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정부, 의협회장 등 17명 '집단행동 및 교사 금지' 명령 정부가 18일 전면 휴진과 전국의사 총궐기대회를 예고한 대한의사협회(의협) 집행부에 집단행동 금지 명령이 내려진 것으로 확인됐다.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난 1... '최태원 이혼' 2심 재판부, 판결문 일부 수정…'1.3조 분할' 판결은 유지 최태원(63) SK그룹 회장이 노소영(63)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이혼에 따른 재산 분할로 1조3천억 원이 넘는 금액을 지급하라고 판단한 항소심 재판부가 17일 판결문을 일부 수정한 것으로 파악됐다.최 회장 측이 기자회견을 통해 '치명적 오류'라고 지적한 최 회장의 주식 상승 기여분을 축소한 것이다. 다만 판결 결과까지 바꾸지는 않았다.17일 법조계에 따... "일련번호 좀"···250만 원 들고 튄 10대 중고거래 앱에서 만난 판매자로부터 신권의 일련번호를 확인하겠다며 돈을 건네받고 훔쳐 달아난 중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포천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A군은 지난 16일 오전 8시 20분께 포천시 가산면의 한 노상에서 50대 B씨의 돈 250만 원을 훔쳐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A군은 중고거래 앱에서 신권을 판... 기사 (27,61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부노동청, 건설현장 등 추석 체불임금 청산 활동 집중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추석 명절 전후로 체불예방 및 조기청산 지도 강화를 위해 집중 지도기간을 오는 10월31일까지 설정 운영한다. 특히 집중 지도기간 중에 건설현장 및 집단 체불 발생 등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체불청산 기동반’도 운영한다. 추석 명절 전까지는 휴일 및 야간에 발생할 수 있는 임금체불 신고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소속 근로감독관들이 비상근무(평일 오전9~오후9시, 휴일 오전9~오후6시)를 실시한다. 또 취약업종 대상으로 실시하는 하반기 기초노동질서 점검과 연계, 사전계도 및 현장점검을 실시해 예방활동을 펼친다.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9-11 08:01 광주북부署 40대 차량털이범 구속 후사경 안접힌 차량 대상 금품 절도 광주 북부경찰서는 새벽시간대 후사경이 접히지 않은 차량만 골라 턴 혐의(절도)로 A(45)씨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부터 지난달까지 광주 북구 일대 이면도로에 주차된 차량 8대에서 현금과 노트북, 담배 등 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후사경이 접히지 않은 차량이 문이 잠겨 있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일정한 직업과 주거지가 없는 A씨는 경찰에 “생활비를 마련하려고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의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서길원기자 | 2018-09-11 08:01 세종시, 추석명절 대비 안전부패 사례 발굴 감찰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안전분야 전 영역에서 고질적인 안전부패 사례를 발굴, 개선하기 위해 12일부터 21일까지 대대적인 안전지도 감찰에 나선다. 시는 이 기간 사전 안전부패 방지 실태조사를 거쳐 선정된 ▲재난관리 실태 ▲어린이놀이시설 관리 ▲체육시설 관리 등 선도과제 3개 분야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안전감찰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지난달 27일 조직개편에 따라 신설된 안전정책과 안전감찰팀을 중심으로 권역별로 2개 반을 편성, 현장 위주의 안전지도 감찰을 실시하게 된다. 주요 감찰대상은 시청, 사업소 및 소방 사회일반 | 세종/ 유양준기자 | 2018-09-11 08:01 전통재래시장 연간 민원 1203건…주차·도로불편 최다 작년 8월부터 1년간 국민신문고 등에 접수된 전통재래시장 관련 민원은 1203건이며, 이 가운데 주차·도로불편 문제가 258건(21.4%)으로 가장 많았다.국민권익위원회는 추석을 앞두고 전통재래시장을 찾는 국민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련 민원을 민원정보분석시스템을 이용해 분석한 결과를 10일 내놓았다.지난 1년간 전통재래시장 관련 민원은 명절시기와 맞물려 작년 추석 전인 9월과 올해 설날 전달인 1월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유형별로는 '전통재래시장 시설이용 불편' 관련 내용이 전체의 50.2%로 가장 많았고, '전통재래시장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8-09-10 16:07 법인 주식 빼돌린 해운업체 경영진 무더기 적발 해운업체 합병 과정에서 1억원 상당 주식을 빼돌린 경영진이 무더기로 붙잡혔다.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제주 본섬과 부속섬을 오가며 영업하는 해운업체 A 법인 전 대표이사 최모 씨(57) 등 경영진 15명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입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이들은 2016년 해운업체 2개사를 합병, A 법인을 설립하는 과정에서 법인 보유 주식 1만5000주(주당 1만원)를 1인당 1000주씩 나눠 챙긴 혐의다.해경은 또 A법인 업체 경영진과 짜고 수리비용 2500만원을 빼돌린 선박 수리업체 대표 김모(51)씨도 같은 사회일반 | 제주/ 곽병오기자 | 2018-09-10 16:07 아이돌 B.A.P 힘찬 강제추행 혐의 ‘기소 의견’ 檢 송치 보이 그룹 비에이피(B.A.P) 멤버 힘찬(본명 김힘찬·28)이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경기 남양주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힘찬을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의정부지검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힘찬은 지난 7월 24일 새벽 시간대 남양주시 조안면의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피해 여성이 112에 바로 신고해 파출소 경찰관들이 현장에 출동했다. 