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영주 이대목동병원 교수팀, 혈액 내 마이크로바이옴으로 조산 예측 김영주 이대목동병원 교수팀, 혈액 내 마이크로바이옴으로 조산 예측 박창복 기자 = 산모의 혈액 내 미생물 가운데 퍼미큐티스(Firmicutes)와 박테로이데테스(Bacteroidetes), 박테로이데스(Bacteroides), 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 스핑고모나스(Sphingomonas), 파스티디오시필라(Fastidiosipila), 바이셀라(Weissella) 및 부티리치코쿠스(Butyricicoccus)의 균이 많은 산모의 경우 조산의 발생이 증가할 수 있으며, 따라서 혈액 내 미생물을 통해 조산의 예측이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6-24 15:25 대구한의대 장수찬 교수, 영국 온라인 시스템 우수논문 선정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한의학과 장수찬 연구교수(공동 제1저자 판 위, 교신저자 김희영 교수)의 논문 “Unpleasant Sound Elicits Negative Emotion and Reinstates Drug Seeking”이 영국 온라인 우수논문 검색 시스템인 'Faculty of 1000 Biology'에 추천 논문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또한 국내 우수연구를 소개하는 국가지정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한빛사)'에도 소개됐다. Faculty of 100 교육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 2019-06-20 13:52 "실내 라돈 노출 폐암환자 유전자 돌연변이 증가시켜"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혈액종양내과 임선민 교수는 주택 내 실내 라돈노출이 비흡연 폐암환자의 종양 내 유전자 돌연변이를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를 세계 최초로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Lung Cancer’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임선민 교수팀은 2015년부터 2016년 5월까지 폐선암으로 진단 받은 I-IIIA 비흡연자 환자 43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실내 거주지에서 라돈수치를 측정했다. 또한 라돈노출 수치가 높은 그룹(48Bq/m 3초과)과 낮은(48Bq/m 3미만)으로 나눠 종양유전자를 비교하고, 유전자분석에 동의한 피플 | 김순남기자 | 2019-06-05 02:51 이향운 교수, 휴먼플러스 융합 R&D 챌린지 사업 선정 이향운 교수, 휴먼플러스 융합 R&D 챌린지 사업 선정 박창복 기자 =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신경과 이향운 교수팀이 ‘인공지능기반 수면인지 강화 신경기능 조절 첨단 융합기술 개발’이라는 주제로 한국연구재단(원천기술개발사업-STEAM 연구사업 분야) 제1차 휴먼플러스 융합 연구 개발 사업 본 과제에 선정됐다. 이향운 교수팀은 이번 연구 사업 선정으로 5년(1단계 3년, 2단계 2년)에 걸쳐 34억 8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게 된다. 이향운 교수가 연구 총괄 책임자를 맡아 진행되는 이번 연구 사업은 생체 신호를 통해 수면 상태를 실시간 분석하고 수면 관련 뇌회로를 자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5-13 15:33 대전대둔산한방병, 반하사심탕 효과 과학적 입증 대전대둔산한방병, 반하사심탕 효과 과학적 입증 대전대둔산한방병원 조정효‧손창규 교수팀은 17일 연구를 통해 소화장애에 사용되는 한약제제인 반하사심탕의 효과와 작용기전을 밝혔다. 연구는 보건산업진흥원 한의학연구사업의 자원을 받아 대전대둔산한방병원 동서생명과학연구원 조정효 손창규 교수팀에서 전유진 연구원의 주도로 진행, 영국에서 발행하는 SCI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Ethnopharmacology 2019년 4월호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소화불량증은 한방치료 효과가 좋은 내과질환으로 한방의료기관에 내원환자 환자의 1위를 차지하는 증상이다. 