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전국 대체로 맑고 더워…한낮 26~33도 17일 월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 무더위가 이어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4∼24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로 예보됐다.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강릉 3... 우회전 덤프트럭에 80대 보행자 치어 숨져 경기 수원시의 한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던 덤프트럭이 80대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16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40분께 수원시 영통구 경희고가 밑 사거리에서 50대 A씨가 모는 덤프트럭이 우회전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80대 여성 B씨를 덮쳤다.A씨는 사고 이후에도 목적지인 공사현장 방면으로 500m가량을 더 주행한 ... 인천 남동경찰서, 말다툼 중 직장 동료 흉기로 찌른 20대 구속 술자리에서 말다툼 중 직장 동료를 흉기로 찌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인천 남동경찰서는 최근 살인미수 혐의로 A(26)씨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오후 10시 30분께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오피스텔에서 직장 동료인 2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한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회사 숙소인 이 오피... 기사 (27,61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안양만안署, 다문화자녀 25명 대상 학교폭력.범죄피해예방 교육 실시 경기 안양만안경찰서(서장 권기섭)는 지난 21일 청소년경찰학교에서 다문화자녀(초등학생) 등25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범죄피해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관내에 체류하고 있는 다문화자녀 초등학교 4~6학년생 및 학부모들이 참석, 학교폭력 역할극을 관람하고 경찰장비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경찰은 청소년기에 남들과 다른 외모로 인해 소외감을 느끼고 학교폭력에 쉽게 노출 된 다문화자녀들의 건전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학교폭력예방요령 및 신고 절차 등을 소개했다 권기섭 서장은 “다문화자녀들이 청소년기에 따돌림과 학교 폭력 등에 노출 사회일반 | 안양/배진석기자 | 2018-08-23 07:45 장마철 노동자안전사고 위험 방치 건설현장 429곳 사업주 형사 입건 올해 장마철을 앞두고 노동자 사고 위험을 방치한 건설현장의 사업주들이 무더기로 형사 입건됐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6월 18일∼7월 23일 대형사고 위험이 큰 전국 건설현장 938곳을 대상으로 장마철 대비 집중감독을 한 결과, 사고 위험을 방치한 429곳(46%)의 사업주들을 형사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경남 양산에 있는 한 건설현장에서는 안전난간을 설치하지 않는 등 6건의 법규 위반이 적발돼 사업주가 형사 입건됐다. 노동부는 급박한 사고 위험이 있는 건설현장 85곳에 대해서는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노동자 안전교육이나 건강진단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8-08-23 07:45 안희정 보좌진, 김지은씨 겨냥 악플 달다 적발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측근들이 안 전 지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김지은 씨에 대한 악성 댓글을 달다가 경찰에 적발됐다.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안 전 지사의 전직 수행비서 A씨와 홍보사이트 관리자 B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이들은 3월 김씨가 안 전 지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직후부터 1심 재판이 진행된 최근까지 관련 기사에 김씨를 헐뜯는 댓글을 단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실명으로 김씨를 비난한 혐의도 받는다. 