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은 최근 금산역사문화박물관의 화재 및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소방·재난 교육훈련을 시행했다.이날 직원, 전시해설사, 단체 관람객 등 25명이 참여했으며 박물관 안전 담당자 김순태 주무관의 주도로 훈련을 진행했다.주요 교육 내용은 자위소방대원 임무 숙지, 화재·재난 발생 시 안내요원 대피 요령 안내, 박물관 내 각종 소방시설 교육, 피난기구(구조대, 완강기, 피난사다리) 이용 교육, 분말소화기, 소화전 소방호스, 완강기 등 운용 시범 등이 추진됐다.또 시설이용자들과 계단을 이용해 질서있게 대피하는 방법을 연
대전・충청 | 금산/ 황선동기자 | 2022-05-31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