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 마포구, 홍대앞 젠트리피케이션 대책 마련 서정익 기자 = 홍대앞은 서울에서 손꼽히는 핫 플레이스이다. 특색 있는 카페, 라이브클럽, 인디밴드, 피카소 거리 등으로 대변되는 문화예술 관광의 중심지이자 젊은 층의 유행을 선도하는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홍대 상권에 사람들이 많이 몰리게 되자 이곳에 대규모 상업 자본이 유입되면서 원주민인 영세 상인들과 예술가들이 임대료 상승을 견디지 못하고 다른 곳을 찾아 속속 떠나고 있는 실정이다. 홍대앞이 이른바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 현상으로 지역문화 예술인들의 이탈이 가속화되고 홍대만의 특색이 사라지 서울 | 서정익기자 | 2016-06-14 10:40 전남도, 농업진흥지역 변경·해제 전남 농업진흥지역 또는 농업진흥구역으로 지정된 상당수 농지가 해제되거나 농업보호구역으로 변경될 예정이어서 농지 목적 외 사용이 가능해진다. 6일 도에 따르면 도내 농업진흥지역으로 지정된 농지 21만 9000여㏊ 중 8760㏊를 해제해 줄 것을 최근 농림식품부에 요청했다. 도는 농업진흥구역으로 지정된 농지 18만 9000여㏊ 중 4578㏊를 농업보호구역으로 변경해 줄 것도 요청했다. 경지정리가 잘 돼 있거나 농업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농지를 농업진흥지역으로 지정한다. 농지 외 사용 가능 범위 등에 따라 농업진흥지역을 농업진흥구역과 농업 농림·수산 | 남악/ 권상용기자 | 2016-06-06 10:29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 2번 출구 ㎡당 2650만원 이신우기자=광진구에서 가장 비싼 땅은 화양동 6-1(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 2번 출구)번지로 ㎡당 265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올해 1월 1일 기준 조사한 3만2454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31일 결정·공시했다. 전체적으로 볼 때 3.9% 상승했다. 이와 관련 구는 3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이의신청을 받는다.다.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 특성을 조사해 산정한 제곱미터(㎡)당 가격이며, 토지관련 국세 및 지방세 부과기준으로 서울 | 이신우기자 | 2016-06-01 14:51 광진구에서 가장 비싼 땅· 2호선 건대입구역 2번 출구 광진구(구청장 김기동)의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3.9% 상승했으며, 가장 높은 곳은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 2번 출구 화양동 6-1번지로 ㎡당 265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광진구는 올해 1월 1일 기준 조사한 32454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31일 결정·공시하고 3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올해 구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은 중곡동 4.4%, 자양동 4.1%, 능동 4.0%로 이 3곳이 상승폭을 주도했으며, 용도지역별로는 주거지역이 4.0%로 가장 크게 올랐다. 개별공시지가는 광진구 홈페이지(gwan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6-01 08:56 '구조조정 실탄'역대 최대 은행권,충당금 33兆 적립 은행권이 대손충당금을 33조 원 넘게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을 기준으로 국내 은행의 고정이하여신대비 대손충당금 적립 잔액은 33조 5678억 원이다. 대손충당금 잔액은 지난 2008년 말 21조 원에서 2013년 31조 원으로 늘었다. 2014년에는 30조 원으로 1조 원 줄었다가 다시 1년 만에 3조 5000억 원이 늘어났다. 특히 지난해에만 3조 5450억 원이 증가해 5조 826억 원이 늘어난 지난 2010년 이후 연간 상승폭으로는 5년 만에 최대 규모로 늘었다. 은행 종류별로는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6-05-31 08:05 경기도, 땅값 상승폭 커졌다…3.64% 급등 경기도내 각종 개발사업으로 땅값 상승 폭이 다소 커졌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 435만4452필지의 올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평균 3.64% 올랐다. 전년도 평균 지가 상승률 2.91%보다 0.73%포인트 높아진 것이다. 그러나 전국 평균 공시지가 상승률 5.08%보다는 낮았다. 도내 시군별 땅값 상승률은 안산 단원구가 9.64%로 가장 높았고 다음이 남양주시(7.67%), 성남시 수정구(5.91%) 순 이었다. 반면 고양시 일산서구는 0.29%, 덕양구 0.46%, 양주시 1.04% 상승에 그쳤다. 안산 종합 | 박선식기자 | 2016-05-30 17:10 은행권 구조조정 실탄 '33조원'…충당금 규모 역대 최대 은행권이 기업 구조조정의 실탄이 되는 대손충당금을 33조원 넘게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연말을 기준으로 국내 은행의 고정이하여신대비 대손충당금 적립 잔액은 33조5천678억원이다.이는 관련 통계를 확인할 수 있는 지난 2008년 이래로 잔액 기준으로는 최고치다.대손충당금 잔액은 2008년 말 21조원에서 2013년 31조원으로 늘었다. 2014년에는 30조원으로 1조원 줄었다가 다시 1년 만에 3조5천억원이 늘어났다.특히 작년에만 3조5천450억원이 증가해 5조826억원이 늘어난 지난 2010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6-05-30 10:22 '천정부지 한우값'한마리 가격 1천만원 넘었다 한우 가격이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지난 18일 충북 음성 축산물 공판장의 한우 최고 경락가격은 1㎏에 2만 4999원이었다. 