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경기도 기술개발 사업’과 ‘경기도 R&D 첫걸음 기업 연구소 지업사업’ 등 2개 사업, 55개 과제에 총 82억 5천만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2개 사업 45개 과제에 62억원을 지원했었다.지원 규모는 일반분야 18개 과제 최대 1억 원, 시군 17개 과제는 참여 9개 시군에 위치한 경우 해당 시군에서 추가로 5천만 원을 지원해 최대 1억 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9개 시군은 용인, 고양, 남양주, 파주, 이천, 포천, 여주, 동두천, 가평 등이다.기술개발사업은 도 대표 연구개발(
경기 | 한영민기자 | 2024-03-20 14:40
경기 남양주시의회는 제301회 임시회에서 시 주요현안사항에 대한 시정질문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시정질문에는 한근수, 김동훈, 정현미, 원주영, 한송연, 박경원, 김상수 의원 등 총 7명의 의원이 나서 시의 주요 현안사항을 집중점검했다.한근수 의원은 ▲호평동‧평내동 주민복합커뮤니티 시설과 관련, 지난해 시정질문을 통해 협소한 행정복지센터와, 부족한 주차공간 등을 지적했다.또한, ▲평내동 605번지 일원(평내도서관 앞) 유휴부지가 활용방안이 결정되지 않은 채 장기간 방치된 점을 지적하고,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하루속히 마련할
경기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24-03-17 14:44
경기도가 오는 2040년까지 막대한 재원을 투입하는 도로·철도 등 사회기반시설(SOC) 대개발 추진 사업에 동력 확보에 나섰다.이를 위해 도는 15일 도청에서 ‘경기 서부․동부권 사회기반시설(SOC) 대개발 구상 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했다.협의체는 경기도와 사업 대상 지역인 14개 시군(화성, 안산, 평택, 시흥, 파주, 김포, 안성, 용인, 남양주, 광주, 이천, 양평, 여주, 가평), 경기주택도시공사(GH), 경기연구원(GRI), 경기관광공사(GTO)로 구성됐다. 이날 경기 서부권과 동부권을 나눠 열린 첫 회의에는 경기도 도시
경기 | 한영민기자 | 2024-03-15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