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보령해경, 민^관합동 대규모 해상방제훈련 실시 충남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류재남)는 8일 보령화력 앞 해상에서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민^관 합동 해상 방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보령해경, 충남도청, 보령시, 보령경찰서, 해양환경관리공단(군산지사), 보령수협, 보령화력 등 9개 기관 및 단체^업체에서 선박 14척, 동원인력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7만 톤급 석탄운반선과 유조선이 충돌, 유조선 화물유 탱크가 일부 파공돼 적재중인 화물유(중질유) 약 90㎘가 해상에 유출되는 상황이 부여됐다. 특히 각 선박 간 기본업무 수행 중 사고 발생 시 사고선 파공부위 봉쇄, 적재유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5-07-09 08:28 기름이송중 부주의 유출 예방 충남 보령해양경비안전서는 6일부터 31일까지 해양오염사고 위험성이 높은 급유선, 예인선, 폐유수거선 등의 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지난달 실시한 해양오염예방 특별강조기간 운영에 따른 후속조치로 최근 울산 아라하나호(6월), 부산 교와로즈호(6월) 오염사고 등 기름이송작업 중 부주의에 의한 오염사고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유출사고 방지와 사고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현장 안전관리 준수여부 등을 점검키로 했다. 특히 점검은 급유선, 예인선 등의 기름 공수급시 탱크잔량 계측여부 등 관리현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5-07-07 08:56 보령해경, 기름이송 중 사고예방 특별강조기간 운영 충남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두형)는 15~26일까지 해양오염사고 위험성이 높은 기름이송작업 중 부주의에 의한 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특별강조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해양오염사고 2873건 중 기름이송작업 부주의에 의한 오염사고가 592건으로 전체 21%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소형 사업장은 경제적 이유 등에 따른 투자 및 관심미흡으로 사고예방관리가 상대적으로 소홀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특별강조기간 동안 급유선, 예인선, 어선 등 소형선박을 대상으로 기름이송작업 중 부주의에 의한 사고사례(계측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5-06-16 07:12 보령해경, 급유 사업장 종사자 대상 지역별 순회 간담회 개최 충남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두형)는 ‘기름이송 작업 중 부주위에 의한 오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8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소규모 사업장 7개소(급유업체 2개소, 수협 5개소) 대상으로 지역별 순회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10년간 해양오염사고 중 최다 사고원인(21%)을 차지하는 기름이송 작업 중 사고사례 등을 공유해 위험성과 심각성을 알리고 ‘기름이송작업 안전 Guide’배부 및 국가안전대진단 시 도출된 문제점 및 개선사항 전파, 현장의견 등을 수렴키로 했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사회일반 | 청양/ 보령/ 이건영기자 | 2015-05-18 07:30 태안군 '안전 태안' 건설 나선다 지난 2007년 발생한 유류유출 사고로 큰 피해를 입었던 충남 태안군이 사고의 아픔을 딛고 해양 재난의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 태안’ 건설에 나선다. 군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군 재난상황실과 소원면 만리포 일대를 중심으로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발생을 가정한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민안전처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고 태안군이 참여하는 이번 훈련은 적 미사일 공격으로 인한 화재 및 사상자 발생과 유류유출 상황이 가상으로 설정되며 상황단계별로 토론기반 훈련과 현장 훈련이 병행 실시된다. 또한 태안해양 사회일반 | 태안/ 윤병도기자 | 2015-05-12 08:16 충남도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전체회의 충남도는 최근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참여기관 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앞두고 실시되는 회의로써 충남도청 내 재난대응 13개 협업 기능반 담당팀장을 비롯한 충남지방경찰청·태안해안경비안전서·대산지방해양수산청·해양환경관리공단 대산지사·충남자원봉사센터·우진해운(주) 등 유관기관 직원 등 총 20명이 참석해 ‘대규모해양오염사고’ 대응을 위한 재난관리기구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안전관리기본법 제35조에 의거 중앙안전관리위원회와 국민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5-11 08:15 인천 해양경비안전본부 제16차 북태평양 해양치안기관 전문가회의 개최 해양경비안전본부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캐나다 등 북태평양 주변 6개국의 해양치안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하는「제16차 북태평양 해양치안기관 전문가회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본부에 따르면 16회째를 맞는「북태평양 해양치안기관회의」는 북태평양 주변국인 한ㆍ미ㆍ일ㆍ중ㆍ러ㆍ캐 6개국 간 해양안전 및 수색구조 협력 증진, 국제범죄 예방, 해양환경오염 방지 등을 위해 매년 개최된다는 것.