이곳에서는 지육(머리, 내장, 가죽을 뺀 것)상태로 경매에 부쳐지는데, 이 소의 지육무게가 456㎏인 점을 고려하면 몸값이 웬만한 경차 값에 맞먹는 1140만원이었던 셈이다. 이날 이 공판장에서는 466마리의 한우가 거래됐다. 이 가운데 비교적 높은 등급을 받는 거세 한우는 279마리였고, 이 중 21.5%인 60마리 몸값이 모두 1000만원을 돌파했다.◆쇠고기 값 고공행진…4월 상승률 6년만에 농림·수산 | 지방종합/ 김윤미기자 | 2016-05-20 07:57 지방 아파트 매매 '찬바람'...대구 65%격감 올 1분기 아파트를 비롯한 전국 주택매매 거래량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매매가격 상승폭도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2일 발표한 ‘2016년 1분기 부동산시장 동향’을 보면 지난 1∼3월 전국 주택매매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1% 감소한 19만 9483건으로 집계됐다. 최근 5년 평균인 20만 6736건을 하회하는 수치다. 특히 아파트매매 거래량은 12만 7099건으로 34.7% 급감했다. 서울(-38.3%) 등 수도권 지역이 37.9% 줄며 전체 감소세를 주도했다. 대구(-65.7%), 광주(-5 경제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5-03 07:26 "4·13 총선 부동산 영향 미미...주담보대출 규제 강화가 관건" 4·13 총선 이후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건설사들이 총선 이후로 미뤄온 상반기 분양 물량이 대거 몰릴 예정이라 분양시장에는 당분간 활기가 돌겠지만 내달부터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가 지방에서도 시행되는 만큼 이에 따른 부동산 시장의 판도 변화도 예상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총선에는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를 역전시킬만한 이슈가 별로 없어 선거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며 오히려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가 불러올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 더 주목하는 분위기다. ◆재고주택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6-04-14 08:01 제20대 총선 투표의향층 “새누리ㆍ더민주 0.1%p차 초접전” 제20대 총선 투표의향층 “새누리ㆍ더민주 0.1%p차 초접전” 서정익 기자 = 제20대 총선을 10일 앞두고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선거운동 첫날인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정기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지역구 후보지지도는 “새누리당(34.5%) vs 더민주(31.4%)”로, 새누리당이 오차범위 내인 3.1%p 앞서는 가운데 국민의당 15.5%, 정의당 4.7%순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투표의향층에서는 ‘새누리당(32.8%) vs 더민주(32.7%)’로 불과 0.1%p차 손에 땀을 쥐는 접전을 펼쳤다. 제20대 총선 이슈공감도는 ‘국정안정(33.9%) vs 정권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4-04 09:21 역대 총선과 아파트 분양 물량 함수관계는 20대 총선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부동산 업계는 총선이 시장에 미칠 영향에 주목하고 있다. 실제로 역대 총선이 있던 달에 아파트 분양물량은 그 전후 달에 비해 현저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부동산114 집계 결과 2000년 이후 치러진 4번의 총선에서 선거가 있던 2000년, 2004년, 2008년, 2012년 4월의 월평균 분양물량(민영 아파트 기준, 임대·공공분양 제외)은 1만 4464가구로 3월의 2만 1816가구에 비해 33.7% 감소했다. 총선 달인 4월의 분양물량이 3월에 비해 평균 7352가구 줄어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6-03-23 07:08 2월 소비자물가 1.3% ↑.... 두달만에 1%대 '유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 만에 1%대로 복귀했다. 통계청이 3일 발표한 ‘2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 올랐다. 2014년 12월부터 11개월째 0%대를 지속하다 지난해 11월(1.0%)과 12월(1.3%) 1%대로 올라선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1월 다시 0%대로 내려갔지만 지난달 1%대를 회복했다. 유가 하락 폭이 줄어 석유류 제품 가격은 1년 전보다 8.0% 감소하며 하락 폭이 축소되는 모습을 보였다. 전체 물가상승률에서는 -0.32%포인트의 기여도를 보였다. 서비스물가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6-03-03 22:41 전국 주택가격 상승세 2년5개월만에 주춤 전국 주택가격이 2년 5개월 만에 상승세를 멈췄다. 한국감정원은 지난달 전국의 주택 가격동향을 조사한 결과 전월과 같은 보합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전국의 주택가격은 지난 2013년 9월 이후 29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다 지난달 처음으로 보합 전환했다. 