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0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시 대북교류 사업 ‘올스톱’ 인천시가 문재인 정부 출범을 맞아, 기획한 다양한 대북교류사업이 꽉 막힌 남북관계로 전혀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시는 문 대통령의 인천지역 1번 공약인 ‘서해평화협력벨트 조성’과 연계해 강화 교동 평화산업단지 조성, 남북 공동어로.수산업 개발 협력, 한강 하구 공동 이용 등을 추진하고 있다. 강화군 교동면에 3.45㎢ 규모로 들어설 교동평화산업단지는 남측 토지와 북측 노동력을 결합한 생산단지다. 개성공단 생산비용과 남측 생산비용의 중간 수준에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것이 시의 구상이다. 남북 공동어로 사업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8-29 07:31 제67회 개천예술제 성공 개최 ‘머리 맞대’ 경남 진주시와 한국예총진주지회(지회장 주강홍)는 28일 ‘제67회 개천예술제 제전위원회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들어갔다.이번 총회에서 제전위는 ‘우리나라 최고의 종합예술제’로 재도약을 도모하며 새롭고 특색 있는 문화·예술축제를 펼치기 위한 행사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하고 임원을 선출해 다가오는 축제 준비에 본격 들어갔다.이창희 진주시장은 총회에 참석해 위원들을 격려하고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축제 1호인 개천예술제는 문화예술도시이자 세계축제 도시 진주라는 명성을 갖게 한 현존하는 문화유산으로 오래된 최고(最古)가 아니라 경남 | 진주/ 박종봉기자 | 2017-08-29 07:30 ‘대자연·문화 어우러진 생명의 산, 국민의 산’ 미래상 발표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가 올해 지리산이 1967년 우리나라 제1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후 50주년을 맞아 향후 50년의 미래상과 50대 추진과제를 확정해 발표했다. 지리산에게 바라는 향후 50년의 키워드를 국민에게 공모해 선정한 지리산국립공원의 미래상은 “대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생명의 산, 국민의 산”이고, 이 미래상을 달성하기 위한 국립공원사무소의 비전은 “지리산 대자연과 국민을 위한 창조적 공원관리”로 정했다.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확정한 50대 과제로는 ‘500㎢ 이상으로 공원구역 확장(현재 483㎢)’, ‘공원면적의 10%를 피플 | 산청/ 박종봉기자 | 2017-08-27 15:37 제12회 논산시 청소년문화제 성황리 개최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충남 논산시민공원 일원에서 펼쳐진 ‘제12회 논산시 청소년문화제’가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정과 참여 속에 7일간의 여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청소년 문화제는 △도전! 나도 K-POP 스타 △우리고장 바로알기 역사이벤트 △역사골든벨 △청관카페 △청소년국악제 △청소년연극제 △여름밤의 행복음악회 △그림·글짓기 공모전 및 작품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가 펼쳐져 많은 청소년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우리고장 바로알기 역사이벤트’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우리고장의 소중한 문화유산 피플 | 논산/ 박석하기자 | 2017-08-27 15:37 충남도 ‘세계유산 여행’ SRT 타고 공주역서 출발 충남도가 최근 개통한 수서발 고속열차 SRT를 공주역 활성화의 새로운 계기로 삼고자 ㈜SR마케팅 담당자와 여행사 관계자, 블로거 등을 초청, 공주부여 백제문화권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들 팸투어단은 24~25일 1박2일간 공주와 부여의 세계문화유산과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세계유산의 관문인 공주역과 연계한 여행상품 개발 가능성을 타진했다. 1일차인 24일 팸투어단은 공주역을 출발해 세계유산에 이름을 올린 무령왕릉을 둘러보고, 공주의 전통시장인 산성시장, 공산성 등 공주지역 주요 관광지를 차례로 살폈다. 2일째에는 부여로 자리를 옮겨 피플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8-27 15:12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정용화 학예사, 마르퀴즈 후즈 후 세계 인명사전 등재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의 정용화 학예연구사가 수중문화유산 분야의 전문가로 국내 최초로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17년판에 등재됐다. 정용화 학예연구사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 2002년부터 수중문화재 조사, 출수유물의 보존처리와 분석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수중출수 도자기의 재질분석과 생산지 연구, 수중문화유산 보존‧관리방안 연구, 수중문화재 탐사기법 개발 연구, 수중로봇을 활용한 수중문화재 조사기술 공동연구, 해저 3차원 입체 탄성파 탐사기술 공동연구, 서호주 박물관과의 수중유적 보호 공동연구 등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8-24 16:01 경북도, 문화재위원·신임전문위원 위촉장 수여 경북도는 지역문화재의 보존 관리와 활용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로 ‘경상북도 문화재 위원회’를 구성하고 23일 도청강당에서 새로 위촉된 문화재위원과 신임전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구성된 경상북문화재위원회는 5개 분과(건축분과, 동산분과, 기념물분과, 민속분과, 박물관분과) 총 99명으로 23일부터 2019년 8월 22일까지 2년간 도 지정문화재 지정과 해제 등 경상북도 문화재 관리활용에 관한 조사심의보존에 대한 자문역활 등을 담당하게 된다. 