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종교시설만 노린다" 30대 절도범 '쇠고랑' 전북 남원경찰서는 27일 종교시설에 들어가 현금을 훔친 30대가 검거됐다.A씨는 지난 10일 오전 11시 50분께 남원시 운봉읍 한 종교시설 사무실에서 현금 7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A씨는 남원과 전주, 익산, 충남 계룡 등에 있는 종교시설에 침입해 현금 200여만원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종교인들이 도둑을 맞아도 좀처럼 신고를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범행을 벌였다.실제로 현금을 도난당한 한 교인은 '관리를 소홀히 한 내 잘못'이라며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다.A씨는 경찰에서 "신고를 잘 하지 않고 불특정 사회일반 | 남원/ 오강식기자 | 2016-07-27 16:28 여성결혼이민자 친정방문 지원 '홍보효과' 노린다 강원도 정선군(군수 전정환)이 이달부터 12월까지 여성결혼이민자 친정방문을 활용해 정선아리랑 및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에 적극 나선다. 군은 여성결혼이민자 25가족 91명에게 가족들과의 만남을 통해 지역공동체 일원으로 조기 정착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기회제공과 한국의 소리 세계의 소리인 정선아리랑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등의 홍보활동을 펼친다. 특히 군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겨냥해 정선아리랑 등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된 여성결혼이민자 친정방문사업은 15년 동안 195가구 630여 명의 여성결혼 강원 | 정선/ 최재혁기자 | 2016-07-15 07:41 양구,동서고속화철도 '최대 효과'노린다 동서고속화철도건설이 재정지원을 받아 추진되는 것으로 확정됨에 따라 강원도 양구군은 예상되는 효과를 분석하면서 그에 따른 대응방안을 비롯해 이른바 ‘빨대효과’ 등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돌입하는 등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국도 31호선은 양구에서 자동차로 달리면 불과 1시간 만에 장안사가 있는 내금강에 도착할 수 있어 금강산까지 가는 최단거리 코스로 알려져 있는데 남북관계가 개선되면 남북 간 관광 및 인적·물적 교류에 있어 동서고속화철도가 상당한 기여를 할 수 있고 고성에 이어 또 하나의 육로 루트가 생기는 효 강원 | 양구/ 오경민기자 | 2016-07-13 07:51 경제현장 돌며 '제2의 안양' 부흥 노린다 이필운 경기 안양시장이 취임 2주년을 맞아 최근 경제투어를 전개했다. 첫 방문지는 안양대 창업벤처지원센터, 우수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대학생들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시설로 이 시장은 3D프린팅 작업과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센터 등을 두루 견학하며 대학생들과 자연스러운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또한 안양2동에 있는 교복전문제작판매업소(준스쿨웨어)를 들러 전문가의 지도로 직접 교복을 만들어보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안양7동에 있는 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과 안양4동 카톨릭회관에서 있었던 푸드마켓 개소식 방문은 지난 7일 이뤄졌다. 이 시장은 재활자 경기 | 안양/ 배진석기자 | 2016-07-11 08:41 제14회 용산구청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개최 제14회 용산구청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개최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초여름을 뜨겁게 달굴 ‘제14회 용산구청장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를 개최한다. 구는 야구 꿈나무 육성과 야구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 2001년 ‘용산구 리틀야구단’을 창단했으며 2003년부터 14년째 쉼 없이 전국 리틀야구대회를 이어오고 있다. 개회식은 오는 8일 오후 5시 중구 소재 장충리틀야구장에서 열린다. 선수입장 후 대회사와 격려사, 선수대표 선서와 용산구청장 시구, 기념촬영 순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이후 11일간 장충리틀야구장과 남양주리틀야구장, 구리주니어야구장에서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7-05 11:19 함께해요, 안전한 등산로 만들기 춘천은 호반의 도시라고 불리지만 산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이다. 그 중 봉황새가 알을 품고 있는 모양으로 생긴 봉의산은 도시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어 춘천의 조망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곳이어서 주말 뿐 아니라 평일에도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다. 물병 하나를 손에 들고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푸르른 나뭇잎과 드문드문 피어난 야생화의 모습에 발길을 멈추게 된다. 멀리 명산을 찾아 떠난다고 해서 무조건 즐겁다는 법은 없다. 잠시라도 자연의 품에 안길 수만 있다면 도심에 있는 야산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다. 그러나 최 기고 | 노수진 강원 춘천경찰서 정보과 순경 | 2016-06-30 14:02 강남구, 서울시 최초 참전국 인포그래픽 전시회 개최 강남구, 서울시 최초 참전국 인포그래픽 전시회 개최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20일부터 오는 25일까지 구청 본관 로비에서 6.25 전쟁 66주년을 맞이해 서울시 최초로 참전국 자료를 인포그래픽과 접목한 ‘아! 6.25 그리고 자유를 위한 희생’ 전시회를 통해 안보의식을 다진다. 