성폭행 사 사회일반 | 홍상수기자 | 2018-08-22 17:17 봉화 엽총난사 범인…2차 범행전 파출소 맴돌았다 경북 봉화에서 엽총으로 공무원 등 3명을 사상한 70대 귀농인이 경찰도 범행 대상으로 노린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사실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22일 봉화경찰서 등에 따르면 살인 등 혐의로 체포된 김모 씨(77)는 지난 21일 오전 9시 15분께 소천면 임기2리에서 주민 임모 씨(48)를 상대로 1차 총기 범행을 저지른 뒤, 차를 타고 3.8㎞가량 떨어진 현동리 소천면사무소에 도착하기 전 소천파출소 주변도 둘러봤던 것으로 드러났다.이후 김씨는 소천면사무소에 들어가 어처구니없는 총질로 2차 범행을 저질렀다. 김씨가 쏜 총에 맞은 민원행정 사회일반 | 경북/ 신용대기자 | 2018-08-22 17:17 과천 토막 살인범 노래방 업주“우발적 살인 감추려 시신 훼손” 노래방 업주인 서울대공원 토막살인범은 도우미 제공을 신고하겠다는 협박에 우발적으로 살인한 뒤 범행을 감추려 시신까지 훼손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경찰은 노래방 내부에서 시신을 훼손했다는 범인의 진술에 따라 압수수색 영장이 발부되는 대로 현장을 감식할 예정이다.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과천경찰서는 22일 살인 및 사체훼손 등 혐의로 변모 씨(34ㆍ노래방 업주)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변씨는 지난 10일 오전 1시 15분께 경기도 안양시 소재 자신이 운영하는 노래방에 찾아온 손님 A씨(51)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A씨를 흉기로 찔러 살 사회일반 | 과천/ 배진석기자 | 2018-08-22 17:17 용돈 벌려 고물 가져간 외국인 부부 절도죄 입건 광주 북부경찰서는 김치공장 앞에 놓아둔 플라스틱 통 수십개를 훔친 혐의(절도)로 외국인 A씨(40·여) 부부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A씨와 남편 B씨(27)는 지난 10일 오후 10시 19분께 광주 북구의 한 김치공장 앞에 쌓여있던 젓갈과 물엿을 담았던 빈 플라스틱 통을 훔치는 등 3차례에 걸쳐 6만6000원 상당의 플라스틱 통 66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 부부는 플라스틱 통을 차량에 싣고 훔쳐가 개당 1000원씩 받고 고물상에 팔았다. 한국국적을 취득한 필리핀인 A씨와 인도인 남편 B씨는 각각 학원 강사와 식당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8-08-22 17:17 진돗개 오토바이에 매달고 주행…경찰 수사 충북 청주에서 한 남성이 진돗개를 오토바이에 매달고 주행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2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10시 30분께 "오토바이 운전자가 살아있는 개를 매달고 달리고 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운전 중이던 신고자는 개를 매달고 주행하는 오토바이를 500m가량 쫓아가 멈춰 세웠다.그러자 60대로 추정되는 오토바이 운전자는 개를 버리고 그대로 달아났다. 구조된 개는 진돗개 성견으로 알려졌으며, 출혈이 심한 상태였다.다리 상처를 입은 진돗개는 반려동물보호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개를 학대했다는 사회일반 | 청주/ 양철기기자 | 2018-08-22 17:17 “음주단속 불만” 함양경찰서 초소앞 50대 분신 음주단속에 불만을 품고 경찰서 앞에서 분신한 50대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2일 경남 함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8시께 함양경찰서 정문 초소 앞에서 A씨(52)가 1.5ℓ 페트병에 담아온 휘발유를 자신의 몸에 뿌리고 일회용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경찰은 119에 신고한 뒤 휴대한 소화기로 A씨 몸에 붙은 불을 껐다. A씨는 상반신 화상 등 전치 10주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A씨가 분신하는 과정에서 초소 일부가 그을리긴 했지만, 근무하던 의경 1명은 다행히 다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사회일반 | 함양/ 장 흠기자 | 2018-08-22 17:17 서울 자사고서 ‘몰카’ 잇따라…학교는 ‘쉬쉬’ 최근 서울의 한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인 A고에서 여자화장실 불법촬영(몰카) 시도가 있었다는 폭로가 나와 경찰이 사실관계 파악에 착수했다.불법촬영 사건이 더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등 사태가 커지는데도 A고는 논란 확산을 막는 데 급급한 듯한 태도를 보여 빈축을 샀다.22일 A고 학생 등에 따르면 이달 초 한 여학생은 교내의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남학생이 휴대전화를 만지작거리며 여자화장실에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남학생 휴대전화에 실제 촬영한 사진이 있었는지 등은 학교와 경찰이 조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건은 학생들 사이에 빠르게 알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8-22 17:17 “이제 또 언제…” 하염없는 눈물 “이제 또 언제…” 하염없는 눈물 “오빠 지마. 