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전국 대체로 맑고 더워…한낮 26~33도 17일 월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 무더위가 이어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4∼24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로 예보됐다.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강릉 3... 서울대병원 4곳 내일부터 무기한 휴진...교수 529명 참여 서울대병원 교수 529명이 17일부터 전체 휴진에 참여한다.16일 서울의대-서울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서울의대 비대위)는 서울대병원·분당서울대병원·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강남센터 교수들의 휴진 참여 현황에 대한 임상과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 결과 교수 529명이 17∼22일 외래 휴진 또는 축소, 정규 수술·시술·검사 일정 연기 조치를 실시했다. 이는 진료... 직장인 68% "내년 최저임금 1만1천 원 이상 돼야"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시급 1만1천 원 이상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16일 직장갑질119이 발표한 직장인 1천 명 대상 설문조사에 따르면 내년도 최저시급이 1만1천 원(월 230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의 67.8%였다.구체적으로 1만1천원(월 230만 원)이 40.4%로 가장 많았으며 1만 원(월 209만 원) ... 기사 (27,29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예고된 폭우’에도 산에 오른 등산객…안전불감증 만연 지난 주말 시간당 30㎜ 이상의 장대비와 최대 200㎜ 가 넘는 강수량이 예고됐음에도 강과 계곡 물이 불어 행락객들이 고립되는 사고가 잇따랐다.폭우가 예보됐음에도 안전불감증이 화를 자초했다는 지적이다.지난 2일 오후 2시 29분께 홍천군 서석면 미약골 인근 계곡에서 오모 씨(61) 등 탐방객 12명이 불어난 계곡 물로 고립됐다.이들은 서울지역 산악회원들로 산행 후 하산하던 중 갑자기 불어난 계곡 물에 갇혔다가 119구조대에 의해 2시간 30분 만에 구조됐다.이날 강원지역은 이른 새벽부터 호우특보가 내려져 있었다. 특히 영서 지역은 사회일반 | 춘천/ 김영탁기자 | 2017-07-03 15:07 인천도시公 송림초 주변 주거환경개선 정상화 촉구 인천도시公 송림초 주변 주거환경개선 정상화 촉구 인천도시공사 송림초교주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정상화 추진 및 조속한 추진을 위한 결의대회(사진)가 최근 송림동 견본주택에서 열렸다. 송림초교 주민 200여명은 주민대표위원장의 경과보고와 향후 사업추진을 찬성하는 주민의 의지를 외부에 보여줄 시기가 온 것을 강조하며, ‘사업추진 반대는, 우리 모두 결사반대’, ‘도와주지 못할망정, 방해는 하지마라!’, ‘십년 묵은 정비사업, 지금이 바꿀 기회’등의 구호를 제창하면서 사업에 대한 의지를 다짐했다.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7-03 11:22 날로 심각해지는 층간소음 갈등 날로 심각해지는 층간소음 갈등 이웃 간 해묵은 층간소음 갈등이 폭행으로 번지거나 경찰 통고처분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 3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올 1월부터 지난달 22일까지 접수된 층간소음 관련 신고는 총 1천995건에 달했다. 층간소음 신고는 폭행 등으로 이어지지 않는 이상 경찰이 개입하기 어려운 영역이어서, 대부분 '상담 후 종결'이나 '민원기관 연결'로 끝나지만, 이 중 8건은 폭행으로 번져 당사자들이 형사 입건됐다. 상대방의 멱살을 잡거나 밀치는 등의 단순 폭력은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으면 수사하지 않는 '반의사불벌죄'여서 실제 처벌로까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07-03 10:12 ‘서울서 양양까지 90분’ 기대감 물거품 수도권∼동해안을 잇는 서울∼양양고속도로 일명 ‘동서고속도로' 완전 개통 첫날 34만8000여 대가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도로 곳곳에서 정체현상을 빚어 주말 90분 단축의 기대감은 물거품으로 변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는 지난 1일 0시부터 24시까지 완전 개통 첫날 이 구간 상·하행 통행량은 양양영업소 기준 31만9911대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지난 30일 오후 8시부터 당일 자정까지 새로 개통한 동홍천∼양양 71.7㎞ 구간 이용 차량 2만8184대를 포함하면 34만8000여 대가 이용한 셈이다. 