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평군, 근로자 생계유지 지원 경기 가평군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생계유지 지원을 위해 2억여 원을 확보하고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 고용유지 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생계 부담이 커진 영세 사업장의 무급휴직 근로자 및 특수형태근로 종사자, 프리랜서 등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이들에게는 국가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된 지난 2월 23일 이후부터 일일 최대 2만 5000원씩 최장 40일간 고용안정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대상은 무급휴직 근로자의 경우 조업이 전 경기 | 가평/ 박승호기자 | 2020-04-21 21:18 강남구, 무급휴직자 ‘고용유지지원금’ 지급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사업체 무급휴직자를 대상으로 지급하는 고용유지지원금을 오는 24일까지 신청 받는다.고용유지지원금은 무급휴직에 들어간 근로자의 생계유지를 위해 월 최대 50만원을 2개월 간 지급하는 휴직 수당으로, 대상을 고용 인원 규모와 상관없이 모든 소상공인으로 확대해 그간 제외됐던 5인 이상 10인 미만 제조·건설·운수업 등 모든 사업체 근로자도 지급 받을 수 있다.지원 대상자 수는 기존 ‘사업체당 1명’에서 제조·건설·운수업 최대 9명, 그 외 업종은 최대 4명으로 서울 | 박창복기자 | 2020-04-21 11:30 은평구, 소상공인 무급휴직자에 ‘고용유지지원금’ 최대 2개월간 100만원 지급 은평구, 소상공인 무급휴직자에 ‘고용유지지원금’ 최대 2개월간 100만원 지급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 사업체 소속 무급휴직자에 고용유지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구는 무급휴직자에게 고용유지지원금으로 월 최대 50만원을 2개월간 지급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자 규모도 당초 5인 미만 소상공인 업체의 1명(관광사업은 2명까지)만 지원하던 것을 사업체당 최대 4명을 지원(제조·건설·운수업·광업은 최대9명)한다. 지원업종은 코로나19로 직접적인 피해가 큰 관광사업, 숙박·음식점업, 기술창업기업(청소년 유해업종 제외)등으로 기존과 같다.지원대상은 신청 사업장에 가입된 고용 서울 | 임형찬기자 | 2020-04-21 10:47 양천구, 소상공인 사업체에 고용유지지원금 지급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사업체에서 근무하는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생계유지를 위해 고용유지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고용보험에 가입된 관내 소상공인 사업체에서 근무하는 근로자 중 코로나19가 심각단계로 격상된 2월 23일 이후 5일 이상 무급휴직을 실시한 근로자로, 구는 이들에게 월 최대 50만원씩 2개월 동안 휴직수당을 지원할 예정이다. 고용유지지원금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오는 24일(금)까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자격요건 등을 확인 후 해당 서류를 준비해 서울 | 박창복기자 | 2020-04-17 10:02 보령시,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등 특별지원 사업 추진 충남 보령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일자리 안정 및 사회안전망 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지역고용대응 등 특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조업이 전면 또는 부분 중단된 사업장에서 무급휴직을 실시하는 근로자 ▲대면서비스가 어려워진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 ▲직업훈련과정이 중단된 훈련생 등이다.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은 50인 미만 사업장 중 코로나19 피해로 지난 2월 23일 이후 영업일 5일 이상 무급휴직 실시한 사업장이 대상이며 고용보험이 가입된 근로자 중 무급휴직 대상자로 연소득 7000만 원 미만인 사람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20-04-16 16:56 3월 구직급여 지급액 9천억원...역대 최대 또 경신 3월 구직급여 지급액 9천억원...역대 최대 또 경신 지난달 구직급여 지급액이 9000억원에 달해 역대 최대 기록을 또 갈아치웠다. 고용노동부가 13일 발표한 ‘고용행정통계로 본 3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구직급여 지급액은 8982억원으로, 작년 동월(6397억원)보다 2585억원(40.4%) 급증했다. 지난 2월 세운 역대 최대 기록(7819억원)을 한 달 만에 경신했다. 구직급여는 정부가 실업자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보험기금으로 지급한다. 조기 재취업 수당 등과 함께 실업급여에 포함되는데 금액으로는 실업급여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일정 기간 이상 고용보험에 가입한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4-13 15:21 속초시, 취약계층 생계안정 지원 예산 16억 확보 강원 속초시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대해 지원한다. 13일 속초시에 따르면 무급휴직 근로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실업급여 수급자, 청년구직자 및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 지원을 위해 총 16억 원 예산을 확보해 한시적으로 생활지원금과 공공근로 일자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관내 50인 미만 사업장이 코로나19 피해로 5일 이상 무급휴직을 실시한 경우 지난 2월 23일 이전 고용보험에 가입된 무급휴직 근로자에 대해서는 1일(소정 근로시간 8시간) 2만 5000원 기준으로 최대 50만 원을 지원 강원 | 속초/ 윤택훈기자 | 2020-04-13 14:47 수원시,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 추진 수원시,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 추진 경기 수원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무급휴직 근로자, 특수형태 근로종사자(특고), 프리랜서의 고용·생활 안정을 위해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이번 특별지원사업은 전액 국비 지원 사업으로 무급휴직근로자 지원사업과 특고·프리랜서 지원 사업 등으로 진행된다. 