아울러 가야사 연구복원 사업과 전통무형문화의 원형보존 등 새 정부 문화재 정책과 서울 | 경북/ 신용대기자 | 2017-08-24 07:38 구리시, 도심 체류형 가족캠핑장 26일 개장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추진중인 도심 체류형 가족캠핑장이 막바지 시범 운영을 끝내고 오는 26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되는 관광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시는 캠핑인구 600만 시대에 시민의 여가활동 지원은 물론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총 사업비(국도비 포함)18억 원을 투입해 조성한 한강변 토평동 가족캠핑장이 본격적인 개장을 앞두고 모든 부대시설 공사와 전반적인 운영 매뉴얼 지침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토평 가족캠핑장은 토평 IC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시 도심에서도 불과 1km 남 경기 | 구리/ 김갑진기자 | 2017-08-23 11:10 ‘안전한’ 동계올림픽 개최 힘모은다 ‘안전한’ 동계올림픽 개최 힘모은다 강원도 정선군(군수 전정환)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한 올림픽 문화유산 창출 및 미래성장 동력 발굴 실현에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군은 22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군청 지하종합상황실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정선군 종합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전정환 정선군수를 비롯한 각 실과소단장, 정선경찰서, 정선소방서, 8087부대 1대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별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비 실행계획 및 추진실적에 대한 보고와 강원 | 정선/ 최재혁기자 | 2017-08-23 07:45 [기획특집] 목놓아 불러본다 아리랑 아라리요 [기획특집] 목놓아 불러본다 아리랑 아라리요 강원도 정선군, '제42회 정선아리랑제' 개최강원도 정선의 대표적 문화 축제로 자리 잡은 제42회 정선아리랑제가 내달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정선 아라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1971년 ‘정선아리랑’이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된 이후 정선지역민들이 ‘정선아리랑’ 음반을 제작해 판매한 이익금으로 1976년 처음으로 개최한 국내 최고(最古) 아리랑 축제인 정선아리랑제가 올해로 42회를 맞았다.정선아리랑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인 문화올림으로 개최되는 것은 물론 정선아리랑의 전승·보존, 아리랑의 세계화를 위해 기획특집 | 정선/ 최재혁기자 | 2017-08-21 15:05 천년 역사 깃든 ‘순천지역 문화유산 기행’ 오롯이 천년 역사 깃든 ‘순천지역 문화유산 기행’ 오롯이 전남 순천시는 순천 천년 역사의 흔적을 달빛 아래 걸으면서 오롯이 즐기고 도심 곳곳에서 천년의 시간을 만날 수 있는 ‘순천 문화재 달빛야행’이 지난 18일 성황리 개막됐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달빛야행은 문화재를 밤에 즐기는 색다른 콘텐츠로 개막 첫날부터 많은 방문객이 찾았으며 20일까지 저녁 6시부터 10시에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진행됐다. 첫날 저녁 개막행사에서는 ‘순천부읍성 연자루의 문을 열어라’ 퍼포먼스를 통해 순천부읍성 재생 사업의 의미를 부여했다. 달빛야행은 지역 내 문화유산과 그 주변의 문화콘텐츠를 하나로 묶어 밤을 생활·문화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7-08-21 04:00 “전문·예술성 본받아 정선아리랑 계승” “전문·예술성 본받아 정선아리랑 계승” 강원도 정선군은 높아진 군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정선아리랑의 전문성과 예술성 향상을 위해 올해 정선아리랑의 전승·보존에 주력한다.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 최종천)이 정선아리랑의 전문성,예술성 향상 및 정선아리랑의 전승·보존과 세계화를 위해 정선아리랑 꿈나무 예술단을 운영한다. 정선아리랑꿈나무예술단은 정선지역의 아동 및 청소년들의 문화감수성신장과 자아정체성 확보는 물론 차세대 전통종합예술가 양성 등을 통해 유네스코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제된 정선아리랑의 전승·보존과 다양한 창작활동으로 정선을 대표할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체계적 생활·문화 | 정선/ 최재혁기자 | 2017-08-18 08:32 제12회 NEAR 경제인문교류 안동서 열려 경북도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안동과 경북도 일원에서 동북아자치단체연합(NEAR)의 한중일러몽 5개국 20개 회원단체와 관련기관 소속 참가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NEAR 경제인문교류 분과위원회’가 열렸다. 회의 첫날인 16일에는 각국에서 입국하는 회원단체 참가자에게 한국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둘째 날인 17일에는 개회식을 비롯해 본격적인 회의가 진행됐으며 ‘유교랜드’를 방문해 선비정신을 계승한 유교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된 문경새재에서 아름다운 한국의 호남 | 경북/ 신용대기자 | 2017-08-18 08:29 순천대-경상대, 가야문화 공동연구 ‘맞손’ 순천대-경상대, 가야문화 공동연구 ‘맞손’ 순천대학교(총장 박진성)와 경상대학교(총장 이상경)는 가야문화 공동연구를 위한 상호교류협정을 최근 순천대박물관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정을 통해 양 대학은 박물관에 이를 실행하기 위한 ‘남악고고학연구센터’를 공동 설치했다.도 양 국립대학은 그간 구축해 온 가야문화권의 자료조사에 관한 역량을 결집하고, 연구·발전시키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내용으로는 △가야문화재 공동조사 및 인적교류, △학술대회·전시·교육 활동에서의 공동협력, △시설 및 장비의 상호이용, △고고학 전공자 및 재학생의 현장실습 교류 등이다.