이는 동서고속도로 완 사회일반 | 춘천/ 김영탁기자 | 2017-07-03 09:29 화성시,씨랜드 화재 희생어린이 18주기 추모제 경기 화성시는 최근 서신면 궁평리 씨랜드 인근 솔밭 주차장에서 ‘씨랜드 화재 희생어린이 18주기 추모제’를 개최했다. ‘씨랜드 화재사건’은 1999년 6월30일 새벽, 화성군 서신면 백미리 소재 청소년 수련시설 씨랜드에서 발생한 화재로, 유치원생과 인솔교사, 강사 등이 숨진 사건이다. 이날 추모제는 추모공연과 유가족의 편지낭독, 헌화 및 분향 등으로 진행됐다. 유가족들은 추모제 후 씨랜드 사고현장과 미 공군 오폭사고 등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상처를 남긴 매향리 쿠니사격장 부지를 방문, 평화공원으로 탈바꿈하는 현장을 지켜봤다. 채 시장은 사회일반 | 화성/ 최승필기자 | 2017-07-03 07:55 여수 낭만포차 '운영 잡음'딛고 18곳 정상운영 전남 여수 낭만포차는 입소문을 타고 인기몰이를 하면서 시민 누구나 운영에 탐을 내는 상황을 맞게했다. 이 과정에서 여수시가 6가지 운영규칙을 어긴 1기 사업자 5명을 지난 2월 탈락시키면서 내부 논란이 시작됐다. 탈락자들은 시청을 찾아 항의하고, 법원에 ‘운영자 선정 운영권 부여계약 체결금지 및 운영권 확인소송’을 제기했다. 여수항 밤바다 명소 가운데 하나인 낭만포차가 운영권을 놓고 법정다툼을 벌이면서 지역 이미지를 흐리게했으나, 이 문제가 일단락했다. 여수시는 최근 소송을 제기했던 5명 모두 취하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이에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7-07-03 07:55 영덕 남정면 환경오염 심각 '도마위' 경북 영덕군 남정면에 위치한 남정천에서 지난달 26일 물고기가 죽은 채 떠올라 주민들이 의혹을 제기하고 있어 원인규명이 시급한 실정이다. 2일 주민들에 따르면 남정천 인근 D횟집펜션의 오페수 무단방류로 인해 발생한 인재라며 지난1년여 동안 하천오염으로 인해 악취가 진동해 10여차례 민원을제기 했지만 아무런 대책마련이 이루어지지 않아 이 같은 사고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영덕군 담당 공무원은 민원발생신고를 접수받고 현장으로 출동해 확인하고 D횟집션의 오수처리시설을 확인결과 처리시설의 노후고장이 확인되어 행정처분할 계획이다고 사회일반 | 영덕/ 김원주기자 | 2017-07-03 07:55 '불법행위 기승' 인천 가설건축물 대수술 나선다 인천지역에 산재한 가설건축물 가운데, 일부 건축물이 존치기간을 넘기거나 신고한 용도를 무단으로 변경해 사용하는 등 불법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처럼 불법 용도로 버젓이 영업을 하자, 해당 지자체가 ‘행정대집행 강행’을 경고해 귀추가 주목된다. 남구는 가설건축물 일제단속에 나서 올 6월 말 현재, 용도를 무단으로 변경해 불법 영업을 해 온 9개소와 존치기간이 초과한 144개소를 적발, 시정명령과 함께 이행 강제금 및 철거조치를 실시했다. 2천 여곳의 가설건축물이 들어선 남구의 경우, 멋대로 용도를 바꾼 불법 가설건축물에서 영업을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7-03 07:55 종합대책.고강도 직원보호 앞장 충남 서산시청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선복, 이하 서공노)이 최근 발생한 공무원 폭행사건 등으로 인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종합적인 보호대책과 강도 높은 직원보호를 위해 적극 나섰다. 서공노에 따른 지난달 29일, 서산시청 환경생태과를 방문한 민원인 A씨는 합법적으로 처리된 행정처분에 대해 개인의 영업 손실 등의 사유로 담당 공무원 B를 찾아와 심한 욕설과 함께 B씨의 얼굴을 가격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혔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B씨는 심각한 심적 스트레스로 인해 출근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4월 경 업무종 사회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7-07-03 07:55 ‘만취 군인’ 여자 화장실 들어가 성추행 경기 고양경찰서는 2일 만취해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육군 모 부대 소속 A(25) 일병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A 일병은 이날 오전 2시께 고양 시내 한 상가건물 4층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B씨(21·여)의 몸을 더듬고 껴안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A 일병이 추행하자 소리를 질렀고 화장실 밖에서 기다리던 B씨의 남자친구가 A 일병을 붙잡아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현장에서 A 일병을 검거했으나 만취 상태여서 조사하지 못하고 신병을 바로 헌병대에 인계했다. 