무급휴직근로자 지원사업 대상은 ‘코로나19 심각 단계’ 격상 (2020년 2월 23일) 이후 사업이 전부 또는 일부 중단돼 5일 이상 휴업한 관내 50인 미만 사업장 내 고용보험이 가입된 근로자다. 2020년 기준 중위소득 100% 경기 | 수원/ 박선식기자 | 2020-04-12 16:12 김포시, 무급휴직자 생계비 지원 경기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영세 소상공인 사업장 무급휴직 저소득 근로자에게 생계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김포시 관내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지난 2월 23일 이전 고용보험 가입된 근로자 중 2월 23일 이후 5일 이상 무급으로 휴직하는 저소득 근로자이다. 지원금액은 코로나19 ‘심각’ 단계가 발령된 지난 2월 23일 이후 최대 2개월간이다. 1일 소정근로시간 8시간 기준 일 2만 5000원, 월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1일 소정근로시간 4시간인 경우는 일 1만 2500원이며 1개월 경기 | 김포/ 방만수기자 | 2020-04-08 15:54 창원시, 코로나19 대응 특별지원사업 시행 경남 창원시는 사회안전망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영세사업장 무급휴직 노동자, 일용직 노동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등의 고용·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을 시행한다.이번 사업은 정부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한 국비 24억 8천만원에 시비 141억 9천만원을 더한 총 166억 7천만원을 투입해 ▲특고·프리랜서 생계비 지원사업 ▲실직자(일용직, 특고, 프리랜서) 단기일자리사업 ▲50인 미만 사업장 무급휴직근로자 지원사업 등 총 3개 사업에 2만 9600명을 지원한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 프리랜서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20-04-08 10:42 노원구, 소상공인무급휴직자에 월최대 50만원 지원 노원구, 소상공인무급휴직자에 월최대 50만원 지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소상공인 사업체를 돕기 위해 ‘고용유지지원금’ 을 운영한다.‘고용유지지원금’은 5인 미만 소상공인 사업체 무급휴직근로자에게 2개월간 휴직수당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역 소상공인사업체 근무, 고용보험 가입근로자로 코로나19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2월 23일 이후 5일 이상 무급 휴직자가 그 지원대상이다.지원인원은 사업체당 1명으로 코로나19로 직접적 피해가 큰 관광사업체는 최대 2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업종은 관광업, 도소매업, 숙박‧음식점과 기술창업기업 등이다. 구는 이번 지원을 위해 5억 9 서울 | 백인숙기자 | 2020-04-08 09:48 보령시, 소상공인 · 실직자 긴급생활안정자금 신청 접수 충남 보령시는 오는 24일까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및 실직자 등을 대상으로 긴급 생활안정자금 신청을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지원대상은 소상공인의 경우 충남도 내에 영업장을 두고 업체 대표자의 주민등록 주소지가 보령시에 있는 사람으로 지난해 매출액이 3억 원 이하이고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액 20% 감소 등 피해를 증명할 수 있어야 하며 광업·제조업·건설업 및 운수업은 10인 미만, 그 밖의 업종은 5인 미만이어야 한다.실직자의 경우 만15세 이상으로 지난 1월말 이전부터 보령시에 주민등록을 둔 사람 중 올해 2~3월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20-04-07 16:36 광진구, 광진형 소상공인 고용유지 지원사업 추진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사업체에게 고용유지지원금을 지원하는 ‘광진형 소상공인 고용유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무급휴직자에게 월 50만 원을 지원하는 서울시 사업과는 별도로, 근로자가 아닌 영업 손실을 입은 소상공인 사업주에게 고용유지지원금을 매달 50만원 씩 2개월간 100만원을 지급하는 것이다.사업주는 구에서 지원되는 고용유지지원금에 일정금액을 더해 근로자에게 지급하고, 지원금 수급 후 14일 이내 고용보험 사업장 취득자 명부를 제출해 고용 유지가 확인된 후에만 2개월 차 지원금을 서울 | 이신우기자 | 2020-04-07 10:49 용산구, 무급휴직자 최대 50만원 받는다 용산구, 무급휴직자 최대 50만원 받는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이달부터 무급휴직자를 대상으로 고용유지지원금을 지급한다.지원업종은 관광사업, 도·소매업, 숙박업, 음식점, 기술창업기업 등이며 지원대상은 관내 5인 미만 소상공인 사업체 근로자 중 2월 23일(코로나19 심각 단계 격상) 이후 5일 이상 무급 휴직을 실시한 자다.