이 여성이 경찰에서 "강제로 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으나, 힘찬은 "서로 호감이 있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당시 펜션에는 힘찬 사회일반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8-09-10 16:07 술 취한 50대 여성 농협 강도…3시간만에 검거 충남 당진의 한 농협에 침입한 흉기 강도가 범행 3시간여 만에 검거됐다. 경찰은 이 강도가 빼앗아 달아났던 현금 2750만원도 함께 회수했다.충남 당진경찰서는 10일 낮 12시 35분께 충남 당진시 송악읍 한 야산에서 A씨(51·여)를 특수강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A씨는 이날 오전 9시께 양봉할 때 쓰는 그물망 모자를 쓰고 충남 당진시 송악읍 복운리 농협에 침입, 직원에게 흉기를 들이대고 돈을 요구했다.이어 A씨는 직원이 건네준 현금 2700만원을 받아 챙긴 뒤 농협 인근에 세워 둔 차량을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 사회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8-09-10 16:07 “도박허용 국가서 도박장 개설…국내법으로 처벌해야” 우리 국민이 도박이 허용되는 나라에서 도박장을 개설했더라도 도박죄로 처벌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도박장개설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모 씨(55)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재판부는 "대한민국 영역 외에서 도박장소개설죄를 범했더라도 형법 3조에 따라 우리 형법에 의해 처벌이 가능하다"며 "베트남에서 허용되는 것이라 하더라도 '법령에 의한 행위' 또는 '사회상규에 위배되지 않는 행위'에도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형법 3조는 "형법은 대한민국 영역 사회일반 | 연합뉴스/ 임순현기자 | 2018-09-10 16:07 추석 앞두고 산소 벌초 다툼 동생 친형 살인미수 추석을 앞두고 산소 벌초 문제로 다툰 형제 간 살인미수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기 양주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62)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A씨는 지난 9일 오후 7시 30분께 친형 B씨(67)의 양주시 집을 찾아가 B씨의 얼굴에 깨진 술병을 휘둘러 B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앞서 두 사람은 산소 벌초를 하는 문제로 전화로 말다툼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화를 끊고 화가 난 A씨가 자고 있던 B씨를 찾아가 범행을 저질렀으며, 다행히 B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이들을 사회일반 | 양주/ 강진구기자 | 2018-09-10 16:07 정신장애 “호기심에…” 아파트 분리수거장 방화 광주 북부경찰서는 아파트 내 조립식 임시 건물에 불을 지른 혐의(방화)로 양모 씨(22)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정신장애 2급인 양씨는 전날 오전 11시 50분께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단지 쓰레기 분리수거장으로 활용 중인 가건물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화재 당시 해당 아파트 단지 경비원은 가건물에서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연기가 치솟는 것으로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불은 약 66㎡ 가건물 1동을 태워 30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내고 진화됐다.화재원인을 조사하던 경찰은 '발화부가 2곳으로 방화가 의심된다'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8-09-10 16:07 인천공항서 렌터카 이용 불법 택시영업 렌터카 차량을 보유한 운전기사를 대거 모집한 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불법 택시영업을 한 전직 콜밴 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지방경찰청 관광경찰대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전직 콜밴 기사 A씨(45)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경찰은 또 A씨 지시를 받고 무등록 택시영업을 한 혐의로 운전기사 84명도 입건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인천시 중구 인천공항 인근 한 오피스텔에 사무실을 차려두고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무등록 택시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주로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9-10 16:01 보이스피싱 피해액 74% 증가하루 116명 10억씩 사기당했다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사기 수법이 갈수록 진화하면서 올해 상반기 피해액이 1년 전보다 70% 넘게 급증했다.피해자 연령 등에 따라 '맞춤형'으로 대출빙자와 정부기관 사칭 등의 접근방식을 적용했다.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보이스피싱 피해액이 1802억원으로 작년 상반기 보다 73.7%(764억원) 증가했다. 피해자는 2만1006명으로 같은 기간 56.4%(7573명) 늘었다.매일 116명이 10억원(1인 평균 860만원) 전화금융사기를 당하는 셈이다. 대포통장(보이스피싱에 이용되어 지급정지된 계좌)은 2만6851건으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9-10 16:00 진주시, 솜방망이 규제.. 불법건축물 ↑ 경남 진주시 관내 불법건축물이 지속적인 제재에도 불구하고 수년째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불법 건축물의 지속적인 증가에도 불구하고 현행법상 행정기관은 강제철거 등 강력한 제재수단을 동원할 수 없어 틈새를 노리고 불법을 일삼고 있어 행정기관이 적극 제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9일 진주시에 따르면 위반건축물 단속을 지난 2016년도 85건에 4억1000만 원, 2017년도 90건에 3억 9000만 원, 2018년 상반기 74건 1억 3000만 원을 부과해 계속적인 증가세를 나 사회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8-09-10 07:34 “여수시-전남대 재활병원 협약은 노예계약” 전남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전남대병원과 협약을 맺어 추진중인 ‘전남권역 재활병원’의 설립이 가시화 하면서 시와 전대병원간의 협약내용이 다른 지역과 달리 병원 측에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돼 있어 ‘불공정 파장’이 일고 있다. 