이러한 소화불량증에 가장 대표적으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4-18 13:56 KAIST 성풍현 석좌교수, 돈 밀러 어워드 수상자 선정 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성풍현 석좌교수가 미국원자력학회 돈 밀러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돈 밀러 어워드는 2009년 원자력 계측제어 분야의 대가이자 미국원자력학회장을 역임한 도날드 W. 밀러교수를 기리기 위해 제정, 원자력 계측제어와 인간기계인터페이스 분야 발전에 가장 뛰어난 공헌을 한 개인 또는 단체에 주어진다.오는 6월 10일 미국 미네아폴리스에서 열리는 미국원자력학회 총회에서 시상식이 개최된다.성 교수는 우리나라 원자력계측제어와 인적요소공학 분야를 처음으로 개척했으며 뛰어난 연구성과와 후학양성을 통해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4-11 13:27 KAIST 조광현 교수팀, 뇌의 제어구조 규명 KAIST 조광현 교수팀, 뇌의 제어구조 규명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조광현 교수 연구팀은 뇌 영역 간 복잡한 연결 네트워크에 내재된 뇌의 제어구조를 규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구를 통해 뇌의 동작 원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뇌의 제어구조 분석을 통해 뇌 질환 연구 및 치료에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주목받는 IT와 BT의 융합연구인 시스템생물학을 통해 규명했다는 의의가 있다. 이병욱 박사, 강의룡, 장홍준 박사과정이 참여한 이번 연구는 셀 출판사가 펴내는 융합과학 국제학술지 아이사이언스 3월 29일 자에 게재됐다. 뇌의 다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4-10 15:08 식약처, 수소함유음료 13개제품, 허위광고 판매업체 24곳 적발 백인숙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활성산소를 제거한다던지 아토피 등 질병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표방하면서 판매되는 수소 함유 음료(일명 ‘수소수’) 광고 내용을 검증한 결과, 항산화 효과나 질병치료에 효과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또 온라인 쇼핑몰 등 시중에 유통 중인 ‘수소수’ 제품을 대상으로 질병치료나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허위·과대광고 행위를 집중 점검해 13개 제품과 해당 제품을 판매한 업체 24곳을 적발했다. 이번 발표는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 서울 | 백인숙기자 | 2019-03-27 10:19 졸속 추진이 부른 人災…피해는 주민 몫 2017년 11월 발생한 포항지진(규모 5.4)은 인근 지열발전소가 촉발했다는 정부연구단의 결론이 나왔다. 포항지진은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 중에서는 2016년 9월 경북 경주에서 일어난 규모 5.8 지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던 지진으로 기록됐다. 대한지질학회는 2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포항지진 정부조사연구단의 이런 조사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이강근 연구단장(서울대 교수)은 "'유발지진'은 자극이 된 범위 내에서, '촉발지진'은 자극이 된 범위 너머를 뜻해 그런 의미에서 '촉발지진'이라는 용 사설 | . | 2019-03-21 13:43 “포항지진은 지열발전소가 촉발” “포항지진은 지열발전소가 촉발” 2017년 11월 발생한 포항지진은 인근 지열발전소가 촉발했다는 정부연구단의 결론이 나왔다. 이에 따라 대규모 소송 등 후폭풍이 거세질 전망이다. 포항지진의 유발지진 의혹을 조사해온 포항지진 정부조사연구단은 2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조사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이강근 연구단장(서울대 교수)은 “‘유발지진’은 자극이 된 범위 내에서, ‘촉발지진’은 자극이 된 범위 너머를 뜻해 그런 의미에서 ‘촉발지진’이라는 용어를 썼다”며 “자연지진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정부연구단에 참여한 해외조사위원회는 앞서 종합 | 김윤미기자 / 포항 박희경기자 | 2019-03-20 16:51 지열발전이 포항지진 유발?