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복 기자 =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봉사, 효행, 기부활동 등 각 분야에서 강남을 빛낸 자랑스러운 구민(단체)을 선정해 30일 ‘제23회 강남 구민의 상’을 수여한다.구는 지난 1994년부터 구민대상, 용감한 구민상, 장한어머니상, 효행상, 봉사상(개인, 단체), 모범 청소년상, 모범 납세상(개인, 법인), 아름다운 기부상(개인, 단체) 등 11개 부문으로 나눠 타의 귀감이 되는 구민을 뽑아 시상해 왔다. 올해 구민의 상은 지난 7월부터 후보자 추천을 받아 엄정한 심사 끝에 지역사회발전과 구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11개
서울 | . | 2014-10-28 0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