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는 최근 갈매기홀에서 올해 장애인복지 실태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김찬진 구청장, 관계 공무원, 구의원, 장애인복지 관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동구 장애인복지 실태조사 최종결과 및 정책 제안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조사는 관내 장애인 250명을 대상으로 건강 및 의료, 여가 및 사회참여, 고용, 주거, 생활 및 돌봄, 복지서비스, 인권 실태 등 7개 영역을 중심으로 한 설문지를 통해 진행됐다.조사 결과 ▲장애인 대상 건강증진 사업의 확대 ▲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6-16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