고용보험에 가입돼 있어야 한다. 1인 사업자, 사업주의 배우자, 4촌 이내 친인척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지원금액은 1인당 월 최대 50만원이며 업체당 1명(관광사업은 2명)씩을 서울 | 박창복기자 | 2020-04-03 11:40 관악구, 코로나대응 무급휴직자에 '고용유지지원금' 관악구, 코로나대응 무급휴직자에 '고용유지지원금'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사업체 근로자 실업예방 및 생계유지를 위해 무급휴직 시 “고용유지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6억 4600만원의 사업금을 확보, 진행되는 이번 사업대상은 관악구소재 5인 미만 소상공인 사업체에 근무하고 고용보험에 가입된 근로자로 코로나19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지난 2월 23일 이후 5일 이상 무급휴직을 실시한 근로자이다.단 1인 사업자, 사업주의 배우자 및 4촌 이내 친인척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며, 지원인원은 코로나19 피해가 큰 관광사업체의 경우 업체당 2명, 서울 | 백인숙기자 | 2020-04-03 11:38 강서구, 고용유지 지원금...1108명 무급휴직자 혜택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소상공인 사업체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생계유지 지원을 위해 ‘고용유지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강서구 관내 소상공인 사업체는 1만 1351개로, 구는 고용유지지원금 지원을 위해 11억원을 확보했으며, 최소 1108명의 무급휴직 근로자를 지원할 수 있을 전망이다.지원대상은 강서구 소재 5인 미만 소상공인 사업체에 근무하며 고용보험에 가입된 근로자 중 코로나19가 심각단계로 격상된 2월 23일 이후 5일 이상 무급휴직을 실시한 근로자이다.구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사업체의 경우 최 서울 | 김윤미기자 | 2020-04-03 11:20 동대문구, 코로나19 피해 ‘무급 휴직자 고용유지지원금’ 동대문구, 코로나19 피해 ‘무급 휴직자 고용유지지원금’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코로나19로 인해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사업체를 돕고자 이달부터 ‘고용유지지원금’ 제도를 운영한다.구는 총 사업비 9억 2,600만 원을 투입해 관광사업, 도‧소매업, 숙박업, 음식점, 기술창업기업 등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지원 대상은 근로자가 5인 미만인 지역 내 소상공인 사업체의 근로자 가운데 코로나19의 위기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된 2월 23일 이후 5일 이상 무급 휴직을 실시한 자(소속 사업체의 고용보험 피보험자)이다. 단, 1인 사업자, 사업주의 배우자 및 4촌 이내 서울 | 박창복기자 | 2020-04-01 13:31 대전 대덕구, 공격적인 일자리대책 8100개 일자리 창출 대전 대덕구가 29일 노사민정 협업을 통한 기업 연계형 일자리 창출, 사회적 경제 활성화, 청년이 창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등을 통해 총 8100개의 일자리를 추진한다.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2020년도 일자리대책 연차별 계획에 대한 서면심의 결과 일자리 인프라 구축, 지역기업과 연계한 일자리 질 개선, 대덕구형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가치 창출을 위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4대 핵심전략과 13대 실천과제 62개 세부사업 대책을 발표했다.코로나19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소비촉진, 상권 활성화, 정서적 힐링, 경제체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20-03-30 09:53 정부, 긴급재난생계지원금 지급 ‘가닥’ 정부, 긴급재난생계지원금 지급 ‘가닥’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생활고를 돕기 위해 중위소득 이하 1000만 가구에 4인 가구 기준 100만원의 긴급재난생계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가구원 수별로 지원금에는 차이가 나게 되며 추경으로 혜택을 받는 가구는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 들어가는 재원은 5조∼6조원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 29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번주 문재인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긴급재난생계지원금 지원방안’을 안건으로 상정할 계획이다. 정부는 전체 가구 중 절반에 해당하는 중위소득 이하 1000만 가구에 대해 가구원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3-29 17:11 모든 中企·영세사업장 휴업수당 90% 지원 모든 中企·영세사업장 휴업수당 90% 지원 휴업·휴직을 하는 소규모 사업장에 업종을 불문하고 휴업·휴직수당의 90%를 지원하기로 했다.25일 고용노동부는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기업이 적극적으로 고용 유지를 하도록 3개월(4∼6월) 동안 한시적으로 고용유지지원금 수준을 모든 업종에 (휴업·휴직수당의) 최대 90%로 상향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 "이를 위해 고용유지지원금 예산을 5천억원 수준으로 대폭 확대하고 고용보험법 시행령을 4월 중 개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고용유지지원금 수준은 중소기업 등 소규모 사업장인 '우선 지원 대상 기업'과 대기업에 달리 적용된다.지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3-25 09:3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