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남구, 주민의견 무시한 GTX-A 노선 착공식 강력 유감표명 강남구, 주민의견 무시한 GTX-A 노선 착공식 강력 유감표명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국토부의 GTX-A노선 착공식 방침과 관련해 긴급 대책회의을 갖고 “주민과의 만남의 자리를 갖기도 전에 GTX-A노선 계획(안)을 확정하고 착공식을 진행하려는 것에 대해 납득하기 어렵다”며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의 주요 거점을 지하 40m 이하 터널로 연결한 급행철도사업은 설계속도 200km/h, 최고 운행속도 180km/h로 설계됐으며, 노선 일부가 주택가 지하로 예정돼 안전과 소음, 진동 등 주거환경 침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앞서 강남구는 2015년 11월 4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12-26 13:05 내년교통망 구축에 2조 1304억 투입 경북도가 그동안 추진해온 사통팔달 전(田)자형 교통망구축을 위한 대형 SOC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도는 내년 도로철도 등 교통망 확충사업과 울릉공항 등에 2조 1304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고속도로, 국도, 도청진입도로 등 도로망 구축에 8036억원, 철도망 확충에 1조 3248억원, 울릉공항건설에 20억원 규모다.당초 정부안에는 국비 1조 7446억원을 포함해 총 1조 7814억원에 불과했으나 지역 국회의원의 협조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상임위원회 의원실, 예산결산위원회 의원실 등을 수차례 찾아 낙후된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8-12-19 17:29 연수구, 예타면제 촉구 수도권 100만 서명운동 돌입 인천시 연수구가 수도권 기초단체장들과 함께 수도권광역급행철도사업(GTX-B)에 대한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촉구하는 100만인 서명운동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통·반장들의 협조를 얻어 동단체별로 본격적인 서명운동에 돌입하고 지역 내 구민소통망 등을 활용해 GTX-B노선의 필요성 등을 알리기 위한 거리 서명운동에 나섰다. 또 GTX-B노선이 지나는 수도권 12개 기초단체들과 연계한 지역별 서명운동 확대와 함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한 주민홍보에도 적극 나선다는 입장이다. 앞서 구는 지난달 19일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12-18 01:29 ‘교통 오지’ 경기북부에 철도망 대거 확충 교통 오지인 경기 북부지역에 철도망이 대거 확충된다.28일 경기도에 따르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인 서울 삼성∼파주 운정(43.6㎞) 건설사업이 다음달 착공을 앞두고 있고 지하철 4호선과 8호선 남양주 연장사업 등 5개 사업이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또한 경기 북부에 추진 중인 철도사업은 모두 13개 사업으로, 총사업비 규모가 22조 343억원에 달한다. 우선 GTX 3개 노선은 모두 경기 북부를 경유하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다.A노선인 삼성∼운정 건설사업은 지난 4월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돼 실시협약을 위한 협상 종합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8-11-28 16:59 이항진 여주시장, 국토부에 강천역 신설 건의 지난 9월 착수된 여주~원주 전철노반 기본 설계에 대응해 경기 여주시가 강천역 유치 및 복선화를 위해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최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주관 제1회 기초단체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여주~원주간 철도사업의 복선화 및 강천역 신설을 위한 예비타당성 재조사를 강력히 건의한데 이어, 지난 14일 국토교통부 철도건설과를 방문해 강천역 신설 및 복선화 필요성을 주장했다. 기본계획 수립시 설계단계에서 수요증가 등의 여건변화에 따라 강천역 신설을 검토하겠다는 국토교통부의 의견에 대해 경기 | 여주/ 지원배기자 | 2018-11-19 08:10 김영우 국회의원 "포천 전철 국가 균형발전, 5개년 계획반영" 협조 요청 김영우 국회의원 "포천 전철 국가 균형발전, 5개년 계획반영" 협조 요청 김영우 국회의원(자유한국당 포천·가평)은 지난14일(수)국회에서 정경두 국방부장관을 만나 면담하면서 국방부 차원에서 포천 철도가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정부부처와 협조체계를 구축해달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지난달 10월24일 정부는 경제 관계 장관 회의에서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국가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은 연내에 균형발전 5개년 계획(’18~’22)에 선정하고, 선정된 신규 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포함해 신속하 지방정치 | 포천/김인철 기자철원/ 지명복기자 | 2018-11-18 09:20 “교통난 해소·주거안정 위해 GTX-B 노선 추진 속도내야” 정의당 당 대표인 이정미 국회의원(비례대표)은 “출·퇴근 마다 콩나물시루 같은 지옥철(전철)과 주차장이 돼버리는 경인고속도로에서 매일같이 불행한 통근고통 3시간을 보내는 인천시민들이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이제는 불행한 통근시간이 아니라, 행복한 통근시간으로 누릴 권리가 보장되도록 국가가 인천시민과 경기 동북부 도민들을 위해 적극적인 GTX-B노선 추진[본보 10월 17·18·19일자 12면 보도]으로 화답해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특히 수도권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X자 남북으로 이어지는 A, C노선과 함께 수도권의 서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10-22 08:17 민선7기 대중교통 운영혁신추진단 운영 경기 성남시는 교통체계 개선에 관한 민선7기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대중교통 운영혁신추진단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추진단은 성남시 교통도로국장을 단장으로 시 교통·도로관리 부서, 관내경찰서, 한국토지공사 등 7개 기관·업체의 22명으로 꾸려졌다. 