…조사결과 오늘 발표 지열발전이 포항지진 유발?…조사결과 오늘 발표 2017년 11월 발생한 포항지진(규모 5.4)과 인근 지열발전소 간 연관성에 대한 조사결과가 20일 오전 나온다. 대한지질학회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포항지진 정부조사연구단의 연구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오전 10시 40분께 해외조사위원회에서 조사 내용을 공개하고, 11시께 정부조사연구단장이자 지질학회장인 이강근 서울대 교수가 연구단의 총괄 결론을 발표한다. 포항지진은 2016년 9월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 중 역대 두 번째로 컸던 지진으로 기록 종합 | 서정익 기자 | 2019-03-20 09:47 충남대의학전문대학원 조상연 학생, Scientific Reports 논문게재 충남대의학전문대학원 조상연 학생, Scientific Reports 논문게재 충남대의학전문대학원 조상연 학생이 국제학술지 Scientific Reports 3월호에 논문을 게재했다고 17일 밝혔다. ntegrative analysis of KIF4A, 9, 18A, and 23 and their clinical significance in low-grade glioma and glioblastoma 논문을 통해 신경교종과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에서 Kinesin-like protein 유전자들 발현 패턴분석으로, 뇌종양의 진행과 환자의 예후를 예측가능하다는 것을 제시했다. 논문의 제1저자인 조상연 학생은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3-18 13:55 충남대병원 구본정 연구팀, 국제학술지 논문게재 충남대병원 구본정 연구팀, 국제학술지 논문게재 충남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구본정 교수 연구팀은 연구논문인 인체 T세포의 당뇨병 발병에 미치는 영향의 연구논문이 국제 학술지 네이처 자매지인 세포 사멸과 질병에 게재됐다고 17일 밝혔다. 연구진은 논문을 통해 충남대학교병원 당뇨병센터에 내원한 당뇨병 전단계 환자에서 노화 T세포가 증가하고, 이들 세포에서 염증성 사이토카인 발현이 증가한다는 것을 최초로 규명했다. 또한 고지방식이를 섭취한 마우스에서도 노화 CD8+ T세포의 활성화에 의한 간내 염증반응의 증가를 관찰했고, 노화 T세포의 활성 증가가 체내 당대사의 불균형을 유발할 수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3-18 13:48 인천대 ‘2018 인천대를 빛낸, 인천대 학생’ 시상식 개최 인천대 ‘2018 인천대를 빛낸, 인천대 학생’ 시상식 개최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는 최근 교수회관 다목적실에서‘2018 인천대를 빛낸, 인천대 학생’를 개최했다. 인천대는 5급 공채 행정(국제통상)직 최연소 합격자인 동북아통상전공 오성택 학생, 전국대학생모의유엔회의에서 대상을 받은 정치외교학과 권순욱.최종석 학생, SCI급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한 해양학과 이도희 학생 등 작년 한해 대내외적으로 대학의 위상을 드높인 학생 246명과 지도교수 등 300여명을 초청,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교육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2-21 13:32 면역관문억제제 병용요법 논문 ‘치료효과’ 탁월 면역관문억제제 병용요법 논문 ‘치료효과’ 탁월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김재화 원장) 종양내과 김 찬·전홍재 교수가 발표한 면역관문억제제 병용요법에 대한 논문이 미국암학회(AACR)의 대표 국제학술지인 클리니컬 캔서 리서치 3월호 표지논문으로 선정됐다. 김 찬·전홍재 교수팀이 표지를 장식한 논문은 ‘항암바이러스와 면역관문억제제 병용요법으로 신장암에서 면역치료제에 대한 불응성을 극복하다'라는 전임상연구를 통해 항암바이러스와 면역관문억제제를 병용할 경우 치료효과가 높아지는 것을 확인했다. 