이번 회의는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 주관으로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며 해경본부를 비롯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5-04-27 03:50 보령해경, 해양오염사고 대비 소형 방제정 배치 충남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두형)에 12톤 규모의 소형방제정이 최초 배치돼 방제능력 극대화가 기대되고 있다. 30일 보령해경에 따르면 서천화력과 보령화력 등 국가 임해시설단지에 위험물 운반선의 입출항이 잦아 해양오염사고 발생이 높아 연안 오염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유사시 가용 방제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소형 방제정 S-18호정 1척을 배치했다. 이번에 배치된 방제S-18호는 오염상황 파악, 유출유 확산방지 및 회수작업, 저수심 지역에 방제 물자·인력 및 수거폐기물 수송, 연안 방제 현장 지휘 등 방제작업과 바다정화행사 지원, 해양오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4-10-01 06:15 해경청, 해양오염사고 24시간 대응체제 구축 추진 해양경찰청은 해양 오염사고 발생 때 신속한 대응을 위해 중앙 긴급방제단을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해경청에 따르면 긴급방제단은 총 15명으로 구성돼 3교대로 근무하며 24시간 오염사고 대응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라는 것. 긴급방제단은 평소에는 지방청^경찰서 기동방제지원팀에 대한 교육^훈련을 담당하고 장비점검, 방제기법 개발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해양오염 사고 땐 현장에 신속히 출동해 기름 유출 확산 저지, 화재 진압 등 초동 대응 임무를 수행한다. 해경청은 정부에 긴급방제단 편성을 위해 방제인력 15명 증원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3-11 09:44 '안전한 태안 만들기'추진전략 마련 충남 태안군이 안전한 태안, 행복한 군민을 목표로 안전한 태안 만들기 추진전략 실천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최근 군청 중회의실에서 진태구 태안군수를 비롯해 실과직속기관사업소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안전관리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안전한 태안 만들기 추진전략’의 실천을 위해 안전관리계획 주관부서와 지원부서, 유관기관으로 나눠 각 부서 및 분야별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 취약분야를 재점검하고 소관야별 빈 팀 없는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안전관리계획 주관부서는, 가뭄, 호우, 태 대전・충청 | 태안/ 한상규기자 | 2014-02-25 11:05 인천해경서장, 해양오염사고 대비 취약해역 해상 순시 인천해양경찰서(서장 박성국)는 해양오염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취약 해역 해상순시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인천해역에서 취급되는 기름은 원유, 중질유, 휘발유, 경유, 항공유 등으로 SK석유화학,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S-Oil 등이 연간 2천만t의 기름을 선박을 이용해 운송한다는 것. 또 유해발암물질로 알려진 벤젠, 톨루엔, 암모니아 등 20여 종의 화학물질도 선박을 통해 연간 137만t이 운송되고 있다. 이에 따라 박성국 서장은 이날 오전 관내 유류 및 위험유해화학물질 취급 업체에서 운영하는 돌핀(해상과 육상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2-05 05:14 목포해경-CJ대한통운 목포지사, 방제자원동원 업무협약 체결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21일 대형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방제장비 이동을 통한 초동대응력 강화를 위해 “CJ대한통운목포지사와 방제자원동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경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대형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CJ대한통운의 화물차량과 장비를 이용하여 목포해양경찰서에서 보유하고 있는 방제장비 등을 사고현장에 신속 동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고 밝혔다. 또한 해경은 최근 해상 기상 급변으로 인한 선박의 좌초 및 충돌 등 대형해양오염사고 위험성이 잠재돼 있다고 판단됨에 따라 불시 해양오염사고 대응력 제고에 역량을 집중 사회일반 | 목포/ 권상용기자 | 2014-01-22 04:38 2013년 전남 동부해역 해양오염사고 감소 지난해 전남 동부지역 해상에서 발생한 오염사고 건수와 유출량은 전년도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상배)는 “지난해 여수, 광양항, 고흥 등 전남 동부지역 바다에서 발생한 해양오염 사고 건수는 총 25건으로 12년 29건 대비 13.8% 감소했다”고 밝혔다. 오염원별로는 여객선 등과 같은 기타선이 10건으로 가장 많았고, 육상시설 5건, 어선 4건, 화물선유조선기타순 각 2건으로 발생했다. 오염물질별 유출량은 경유, 유해액체물질, 선저폐수, 중유 순으로 나타났다. 해양오염사고의 사고원인별로는 부주의 9건, 사회일반 | 여수/ 심경택기자 | 2014-01-15 05:07 인천지역 해양오염사고 기름 유출량 작년 대폭 감소 인천해양경찰서는 지난해 인천지역에서 발생한 해양오염사고로 인한 기름 유출량이 대폭 감소했다고 8일 밝혔다. 인천해경에 따르면 지난해 관내에서 발생한 해양오염사고는 총 11건으로 3569ℓ의 기름이 해상에 유출됐다는 것. 이는 2012년 대비 사고 건수(12건) 8%, 기름 유출량(8만9447ℓ)은 96% 감소한 수치다. 해경은 기름 유출량 감소 원인으로 지난해 실시한 해양사고 30% 줄이기 프로젝트 추진으로 인한 예방활동 강화를 뽑았다. 사고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9건으로 제일 많았으며, 해양사고고의가 각각 1건씩이었다. 규모별로는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1-08 04:0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