조직개편이 이뤄지는 내년 상반기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돼 민선7기 약속인 판교트램 등 철도사업, 골목길주차장 공유사업, 직장인밀집 지역 내 출·퇴근 전용버스 배차확대 등의 사업을 펴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추진단은 지난 12일 오후 성남시청 4층 교통도로국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경기 | 김순남기자 | 2018-10-17 08:08 전라선권 KTX협 '공동번영.균형발전 건의문' 제출 전라선권 7개 시장·군수(전남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곡성군, 구례군, 전북 전주시, 남원시)들로 구성된 ‘전라선권 KTX협의회’는 152만 지역민들의 염원을 모아 ‘전라선권 공동번영과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최근 공동건의문을 정부에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채택된 공동건의문에는 ▲전라선(익산~여수) 고속철도사업 국가계획 반영, ▲수서발 SRT 전라선 운행, ▲경전선(광양~진주) 전철화사업 조기착공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에 앞서 최근 강원충청호남의 8개 시도는 국가 균형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경부축에 대응하는 새로운 호남 | 호남취재본부/ 양관식기자 | 2018-10-15 07:45 진주시 “KTX사업 조기착공 앞장”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은 17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정부는 서부경남지역민들의 50년 염원인 서부경남KTX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 정책적 대안을 마련해 이를 강력히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조 시장은 지난 1966년 11월 10일에 거행된 김삼선 철도 진주 기공식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됐지만 안타깝게도 공정률 0.6%에서 중단된 이 사업이 이제 ‘서부경남 KTX’란 이름으로 다시 우리 앞에 희망으로 다가왔지만 2017년 5월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B/C(비용 대비 편익, 0.72)가 낮아 조기착공이 주춤 경남 | 진주/ 박종봉기자 | 2018-09-17 16:31 인덕원∼동탄 등 4개 철도사업 본격화 인덕원∼동탄 등 4개 철도사업 본격화 한국철도시설공단이 6일부터 수도권 남부 지역주민들의 고속철도 접근성 향상과 인천∼강릉 철도 축 완성을 위한 인덕원∼동탄, 여주∼원주, 인천·수원발 KTX 등 신규 철도사업 4건의 설계에 본격 착수한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사업은 인덕원역과 분당선 영통역, SRT 동탄역을 연결해 수도권 서남부 주민들의 고속철도 접근성을 향상하고, 광교·영통·동탄 등 대규모 택지개발지역 교통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여주∼원주 철도건설 사업은 월곶∼판교와 원주∼강릉 철도 사이를 연결하는 것으로, 사업이 끝나면 인천에서 강릉까지 직통으로 열차 종합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9-05 16:29 양천구, 목동선 경전철 2022년 내 착공 추진 결정 양천구, 목동선 경전철 2022년 내 착공 추진 결정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민자사업에서 재정사업(국비·시비)으로 전환된 목동선 경전철사업을 2022년 내에 착공한다. 목동선 경전철사업은 당초 2005년 양천구에서 서울시로 제안한 사업이다. 2008년과 2015년 2차례에 걸쳐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에 반영돼 국토부에서 확정·고시했다. 그간 사업방식이 민간투자사업(민간제안방식)으로 추진됨에 따라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민간사업자의 제안이 없어 추진이 미뤄졌다. 이에 구는 목동선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2015년 3월 ‘도시철도 분야 구청장 공약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8-21 10:21 박원순 시장, 삼양동 약 한 달 생활 마무리, '강북 우선투자' 전략 발표 박원순 시장, 삼양동 약 한 달 생활 마무리, '강북 우선투자' 전략 발표 박원순 서울 시장이 약 한 달간의 강북구 삼양동 생활을 마무리했다. 19일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문제를 풀어 서울의 고질적 현안인 지역균형발전을 이끌어내는 정책구상을 주민들 앞에 발표했다. 방향은 ‘강북 우선투자’다. 과거 70년대 강남 개발이 그랬듯 교통, 도시계획, 주거 등에 대한 집중투자로 낙후된 강북지역의 생활기반시설을 대폭 확충하면서 대형마트, 프랜차이즈 등으로 붕괴된 골목경제를 주민 중심의 지역 선순환 경제 생태계로 부활시키고, 강북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핵심적으로 당초 민자사업으로 계획됐지만 경제성이 서울 | 홍상수기자 | 2018-08-20 15:01 송파구, 위례신도시 버스 노선 확충 송파구, 위례신도시 버스 노선 확충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오는 24일부터 위례신도시 지역에 2개 버스노선을 추가 신설하고 기존 2개 노선은 증차하는 등 위례신도시 내 교통난 해소에 박차를 가한다. 위례신도시 지역은 현재 9,075세대(송파구 지역, 2018.7.31. 기준)가 거주하고 있을 뿐 아니라 계속되는 개발에 따라 인구 유입이 점차 늘어날 전망이다. 