또 항암바이러스와 PD-1억제제, CTLA-4억제제를 삼중병용 투여하면 일부종양의 완전관해가 피플 | 김순남기자 | 2019-02-20 08:07 대전대둔산한방병원 정진용 내과전공의, SCI급 국제학술지 게재 대전대둔산한방병원 정진용 내과전공의, SCI급 국제학술지 게재 대전대둔산한방병원 정진용 한방내과 전공의 중심으로 한 연구진이 한의학의 오랜 지식으로부터 시작된 노상간-과도한 스트레스는 간을 상하게 한다는 병리현상을 현대 과학적으로 해석해 SCI급 국제학회지인 Brain and Behavior에 게재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인들에게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는 건강요소가 되었다. 과도하게 스트레스를 받으면 다양한 질병의 발생과 진행을 촉진시킨다는 것을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인체의 조직 중에서 스트레스에 가장 취약한 장기 중의 하나가 간인데, 일찍이 한의학의 가장 오래된 의학서적인 2천 년 전의 황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2-18 13:08 대전대둔산한방병원, “매선침 치료 만성 목통증 효과 크다” 대전대둔산한방병원, “매선침 치료 만성 목통증 효과 크다” 미용 목적으로 주로 사용되던 매선침 치료가 만성 목통증에도 효과가 크다는 연구결과가 국내 최초로 발표됐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지원한 이번 연구는 매선침에 대한 국내 최초의 확증형 대규모 임상연구로서 그 결과는 SCI 국제학술지 JACM에 게재됐다. 매선침은 바늘형태의 침에 polydioxanone 재질의 실이 결합된 형태의 특수침으로 주로 안면주름, 리프팅 등의 미용목적으로 사용되었고 척추관절 통증질환에 대한 매선침의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는 연구는 없었다. 대전대둔산한방병원 김은석 교수팀은 총 106명을 대상으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1-30 11:48 “미세먼지가 ‘루게릭병’ 악화시킨다” “미세먼지가 ‘루게릭병’ 악화시킨다” 각종 질병 발생에 악영향을 미치는 미세먼지(PM 10)와 초미세먼지(PM 2.5)가 난치성 질환으로 꼽히는 루게릭병 증상을 악화시켜 응급실 방문 위험을 최대 40%까지 높인다는 분석이 나왔다. 루게릭병은 팔다리 근육의 힘이 약해지고, 근육이 위축되는 증상이 나타나다가 결국 호흡부전으로 사망에 이르게 하는 신경 퇴행성 질환이다. 원래 병명은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이지만, 1930년대 뉴욕 양키스의 야구선수 '루 게릭'에서 이름을 따 루게릭병으로 불린다. 서울대 보건환경연구소(이혜원)·분당서울대병원(명우재)·서울대 보건대학원(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9-01-15 09:08 청송군, 구과상 유문암 가치규명 최종보고회 경북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1일 ‘청송 구과상 유문암 가치규명 학술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구용역은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대표 지질유산인 구과상 유문암(꽃돌) 학술연구를 통해 국제적인 학술가치를 규명하고 교육프로그램 활용 및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청송군은 이를 논리적으로 증명하기 위해 꽃돌의 생성 비밀을 밝히고 전세계의 꽃돌들을 비교·분석해 국제학술지 게재하는 등 근거자료 확보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전국매일신문] 고흥/ 구자형기자kjh@jeonmae.co.kr 대구・경북 | 청송/ 김태진기자 | 2018-12-11 17:25 세계 첫 급성기 뇌내출혈 치료강화 줄기세포치료법 제시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응급의학과 정태녕, 신경과 김옥준 교수팀은 세포 내 활성화산소의 생성을 억제해 세포사멸을 감소시키는 아포시닌 약물과 태반유래 중간엽 줄기세포(줄기세포) 병용요법을 세계최초로 개발해 급성기 뇌내출혈 환자를 치료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분당차병원은 정태녕·김옥준 교수팀이 중간엽 줄기세포 배양 시 아포시닌을 투여할 경우 세포노화를 억제하고 분화를 증진시킨다는 연구결과에 착안해 아포시닌과 줄기세포 병용요법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급성기 뇌내출혈 동물모델을 대상으로 아포시닌과 줄기세포를 함께 배양 후 투여했을 때 혈종 피플 | 김순남기자 | 2018-12-10 08:0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