)을 유인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사건 현장 폐쇄회로(CC)TV에는 A씨가 B군 어깨에 팔을 올리며 말을 건네는 듯한 모습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A씨는 경찰에서 "아이가 귀여워서 친근감을 표시한 것"이라는 취지로 진술했다.앞서 B군 부모는 "A씨가 아들에게 어깨동무하고 어디론가 데리고 가려 했다"며 112에 신고했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6-12 17:31 동료 볼펜 폭행 70대 수감자 추가 징역 동료 볼펜 폭행 70대 수감자 추가 징역 동료 수감자를 볼펜으로 마구 폭행한 대구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70대가 추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대구지법 형사11부(이종길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대구교도소 재소자 A(79)씨에게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A씨는 작년 10월 대구교도소 내 거실에서 동료 수감자가 B(65)씨가 "조용히 해달라고"고 말하자 화를 내며 볼펜으로 상대방 얼굴과 목, 어깨 등을 여러 차례 내리찍어 약 10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앞서 A씨는 강간치사 혐의로 징역 7년을 선고받고 지난해 3월 출소했으나 사건·사고 | 대구/ 신용대기자 | 2024-06-12 16:57 말다툼하다 직장동료 흉기로 찌른 20대 체포 말다툼하다 직장동료 흉기로 찌른 20대 체포 말다툼 중 직장 동료를 흉기로 찌른 20대가 붙잡혔다.인천 남동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2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10시 30분께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오피스텔에서 직장 동료인 20대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회사 숙소인 이 오피스텔에서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B씨는 목 부위를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경찰에서 "(범행 당시) 술에 취한 상태여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진술하지 않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6-12 16:56 초등생 납치 의심 신고···경찰 수사 초등생 납치 의심 신고···경찰 수사 인천에서 초등학생 납치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서구 모 초등학교 인근에서 “중년 남성이 아이를 데리고 가려 했다”는 학부모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이 학부모는 “중년 남성 A씨가 초등학교 5학년생 B(11)군에게 어깨동무하며 어디론가 이동하려고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당시 B군이 거부감을 나타내자 그대로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사건 현장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A씨의 행방을 쫓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A씨가 B군에게 '같이 가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6-11 16:54 남양주 와부읍 의류 보관창고 화재…1시간 만에 큰 불길 잡아 남양주 와부읍 의류 보관창고 화재…1시간 만에 큰 불길 잡아 11일 오전 11시 47분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소재 의류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 당국은 차량 23대 등을 동원해 약 1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인근 산으로 불길이 번질 가능성도 차단했다.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소방 관계자는 "큰 불길은 잡혔지만 현장에 가연성 물질이 많아 잔불 정리에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전국매일신문] 남양주/ 김갑진기자 gjkim@jeonmae.co.kr 사건·사고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24-06-11 13:56 지구대장 택시 승차 문제 시비로 신고 접수 지구대장 택시 승차 문제 시비로 신고 접수 인천의 한 지구대장이 택시 승차 문제로 20대 남성과 시비를 벌이다가 폭행 혐의로 112에 신고가 접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10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0시 20분께 남동구 간석동 길거리에서 20대 A씨가 “B 경감한테서 폭행당했다”며 112에 신고했다.당시 B 경감은 A씨가 휴대전화 앱으로 부른 택시에 잘못 탔다가 내리라는 말을 듣자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지구대장으로 근무하는 B경감은 사건 발생 당시 술을 마신 상태였다.하지만 A씨는 “B 경감에게서 사과받았다”며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경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6-10 16:56 인천 계양경찰서, 빌라서 아내 흉기로 찌른 30대 검거 인천 계양경찰서, 빌라서 아내 흉기로 찌른 30대 검거 인천 빌라에서 30대 남성이 아내를 흉기로 찌른 뒤 자해를 시도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인천 계양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30대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7일 오후 5시 37분께 인천시 계양구 빌라에서 30대 아내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 동생은 빌라 2층인 자택 현관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가 쓰러진 형수를 발견한 뒤 112에 신고했다.