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11월 30일까지 개인이 소장중이거나 기관·단체에서 보관하고 있는 양천구 소재 비지정문화재에 대해 향토문화재 지정신청 접수를 받는다. 지정대상은 국가와 서울시에서 지정되지 못한 것으로, 역사·예술·학술상 가치가 있는 것과 이에 준하는 유·무형의 자료이다. 유형의 경우 향토문화발전을 위해 보존할 가치가 있는 건조물, 서적, 고문서, 회화, 조각, 공예품, 민속자료, 명승지 등이 해당된다. 무형의 경우 향토문화, 토속, 풍속을 연구하는데 필요한 연극, 음악, 무용, 공예, 기술, 의식, 음식제조 등에 대한 신청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10-25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