지난달 수도권에서 시행된 가계부채 종합대책 여파로 매수심리가 위축된데다 국내외 경기 침체 우려 등이 겹치며 전세의 매매 전환 수요가 감소하는 등 관망세가 확대됐기 때문이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지방 주택가격이 모두 보합을 기록했다. 유형별로는 전국의 아파트값이 -0.01%로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6-03-01 23:13 국산 쇠고기값 전년比 7.3% 상승 국산 쇠고기 값이 5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22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축산물 물가는 전년 대비 3.7% 올라 전체 물가 상승률인 0.7%를 크게 넘어섰다. 축산물 중에서도 국산 쇠고기 가격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국산 쇠고기 가격 상승률은 7.3%로 구제역이 있었던 2010년(10.5%) 이후 5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국산 쇠고기 가격 상승세는 작년 말부터 더욱 심화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월별로 보면 국산 쇠고기 가격은 지난해 10월 전년 동월 대비 12.2% 올랐고 11월 11.9%, 12월 농림·수산 | 김윤미기자 | 2016-02-23 07:22 국산 쇠고기값 전년比 7.3% 상승 국산 쇠고기 값이 5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22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축산물 물가는 전년 대비 3.7% 올라 전체 물가 상승률인 0.7%를 크게 넘어섰다. 축산물 중에서도 국산 쇠고기 가격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국산 쇠고기 가격 상승률은 7.3%로 구제역이 있었던 2010년(10.5%) 이후 5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국산 쇠고기 가격 상승세는 작년 말부터 더욱 심화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월별로 보면 국산 쇠고기 가격은 지난해 10월 전년 동월 대비 12.2% 올랐고 11월 11.9%, 12월 농림·수산 | 김윤미기자 | 2016-02-22 17:12 소비자물가 석달만에 0%대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담뱃값 인상 효과가 사라지면서 3개월 만에 0%대로 주저앉았다. 하지만 집세, 시내버스 요금, 학원비 등 서비스요금 상승률은 4년, 집세 상승률은 거의 3년 만에 가장 많이 올라 체감 물가와 지표 물가 간의 괴리는 더 커졌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0.8% 올랐다. 2014년 12월부터 11개월째 0%대를 이어온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1월 1.0%를 나타냈고 12월에는 16개월 만에 가장 높은 1.3%를 기록했지만 이번에 다시 0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6-02-03 07:10 소비자물가 석달만에 0%대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담뱃값 인상 효과가 사라지면서 3개월 만에 0%대로 주저앉았다. 하지만 집세, 시내버스 요금, 학원비 등 서비스요금 상승률은 4년, 집세 상승률은 거의 3년 만에 가장 많이 올라 체감 물가와 지표 물가 간의 괴리는 더 커졌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0.8% 올랐다. 2014년 12월부터 11개월째 0%대를 이어온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1월 1.0%를 나타냈고 12월에는 16개월 만에 가장 높은 1.3%를 기록했지만 이번에 다시 0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6-02-02 16:32 설 과일값 사과 '내리고' 배 '오르고' 설 성수기 주요과일 가운데 사과는 작년보다 생산량이 많아 가격이 내려가는 반면, 배는 생산량이 줄어 다소 오를 전망이다. 28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의 ‘주요 과일 설 성수기 출하 속보’에 따르면 설 전 2주간(1월 24일∼2월 6일) 사과 예상 출하량은 작년(3만 4900t)보다 22.3% 늘어난 4만 2600t이다. 출하량 증가로 설 성수기 후지 사과 상품 10㎏의 가락시장 평균 도매가격은 전년(3만 4656원)이나 평년(3만 5801원)보다 17∼25% 낮은 2만 6000∼2만 9000원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농림·수산 | 김윤미기자 | 2016-01-29 06:52 서울아파트 매매가 '둔화'...대구지역 '하락세'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이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구지역은 65개월 동안 이어졌던 상승세를 마감하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KB국민은행이 27일 발표한 1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 조사결과에 따르면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전월보다 0.11% 올랐다. 이는 지난해 12월 상승률(0.32%)보다 0.21%포인트 낮은 것으로 지난해 2월(0.19%)에 이어 11개월 만의 최저 상승률이다. 지역별로는 전국(0.08%), 수도권(0.11%), 5개 광역시(0.09%), 기타지방(0.02%) 등 전국 대부분이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쳤다 경제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1-28 07: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