울면 안 돼…" 81세 여동생 순옥 씨의 말에도 88세 오빠 김병오 씨는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 3시간의 작별상봉이 끝나면 여동생을 다시 볼 수 없을지 모른다는 아쉬움 때문이었다.침착하려고 애쓰던 여동생도 갑자기 눈시울이 붉어지고 입술이 파르르 떨렸다. 10분 넘게 남매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아이고'라며 탄식만 내뱉었다.김병오 씨 아들은 "평생 끝이니까…아무래도 많이 착잡하신 것 같다"면서 "아버지가 저렇게까지 우실 줄 몰랐다. 지금 저렇게 우시면 이따가 진짜 헤어질 때 어떠실지 걱정스럽다"고 안타까워했다.2 사회일반 | 서정익 기자 | 2018-08-22 17:13 대전대덕경찰서, ‘사람이 먼저’ 교통문화정착 시설개선 대전대덕경찰서, ‘사람이 먼저’ 교통문화정착 시설개선 대전대덕경찰서 교통안전계는 대덕구 일대 교통시설물 점검 후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조기 정착을 위해 우회전 보행사고 발생·위험지역 13곳을 선정하고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했다.시설물을 설치한 13개 장소는 보행자 사고가 2회 이상 발생했거나, 사고 발생우려가 있는 지점으로 차량운전자에게 시인성이 좋은 고휘도반사판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김덕기 교통안전계장은 “앞으로도 보행사고를 예방하고 보행자를 배려하는 교통질서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8-22 11:43 우연? 범죄?…강릉서 훼손된 고양이 사체 잇단 발견 최근 강원 강릉지역에서 심하게 훼손된 고양이 사체가 3구나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누군가 고양이를 잔혹하게 살해한 뒤 사체를 버렸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시민들 사이에서 분노와 불안감이 커지고 있으나 경찰의 수사는 현재까지 가해자를 특정할 단서를 찾지 못한 상황이다.이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가해자를 잡기 위해 강릉 시민들이 의기투합하는 모습을 보이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동물보호법이 강화돼야 한다는 글까지 올라왔다.21일 SNS에 올라온 글과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20일 닷새 동안 강릉 도심에서 고양이 사 사회일반 | 강릉/ 이종빈기자 | 2018-08-22 10:49 경북역도연맹, 도체전 성적조작 은폐 시도 '의혹' 경북도민체전 역도경기 성적 조작과 관련(본지 8월17일자 11면 보도) 경북역도연맹이 이를 은폐하기 위해 뒤늦게 도민체전 역도경기 대표자회의 문서를 허위내용으로 작성, 대표자회의 참석자들에게 서명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은폐에 급급하다는 지적이다. 경북도체육회는 지난 16일 포항시체육회가 발송한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역도경기 기록지 성적 조작 확인 공문을 접수하고 경북역도연맹에 현장 확인을 위해 관련 서류를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경북역도연맹은 지난 4월 26일 개최된 대표자회의 내용을 다급하게 문서로 만들어 지난 18일과 1 사회일반 | 포항/ 박희경기자 | 2018-08-22 08:51 경기 남.북부 미세먼지 성분측정 시설 설치 경기도 남·북부에 각각 1개소씩 미세먼지 성분을 측정할 수 있는 전문 측정시설이 설치, 다음달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21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경기도 평택 안중읍과 포천 선단동에 ‘경기도 대기성분측정소’를 설치하고, 지난 7월부터 시범운영을 완료했다. 대기성분측정소는 미세먼지 샘플러, 중금속자동측정기 등 미세먼지의 성분을 분석할 수 있는 10종 22대의 장비를 갖추고, 암모니아, 메탄 등 온실가스와 미세먼지의 중금속, 크기별 농도 등 74개 항목을 실시간 자동 분석할 수 있다. 또, 이온, 탄소성분, 유해대기화합물질(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8-08-22 08:51 인천경찰, 횡단보도 투광기 설치 야간 교통사고 사망자 30% ↓ 인천 지역 횡단보도에 빛을 비추는 투광기를 설치했더니 야간시간대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지방경찰청 교통계는 지난 1월부터 지난달까지 인천에서 야간시간대(오후 8시∼오전 6시) 발생한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가 지난해 17명에서 12명으로 30% 줄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같은 기간 야간시간대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차량에 치여 숨진 보행자도 3명으로 지난해 5명에서 40% 감소했다. 