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호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22일 ‘미래를 꿈꾸는 교육, 대한민국의 인재사관학교 동구’라는 타이틀로 두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동서교육 격차해소, 무상급식 확대, 급식지원센터 설립, 혁신교육 지구 구축, 체육관 및 도서관 확충, 등하굣길 교통사고 예방 및 식품 안전 강화, 학교 클럽스포츠 활성화, 미세먼지 대책으로 공기청정기 설치, 민간어린이집 차액보육료 지원 등이 주요 내용이다. 황 후보는 “원도심과 신도심의 교육격차는 날이 갈수록 벌어지고, 학령인구 감소로 격차는 지속적으로 벌어지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안전한 학교와 교육정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4-22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