여수시의회 김종길 의원(사진·평화당)은 9일 본지와 인터뷰를 통해 “여수시가 지난 2017년 6월 전남대와 체결한 협약에 대해 공개를 거부하다, 시장이 바뀌면서 최근 공개한 내용을 분석한 결과 도저히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일방적이었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지난 1년여동안 시의회 등의 협약서 공개요구에 대해 ‘당사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09-10 07:34 강원지역 주말 산행사고 등 잇따라 발생 주말 강원지역에서 산행사고 등이 잇따라 발생했다. 9일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6분께 국립공원 설악산 봉정암 인근에서 뱀에 물린 등산객 김모(55)씨가 헬기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보다 앞선 오전 7시 15분께 설악산 칠성골에서 암벽등반 중 추락해 다친 65세 남성이 헬기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30여 분 뒤인 오전 7시 48분께는 설악산 희운각 부근에서 다리 마비증세를 보인 등산객 정모(60)씨가 헬기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낮 12시 54분께 정선군 여랑면 유천리 왕재산에서는 벌초에 나섰던 이모(56)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8-09-10 07:34 원주국토청, 지역 졸음쉼터 34곳 일제 정비 원주지방국토관리청(청장 주현종)은 한시적으로 이용 수요가 급증하는 추석명절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국도에 설치된 졸음쉼터의 관리 실태를 점검정비한다. 원주국토청 관내 졸음쉼터는 홍천국토7개 소, 강릉국토15개 소, 정선국토12개 소로 총 34개 소이다. 이번 점검은 졸음쉼터 이용객의 미관을 저해하는 무단 적치물 및 오물 등을 즉시 수거하고, 간이화장실 관리 상태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며, 아울러 쉼터 포장상태 및 표지판, 배수시설, 수목관리 상태 등 전반적인 시설물 관리상태도 사회일반 | 원주/ 안종률기자 | 2018-09-10 07:34 경북도, 추석 환경오염행위 감시강화 시.군 상황실 24시간 운영 특별단속 경북도는 추석 연휴를 전후해 행정기관의 관리감독이 소홀한 틈을 이용한 환경오염물질 불법배출 등으로 인한 환경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환경오염행위 근절을 위해 특별감시 활동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는 1단계(사전홍보 및 계도활동), 2단계(순찰상황실 운영), 3단계(환경시설 기술지원)로 구분 추진한다. 사전 홍보계도 단계인 1단계에는 주요시설에 대한 사전계도와 2521개 배출업소에 협조문을 보내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환경오염 취약업소 282개 소를 중심으로 기획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도와 시군 간부 29명이 106개 환경기 사회일반 | 경북/ 신용대기자 | 2018-09-10 07:34 80대 할머니 친 뺑소니 운전자 한달만에 구속 인천에서 80대 할머니를 치어 숨지게 한 뺑소니 운전자가 사건 발생 한 달 만에 결국 구속됐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80대 할머니 치어 숨지게 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치사)로 운전자 A(64)씨를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6일 인천시 계양구 귤현동 귤현대교 아래 왕복 2차로에서 K5 승용차를 몰고 가다가 B(81·여)씨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현장 인근에 떨어져 있던 차량 파편 일련번호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토대로 용의자를 특정하고 사건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9-10 07:34 뇌물수수 등 한전 전북본부 직원 6명 집행유예 ‘편의를 봐 달라’는 묵시적 청탁과 함께 부하직원이나 전기공사업자로부터 뇌물을 건네받은 혐의로 기소된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 소속 직원들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광주지법 형사9단독 김강산 판사는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한전 직원 A(60) 씨에 대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벌금 1200만 원·추징금 600만 원을, B(54) 씨에 대해서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벌금 1200만 원·추징금 600만 원을 각각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한전 전 직원 C(46) 씨에게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벌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8-09-10 07:34 중부노동청, 노동자 추락사 현장 원인 조사영흥화력 제2부두 보수공사 전면 중지 명령 중부지방고용노동청(청장 정형우)은 최근 영흥화력발전소 내 제2부두 하자 보수공사를 위한 가시설물 설치 작업 중 노동자 3명이 추락해 2명이 사망한 사고현장에 대해 전면작업중지를 명령했다. 중부고용노동청은 특히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정확한 사고조사는 물론, 재해발생 사업장에 대한 정밀감독을 실시해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며, 사고 관련자를 소환해 사고원인에 대한 강도 높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형우 청장은 “최대한 신속하고 면밀하게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실이 확인될 경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9-10 07:3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7113721373137413751376137713781379138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