매일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전후 세대에게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낯선 나라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한 21개국 참전용사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쉬운 안보 콘텐츠’에 대한 구민들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인포그래픽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구는 이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6-17 14:03 '귀요미 판다' 업고 글로벌 테마파크 노린다 에버랜드가 올해로 개장 40주년을 맞았다. 국내 테마파크 역사의 첫 장을 열었던 에버랜드는 사파리월드(1976년), 장미축제와 야간개장(1985년), 눈썰매장(1988년),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1996년) 등 다양한 유형의 시설을 국내에 처음 선보이며 국내 여가문화를 이끌어 왔다. 개장 당시 연간 88만 명이 방문하던 입장객 숫자는 지난해 약 880만 명으로 10배 증가했고 지난 2013년에는 아시아 토종 테마파크 최초로 누적 입장객 2억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에버랜드는 개장 40주년을 맞아 동물, 식물 등 자연 컨텐츠에 어트 경기 | 용인/ 유완수기자 | 2016-06-09 07:17 '젊은 여성만 노린' 검찰 사칭 보이스피싱 조직 일망타진 '젊은 여성만 노린다'…검찰 사칭 보이스피싱 조직 일망타진서울경찰청, 9억여원 가로챈 中조직 53명 검거해 33명 구속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중국에서 검사와 수사관을 사칭하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콜센터를 운영하며 젊은 여성 수십명으로부터 9억여원을 가로챈 일당이 일망타진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사기 및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원 53명을 검거해 총책 조모(44)씨 등 33명을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박모(35·미체포)씨는 자신이 일하던 전화금융사기 조직이 경찰 수사로 와해되자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6-06 13:40 '소비자 신뢰'극대화 노린다 경기도가 경기도지사 인증 농특산물 G마크 인증업체에 전용 포장재를 지원한다. 도는 올해 275개 G마크 인증업체를 대상으로 10억 5000만원 지원 포장재(421만매)를 공급한다. 도는 포장재 지원 사업이 G마크 상품가치를 높여 백화점이나 대형유통매장 입점 등 G마크 농특산물의 시장교섭력을 높이고, 유통 능률을 향상시키며, 소비자에게 신뢰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G마크 농특산물의 매출은 1조 1200억원을 기록하였는데 이 같은 매출 증대의 원인으로 G마크 포장재 보급을 꼽고 있다. 포장재는 상품성을 높이고 유통 농림·수산 | 한영민기자 | 2016-03-10 07:18 경기도관광공사 = ·아시아나항공, 日관광객 부활 노린다 (한영민 기자) 경기관광공사가 ‘2016-2018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그간 엔저 등으로 침체됐던 일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18일 도쿄에서 아시아나항공(일본지역본부)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일본 관광객을 경기도로 유치하기 위한 전 방위적 노력을 함께 할 예정이다. 특히 아시아나 측은 일본 현지 여행사와의 네트워크를 활용, 경기도 일정이 포함된 여행상품 개발을 지원한다. 또한 실질적인 항공료 할인을 제공해 경기도 여행상품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며 공사는 이들 여행상품의 홍보마케팅을 위해 경기 | 한영민기자 | 2016-02-18 11:39 [기획특집] 희망찬 비전 품은 따뜻한 인문도시 '제2의 안양' 깨어난다 [기획특집] 희망찬 비전 품은 따뜻한 인문도시 '제2의 안양' 깨어난다 이필운 시장, 5대 핵심전략사업 발표로 범시민 공감대 형성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관문인 대도시 안양, 안양은 과거 7·80년대 제조업을 기반으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공업도시였다.대기업을 비롯해 많은 공장들이 소재해 경제는 늘 활기찼고 지방의 많은 이들은 일자리를 찾아 모여들었다. 이와 같은 현상은 2000년대까지 이어져 안양시는 2002년부터 2년 동안은 전국지방자치경쟁력 2위를 유지할 정도였다.하지만 그 이후 시작된 대기업과 공공기관 지방이전은 도시경쟁력을 약화시켰고 이는 곧 시의 세수 증가율 둔화와 재정건전성 악화로 이어졌다. 평 기획특집 | 안양/ 배진석기자 | 2016-02-03 07:08 [기획특집] 권역벌 특화산업으로 '새 천년 경북시대' 연다 경북 ‘새 천년 시대’경북이 2016년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앞으로 ‘새 천년 시대’를 연다.경북도청과 도의회는 안동과 예천 접경지에 신청사를 완공함에 따라 내년 2월 대구시 북구 산격동 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터전으로 옮긴다.그동안 이전 시기를 몇 차례 연기하는 등 우여곡절도 많았으나 대구 더부살이를 마감하고 제자리를 찾아간다.도는 도청이 들어선 신도시를 북부권에 새로운 성장 축으로 만들어 경북 성장을 견인하고 도내 균형발전을 꾀한다는 구상이다.상대적으로 낙후한 북부지역 발전에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또 같은 위도 상의 기획특집 | 경북/ 신용대기자 | 2015-12-31 07:35 '수딩겔'의 최강자 노린다 경기도 평택지역에서 화장품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오라코스(주)가 로즈본 오이겔의 국내에서 시판하면서 품질경쟁을 선언했다. 