경찰은 A씨가 사건 발생 전 아내와 함께 동생 집을 찾았다가 집 밖으로 나가 현관문 앞에서 다툰 것으로 추정했다.A씨는 범행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6-09 15:50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서 감전 사고…50대 작업자 사망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서 감전 사고…50대 작업자 사망 일 오전 1시 36분께 서울 은평구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의 지하 1층 전기실에서 서울교통공사 소속 A씨(53)가 작업 도중 감전되는 사고가 일어났다.소방 당국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의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은평성모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전 2시 40분께 숨졌다.A씨는 전기실에서 동료 2명과 함께 배전반 내 케이블 표시 스티커 부착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동료들은 사고가 나자 119구급대에 신고한 뒤 A씨에게 심폐소생술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공사는 사고가 난 연신내역에 현장 사건·사고 | 임형찬기자 | 2024-06-09 12:01 김포 '청소년 클럽' 영업정지...합법 주장하며 새벽까지 불법영업 김포 '청소년 클럽' 영업정지...합법 주장하며 새벽까지 불법영업 경기 김포 소재 한 클럽이 합법을 주장하면서 청소년을 상대로 새벽까지 불법 영업하던 사실이 확인돼 결국 영업정지 처분을 받게 됐다.김포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던 구래동 A 클럽에 영업정지 2개월 처분을 하기 위해 절차를 밟고 있다고 9일 밝혔다.일반음식점으로 등록된 이 업소는 지난달부터 중학교 2학년∼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춤을 출 수 있는 클럽을 운영하다가 적발됐다.식품위생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일반음식점 영업자는 음향시설을 갖추고 손님이 춤을 출 수 있게 허용하면 안 된다.앞서 경찰도 지자체와 합동 단속을 벌이면서 사건·사고 | 김포/ 방만수기자 | 2024-06-09 10:43 군산 폐기물업체서 밤 사이 화재··· 2천600만 원 피해 군산 폐기물업체서 밤 사이 화재··· 2천600만 원 피해 전북 군산시 내초동의 한 폐기물업체에서 지난 8일 오후 9시 15분께 불이 나 2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집게 크레인 등이 타 2천6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hj_lee@jeonmae.co.kr 사건·사고 | 이현정기자 | 2024-06-09 09:48 제주국제대 기숙사 화재…학생·직원 대피 제주국제대 기숙사 화재…학생·직원 대피 제주의 한 대학교 기숙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학생 등이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다.8일 오전 10시 32분께 제주시에 있는 제주국제대학교 기숙사 1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 소방당국에 접수됐다.불은 신고 20여분 만인 오전 10시 53분께 꺼졌으며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화재 당시 다량의 연기로 인해 기숙사에 있던 학생과 직원 등 20여명이 밖으로 긴급히 대피했다.제주도 소방당국은 기숙사 내부를 수색, 인명 피해 여부를 확인하면서 내부 연기를 빼내는 등 화재 피해를 수습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전국매일신문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6-08 14:45 올림픽대로서 빗길 5중 추돌 사고…4명 다쳐 병원행 올림픽대로서 빗길 5중 추돌 사고…4명 다쳐 병원행 8일 오전 10시 50분께 서울 송파구 올림픽대로 김포 방향 도로에서 5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4명이 다쳤다.경찰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운전자들의 음주운전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고 빗길에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났는지 등 구체적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백인숙기자insook@jeonmae.co.kr 사건·사고 | 백인숙기자 | 2024-06-08 14:13 계룡산 관음봉서 50대 등산객 추락 사고···심정지로 병원 이송 계룡산 관음봉서 50대 등산객 추락 사고···심정지로 병원 이송 충남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국립공원 계룡산 관음봉에서 7일 오전 11시 9분께 50대 등산객 A씨가 추락했다.A씨는 관음봉 정상 아래쪽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소방 헬기를 통해 대전의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가 정상 인근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hansg@jeonmae.co.kr 사건·사고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4-06-07 14:18 경북 운문댐서 잠수 근로자 2명 사망…밸브 열려 수압에 빨려들어가 경북 운문댐서 잠수 근로자 2명 사망…밸브 열려 수압에 빨려들어가 경북 청도군 운문댐에서 잠수 작업을 하던 근로자 2명이 물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6일 경북소방본부와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께 청도군 운문면 대천리 운문댐에서 취수탑 밸브 보강을 위해 잠수 작업을 하던 근로자 2명이 물 속으로 빨려들어갔다.출동한 119구조대는 구조 작업을 벌여 10시 13분께 50대 근로자, 11시 15분께 20대 근로자를 각각 심정지 상태에서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2명 모두 사망했다.노동부 등에 따르면 근로자들은 수심 3m 지점에 잠수해 취수탑 밸브 보강 작업을 사건·사고 | 경북/ 신용대기자 | 2024-06-06 16:56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