사회일반 | 고양/ 임청일기자 | 2017-07-02 17:36 교통사고 시비 끝에 살인미수…30대 운전자 집유 교통사고 피해자 일행과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두른 30대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대구고법 형사1부(박준용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38)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판결했다고 2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0월 2일 오전 2시 30분께 경북 도내 한 좁은 도로에서 화물차를 운전하던 중 앞에서 일행과 걷고 있던 B씨(20) 왼쪽 어깨를 운전석 사이드미러로 들이받았다.A씨는 자신보다 어린 피해자 일행이 비웃고 무시한다고 생각해 차에 보관 중이던 흉기 사회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 2017-07-02 17:35 ‘열면 터진다’ 가짜 폭발물 택배 보낸 20대 실형 폭죽으로 만든 가짜 폭발물 택배상자를 정부서울청사에 보낸 2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형사6단독 안경록 판사는 위계공무집행방해·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25)에 대해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17일 광주 한 우체국에서 미리 구입한 폭죽 50∼60개를 다이너마이트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검은색 테이프로 감아 만든 가짜 폭발물 등이 담긴 택배상자를 정부서울청사로 보낸 혐의를 받았다. A씨는 자신의 한 친척이 운영하는 사무실 주소, 해당 친척 명의와 함께 택배상자를 발송한 것으로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7-07-02 17:34 “보건소 예방접종 후유증, 의학적 입증 없어도 국가책임” 보건소에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받고 나서 안면마비 증상이 생긴 80대 남성에게 질병관리본부가 피해 보상을 책임져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법원은 예방접종으로 인해 안면마비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의학적 보고가 없다 하더라도 보상 책임을 면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서울에 사는 A씨(80)는 2013년 9월 3일 오후 4시께 서울의 한 보건소에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받았다.그런데 그날 저녁부터 열이 나더니 급기야 왼쪽 얼굴에 마비 증상이 나타났다. A씨는 국가 예방접종 업무를 총괄하는 질병관리본부를 상대로 진료비와 간병비 등의 피해 사회일반 | 청주/김기영기자 | 2017-07-02 17:32 강원 동해안 물놀이·방파제 추락사고 잇따라 지난 주말 강원 동해안에서 물놀이 중 표류하다가 구조되고 방파제에서 추락해 구조되는 사고가 잇따랐다. 2일 강원 속초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시 24분께 양양군 낙산해변 1.2마일 해상에서 카약을 타고 낚시를 하던 이모 씨(50·서울시) 가 바람에 밀려 표류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구조했다. 또 이날 오전 11시와 오후 1시 고성 송지호 해변에서는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던 어린이 3명이 해변에서 100여m를 떠밀려 갔다가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 의해 구조됐다. 오후 4시께는 앞서 어린이들이 구조된 송지호 사회일반 | 속초/윤택훈기자 | 2017-07-02 17:30 ‘음주·과속·곡예운전’ 10대 오토바이 사고 급증 면허도 없이 안전 장비조차 착용하지 않은 채 오토바이를 모는 10대들의 '위험한 질주'가 끊이지 않고 있다.'운전면허 없이 타도된다'는 잘못된 인식과 덥고, 귀찮다는 이유로 헬멧조차 쓰지 않는 안전 의식 부재, 존재감을 과시하기 위해 한껏 속도를 올려 곡예 운전을 하는 비뚤어진 습관으로 인해 목숨을 앗아가는 10대들의 오토바이 대형 사고가 갈수록 늘고 있다.지난달 28일 오후 4시 40분께 충북 제천시 봉양읍 도로에서 고등학생 A군(17)이 몰던 125cc 오토바이가 마주 오던 1t 화물차와 충돌했다.