오이겔중 최고의 품질을 추구하는 오라코스(주)측은 1년여 간에 걸친 연구개발 끝에 지난달 로즈본 오이겔을 출시하고 기존제품들과의 차별화된 소비자 마케팅을 통해 고품질의 오이겔을 홍보하고 있다. 특히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이 이어지자 회사관계자들은 자신감을 갖고 시장개척에 나서고 있으며 국내 및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문의가 오고 있다며 이제 새로운 제품을 출시한 만큼 까다로운 국내소비자에게 좋은 제품으로 인정받 피플 | 평택/ 김원복기자 | 2015-10-16 07:35 하이원 유도 곽동한, 내년 브라질 올림픽 세계정상 노린다 하이원스포츠단 소속 곽동한(23. 하이원) 선수가 한국 남자 유도의 새로운 간판으로 떠올랐다. 지난 5월 쿠웨이트에서 열린 2015 아시아 유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한 곽선수는 전경기를 업어치기 한판승으로 우승하며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또한 곽선수는 지난 8월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2015 세계유도선수권 남자 -90kg에서 우승해 생애 첫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차지하며 7일 현재 세계랭킹 1위에 올라있다.하이원스포츠단은 올해 용인대학교를 졸업한 세계랭킹 6위에 있던 곽선수를 지난 1월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곽선수는 하 피플 | 정선/ 최재혁기자 | 2015-10-07 15:55 양천구, 국화향기 품은 깨끗한 안양천 만든다 - 9월 4일(금) 오후 3시~6시 안양천 둔치에서 ‘국화 식재 및 유해식물 제거 활동’ 펼쳐 - 아모레퍼시픽이 국화․부레옥잠 제공, 민․관 협력으로 유해식물 제거와 환경정비 함께 진행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9월 4일(금)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신정교와 오목교 사이 안양천생태공원 둔치에서 ‘국화 식재 및 유해식물 제거 활동’을 운영한다. 생태계 보존과 위해식물 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민간기업(아모레퍼시픽)이 함께 참여하여 안양천 자연생태 살리기 활동을 전개한다. 나눔 경영을 펼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 서울 | 박창복기자 | 2015-09-03 11:33 교통사고 보험사기범, 끼어들기 차량 노린다 급격한 끼어들기나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는 차량들이 교통사고 보험사기 주요범죄 대상인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자동차보험 상시조사를 진행해 89건의 보험사기를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89건에 연루된 혐의자는 426건, 관련사고는 2008건이다.적발 건당 혐의자는 4.8명, 사고는 22.6건, 보험금은 1억700만원에 달했다.혐의자들은 고액보험금을 노리고 상대방의 과실 비율이 높은 차량을 대상으로 고의사고를 유발했다.가장 비중이 높은 사고 대상은 끼어들기 차량으로 32.6%나 됐다. 차선을 바꿔 끼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5-06-29 09:35 충남産 농식품, 할랄시장 선점 노린다 충남도가 최근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할랄 시장 개척을 위해 할랄 농식품 수출대책을 수립·추진한다. 아랍어로 ‘신이 허용한 것’이라는 의미의 할랄은 무슬림이 율법에 따라 섭취할 수 있는 식품에 대한 인증으로, 대표적인 시장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UAE 등이다. 할랄 시장 규모는 2012년 기준 1조 6000억 달러이며 매년 20%씩 성장해 오는 2018년에는 2조 6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는 지난 12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할랄 농식품 수출대책 수립을 위한 전문가-업체 토론회를 갖고 도내 농식품의 할랄 시장 수 경제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6-15 07:33 與 '盧정부 성완종 특사' 역공 반전시도 새누리당은 22일 노무현 정부시절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두 차례 특별사면을 받았다는 점을 내세워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한 역공을 펼치며 반전을 시도했다. 권성동 의원은 전날 성 전 회장 특사에 대한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당시 특사가 “노무현 대통령의 청와대에서 주도적으로 이뤄진 일이라는 증거를 갖고 있다”고 주장한 데 이어 이날도 맹공을 이어갔다. 권 의원은 “사면은 대통령이 하는 것이라는 사실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데 문 대표는 ‘사면이 법무부 소관’이라며 누가 봐도 뻔한 거짓말을 한다”며 “차기 대권을 노린다는 거대 야당의 대표가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4-23 06:24 독투-블랙아이스 교통사고 노린다 "블랙아이스(Black Ice)"란? 도로위에 쌓인 눈에 매연과 먼지가 엉켜붙어 코팅한 듯 검게 얼어 붙고, 그것이 녹고 얼기를 반복 부피가 팽창해 도로표면에 생긴 얇은 빙판을 일컫는다.블랙아이스는 산모퉁이, 고가위나 아래, 교량위, 터널 출입구 지점, 해안도로, 그늘진 교차로주변 등 가릴것 없이 나타난다!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 및 감속운행을 하지 않아 방심한 운전자들이 도로에 번들거림을 물기로 착각, 평소 운전습관대로 핸들을 많이 돌리거나 급브레이크를 밟는 경우가 있는데, 그곳이 블랙아이스라면 큰사고 이어질수 있어 속수무책으로 들 기고 | 김성수 < 강원 양구경찰서 112종합상황실 | 2015-01-26 10:5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