문화유산 보존 활용 교육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7-08-16 17:03 정선지역 문화유산 체계적 보전 만전 강원도 정선군(군수 전정환)이 지역의 문화유산을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보존하기 위한 문화재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정기적인 문화재 전수조사 및 모니터링을 통해 보수정비가 필요한 문화재를 선정하고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해 연차적으로 보수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올해 16억 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정암사 수마노탑 모니터링 등 국가·도지정문화재에 대한 보수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문화재 기록 및 재난 시 원형복원의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정밀실측조사를 정암사 수마노탑과 정선 이종후 가옥 등의 문화재의 정비에도 강원 | 정선/ 최재혁기자 | 2017-08-16 13:13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일본군위안부피해자법 개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일본군위안부피해자법 개정안 발의 일본군 ‘위안부’피해자와 관련한 자료수집과 연구를 위한 전문 연구소 설치가 추진된다.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병, 국회여성가족위원장)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관련한 역사적 자료의 수집, 조사, 연구 및 교육 등을 전문적·체계적으로 수행하는 연구기관의 설치를 위해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생활안정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약칭: 일본군위안부피해자법)일부 개정안을 발의했다. 현재까지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에 대한 진상규명 및 사료조사 등은 주로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대학이나 연구기관을 통해 연구용역 혹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7-08-10 15:05 국회도서관, 한글의 우수성 알리기 위해 국립한글박물관과 협력 국회도서관(관장 이은철)은 11일 제1회의실에서 국립한글박물관(관장 김철민)과 지식정보 공유 및 전시업무 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국회도서관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한글관련 학술자료를 국립한글박물관의 교육 및 연구 활동에 지원하고, 국립한글박물관은 전시기획 컨설팅과 전시관련 협력을 국회도서관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체결로 양 기관은 한글의 창의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시 및 교육․학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국회도서관은 도서관과 아카이브, 박물관 기능을 연계한 라키비움 기능을 강화해 국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8-10 14:29 서산지역 문화재 정비·보존에 힘쓴다 충남 서산시가 지역의 문화유산을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보존하기 위한 문화재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개심사의 오방오제위도 및 사직사자도를 비롯해 최근 보물로 지정된 달마대사관심론 목판과 달마대사혈맥론 목판 등 국가지정 보물문화재의 안전한 보존을 위해 총 사업비 6억 원을 들여 보호각을 건립한다. 또 시는 지난 2009년부터 사적 제475호 지정된 음암면 부장리 고분군 일원의 유적 정비와 역사문화공원 조성을 2027년까지 진행한다. 아울러 시는 올해 12억 여 원을 들여 국가지정문화재의 정비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7-08-10 11:30 송파구, 한성백제를 홍보할 사이버홍보단 모집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한성백제문화제를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널리 알릴 ‘2017 한성백제문화제 사이버홍보단’을 모집한다. 한성백제문화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유망축제에 4년 연속 이름을 올렸고, 세계축제협회가 주최하는 피나클어워드에서도 5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는 이러한 한성백제문화제를 지역 축제의 영역을 넘어서 세계인에게 각광받는 문화축제로서의 명성을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해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난 사이버홍보단을 모집하기로 계획했다. 송파구가 간직한 문화유산의 자긍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8-09 11:41 '남한산성 도립공원 관리부실로 안전사고 우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소속 김병욱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 경기도립공원이 기본적인 공원시설물 조차 제대로 관리되지 못하고 있어 관광객 안전사고까지 우려된다고 8일 지적했다. 7월 말 장마철 집중호우기간에 남한산성을 찾은 김 의원은 남한산성 경기도립공원 내 조성된 소규모 공원시설물을 살펴보고, 공원관리가 전반적으로 부실한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그는 남한산성 중앙주차장 인근 공원 벤치와 파고라, 인도, 울타리시설물 파손이 심각했으며, 공원안내도도 훼손돼 있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공원 곳곳에 생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7-08-09 08:0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