인천경찰청은 올해 초 교통사고 사망자가 속출하자 서구 연희사거리 등 시내 횡단보도와 교차로 152곳에 투광기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8-22 08:51 여수시 '여수산단 사고 대책회의' 실효성 의문 대규모 석유화학 및 정유업체가 입주한 전남 여수국가산단 대기업체에서 잇달아 안전사고가 발생하면서 시민불안이 가중함에 따라(본지 8월21일 16면 보도)여수시가 긴급 대책회의를 열기로했다. 이같은 지자체의 대책회의는 그동안 사고가 터질때 마다 열렸으나, 사고 재발을 방지하지 못해 보여주기식 행정이라는 지적도 따르고 있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최근 발생한 여수산단 안전사고로 시민들의 불안이 높아짐에 따라 오는 23일 오후 4시 시청 회의실에서 여수산단 공장장들을 참석시켜 안전대책 회의를 개최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08-22 08:51 정선소방서, 화재위험요인 사전 차단 화재안전특별조사 시민 참여단 운영 정선소방서는 화재 위험요인 사전차단과 재난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화재안전특별조사 시민조사 참여단을 운영해 특별조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구성돼 운영중인 시민조사참여단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제도개선사항을 도출하기 위해 지난달 구성된 화재안전특별조사팀과 함께 소방대상물을 조사하며 조사활동의 문제점과 개선의견 등을 제시해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시민조사참여단은 총 3명으로 월 2회씩 활동하며 조사활동 관찰, 분석해 문제점 및 미흡한 점 등 개선의견 제출과 화재안전 홍보활동 등 민·관 소통의 창구 역할, 안전 사회일반 | 정선/ 최재혁기자 | 2018-08-22 08:51 인천 어린이집 교사 2명, 2살 원생 학대 입건 토사물이 묻은 휴지로 아이 얼굴을 닦고 손으로 몸을 때리는 등 2살 원생들을 학대한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2살 원생 학대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A(34·여)씨 등 서구 청라국제도시 모 어린이집 보육교사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올해 4∼6월 자신들이 맡은 2살 원생들이 밥을 토하자 토사물이 묻은 휴지로 얼굴을 닦고 손으로 어깨와 볼을 치는 등 신체·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이 돌보는 2살 원생 10명 중 학대 피해를 본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8-22 08:51 제약회사 직원 예비군훈련 대신 시킨 '갑질 의사' 강원 원주경찰서는 제약회사 직원에게 예비군훈련을 대신 참석시킨 의사를 예비군법 위반 등 혐의로 원주지청에 송치했다. 원주경찰서는 지난 6월 7일 원주에 있는 한 예비군중대로부터 ‘예비군인 의사가 제약회사 직원에게 훈련을 대신 참석시켰다’는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이 의사는 제약회사 직원이 자진해 예비군 훈련에 참석했다고 진술했으나 경찰은 진술에 신빙성을 의심하고, 피의자들의 휴대전화를 분석하는 등 수사한 결과 의사가 제약회사 직원에게 예비군 훈련을 대신 참석시켰다고 판단했다. 사회일반 | 원주/안종률 기자 | 2018-08-22 08:51 광양환경단체 "황금산단 목질계발전소 건립 반대" 전남 광양지역 환경단체 등이 광양그린에너지(주) 측이 광양 황금산단에 ‘목재펠릿’을 이용한 220㎿급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건립하려는데 대한 반대의견서를 환경부에 전달했다. 광양목질계발전소 범시민대책위(공동 위원장 서병윤·백성호)는 21일 회원 등 40여명이 대형버스를 이용, 세종시를 찾아 김은영 환경부장관에게 반대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범시민 대책위는 김 장관에게 광양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립저지 관련, 환경영향평가 부동의안 촉구 등을 담은 건의서를 전달하고, 시민들이 반대하는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립 백지화에 환경부가 적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08-22 08: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8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