이 사고로 A군이 크게 다쳐 병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7-02 17:23 송파구, 관내 모든 경로당에 화재감지기 설치 송파구, 관내 모든 경로당에 화재감지기 설치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7월부터 관내 단독경보형감지기(화재감지기)가 설치되지 않은 경로당 115개소에 대해 일제 설치에 나선다.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연세가 많고 거동 또한 불편한 경우가 많아 대피시간의 지연 등으로 인한 화재피해가 더욱 취약한 경로당에 대해 구가 화재사고 대비책을 마련한 것이다. 2일 구에 따르면 이번 설치에 앞서 지난 3개월(4월~6월) 간 관내 경로당 163개소를 대상으로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현황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이후 미설치시설 115개소에 대한 설치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이번에 추진하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7-07-02 11:11 서울북부보훈지청, 대통령명의 국가유공자증서 전수식 개최 서울북부보훈지청, 대통령명의 국가유공자증서 전수식 개최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구남신)에서는 지난 6월 29일 국가유공자의 명예선양과 위국헌신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새정부 대통령명의 국가유공자증서 전수식을 개최했다. 금번 국가유공자증서 전수식에는 6ㆍ25전쟁 휴전 후 64년만에 국가유공자로 명예를 찾으신 6ㆍ25참전유공자, 일제 하 독립운동으로 포상을 받으신 독립유공자 유족, 그리고 2016.10월 발생한 강북구 오패산 총기사고로 순직하신 경찰공무원의 유족 등 국가유공자와 유족 7분이 참석했다. 구남신 서울북부보훈지청장은 국가유공자와 유족분들께 대통령명의 국가유공자증서를 전수했으며 특히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7-07-01 03:46 한중수교 25주년기념 ‘일대일로’ 세계경제문화엑스포 열려 한중수교 25주년기념 ‘일대일로’ 세계경제문화엑스포 열려 한중수교 25주년을 맞이해 (사)미래창조포럼(이사장 신장식)과 중국전문가 우수근교수가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경상북도 경주 보문단지 일원에서 청장년 민간단체 위주의 세계경제문화엑스포를 준비하고 있다.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밝힌 일대일로(一帶一路) 전략은 60개국을 아우르는 거대 경제권 통로로 육로와 해로로 연결한 실크로드 부활을 의미한다. 사)미래창조포럼은 경상북도 청장년 경제인 500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 사업을 계기로 중국과 다양한 청장년시장 개척을 준비할 예정이다. 신장식 이사장은 “신라의 경주가 과거 실크로드의 종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7-06-30 09:12 보령소방서,냉방기기 사용 증가에 화재예방 당부 충남 보령소방서(서장 김현묵)는 여름철 기온이 상승하면서 선풍기나 에어컨 등 냉방기기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냉방기기로 인한 화재 예방을 당부한다고 29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냉방기와 관련된 화재의 주요 원인은 실외기 모터 등의 과부하와 밀폐된 공간에 설치된 실외기의 과열, 모터 등 내부에 쌓인 먼지 등이 원인이 돼 발생한다. 냉방기 화재 예방은 사전 점검 및 청소로 예방할 수 있으며 에어컨 등 냉방기를 반드시 정지하고 장시간 사용을 하지 않을 경우 코드를 뽑아야 한다. 특히 선풍기 모터에 쌓인 분진이 과열을 가속해 화재로 이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06-30 08:18 충남도, 꽃게포획·세목망 사용 뿌리 뽑는다 충남도는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꽃게 포획과 세목망 사용 어업 활동에 대해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꽃게 금어기(6월 21일∼8월 20일)와 서해안 세목망 사용 금지 기간(7월 1∼31일) 도래에 따라 실시하는 이번 단속은 내달 한 달 동안 진행한다. 지도·단속은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어업인 자율 어업 질서 정착을 위한 홍보 및 계도 활동을 통해 자진 철거를 유도하는 한편, 미 철거 어구에 대해서는 강력 단속을 실시한다. 임민호 도 수산자원과장은 “최근 어획량 감소에 따라 어업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6-30 08:1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61136213631364136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