다만 급속히 늘어나는 인구에 비해 철도사업 등 광역교통대책이 일부 지연되면서 주민들은 매일 교통체증과 환승 등 불편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구는 그동안 위례신도시 교통 문제 해소를 제 1현안으로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8-20 10:22 강원도, 남북 철도연결 ‘청신호’ 민선 7기 최문순 강원도정의 핵심사업인 동해북부선 남북한 철도연결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정부는 동해북부선 철도 남측구간인 강릉~제진 104.6㎞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 등 사업을 하반기에 진행하며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할 방침이다. 정부가 국회와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업무보고 자료에 따르면 국토부는 강릉~제진 철도와 경의선 고속도로 남측 구간 연결을 위한 사업 절차를 하반기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해북부선 철도사업은 강원도가 민선7기의 최우선 과제로 삼은 사업인 만큼 강원도의 남북교류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도는 정부를 강원 | 춘천/ 김영탁기자 | 2018-07-24 07:17 동해선 철도 남북경협의 시발점이다 동해선 철도 남북경협의 시발점이다 동해선철도 북측지역 연결구간에 대한 남.북 간 공동점검 결과 대체로 양호하다는 평가가 나오자 동해선 철도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부산에서 부터 포항-강릉-속초-고성을 지나 북측을 종단해 러시아를 통과할 유라시아 철도건설의 시발을 알리는 청신호로 받아 들여 지고 있다. 지난 20일 통일부에 따르면 황성규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남측 공동연구조사단 15명은 이날 오전 8시36분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방북, 동해선 철도 연결구간 공동점검과 관련, 실무회의를 진행한 후 이날 오후 늦게 귀환했다. 이번 공동점검은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8-07-23 14:16 철원군의회, 김갑수 의원 5분 자유발언 철원군의회, 김갑수 의원 5분 자유발언 지난 4월27일 판문점에서 ‘평화, 속 새로운 시작'이라는 어젠다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간의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었습니다. 2000년, 2007년 두차례 회담 이후 11년만에 열린 남북정상회담으로, 앞선 두 회담이 평양에서 열렸던 것과 달리 이번 정상회담은 판문점 남측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남북 정상이 군사분계선에서 조우한 것 또한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며, 북한 최고 지도자가 남한 땅을 밟은 것도 최초의 일입니다. 지난 4월27일 정상회담 이후 남북교류가 다시 시작되면서 문산, 개성, 신의주를 연결하는 경의선 지방정치 | 철원/ 지명복기자 | 2018-07-19 14:55 [기획특집] "누구나 격조있는 삶 누리는 도시생활 인프라 구축" [기획특집] "누구나 격조있는 삶 누리는 도시생활 인프라 구축"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 민선7기 구정과제민선2기에 이어 민선5기·6기를 마무리하고 민선7기 강서구정의 돛을 올린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은 “조화로운 성장을 통한 명품도시 완성으로 삶이 더욱 아름다워지는 강서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노구청장은 “3선 연임이라는 과분한 영광과 함께,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신 60만 강서구민, 그리고 1500여명의 공직자 여러분 모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무거운 책임감으로 희망 가득한 4년의 미래여정에 나서고자 출발선에 섰다.”고 말했다.그는 “그동안 이뤄 온 민선5기·6기 성과 기획특집 | 박창복기자 | 2018-07-19 09:35 정용기의원, 충청권광역철도사업 확정…오정역 신설 정용기의원, 충청권광역철도사업 확정…오정역 신설 오정역 신설이 마침내 확정되어 충청권광역철도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정용기 의원은 오정역 신설을 포함한 충청권광역철도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총사업비 조정심의에서 승인 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15년 11월 충청권광역철도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이후 3년 8개월 만에 오정역을 포함한 온전한 모습으로 사업추진을 위한 관문을 모두 통과한 셈이다. 충청권광역철도 사업은 도심국철을 활용해 도시철도기능을 하도록 충청권 광역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1단계 사업구간은 신탄진~서대전~계룡까지다. 향후 국토부의 기본계획고시를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7-04 15:56 한국철도공사-공단, 철도발전협력회의 첫 개최 한국철도공사-공단, 철도발전협력회의 첫 개최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0일 대전 철도공동사옥에서 공사-공단 간 협력을 위한 제1회 철도발전협력회의를 개최했다.철도발전협력회의는 정인수 철도공사 부사장과 전만경 철도공단 부이사장 등 양 기관 경영진 20여명이 참석해앞으로 격월로 열린다. 양 기관은 지난 3월 상호 협력체계 구축과 철도 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동 노력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월에는 전담부서인 철도발전협력단을 신설하는 등 후속조치를 이행하고 있다. 양해각서 추진을 위한 운영협약을 체결하고 해외사업 진출과 고객 서비스 향상 등 협력업무 추진사항을 논의했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6-20 16:3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