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는 ‘미래가치 창조 기본계획 수립’에 나선다. 이를 위해 이달 중순부터 10개월간 진행될 학술용역을 추진한다.2015년 12개 읍면동을 26개 권역으로 나누어 권역별로 보유한 자연, 수변, 도시, 산간마을, 폐광, 경제, 인적, 인문사회, 역사, 문화자원을 총망라한 기초자료 조사를 마치고 2016년 4월 가칭 ‘삼척시 미래가치 창조 기본계획안’을 수립했다.삼척시가 보유하고 있는 자연, 인적, 인문사회, 역사, 문화자원 등 모든 것을 자원으로 보고 이를 ‘자본화’해 주민소득과 직결시킨다는 전략이다.삼척의 핵심 미래 가치는
강원 | 삼척/ 김흥식기자 | 2016-06-10 08:12
(한영민 기자) 경기도 여주, 양평, 포천, 가평, 연천과 강원도 철원, 횡성, 원주, 춘천 등 행정구역이 맞닿은 경기도와 강원도내 9개 자치단체장이 모여 서로의 갈등과 현안을 놓고 상생을 위한 토론을 펼친다. 3일 경기도에 따르면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최문순 강원도지사, 윤화섭 경기도의회 의장, 김시성 강원도의회 의장, 서장원 포천시장, 원경희 여주시장, 김선교 양평군수, 김성기 가평군수, 김규선 연천군수, 최동용 춘천시장, 원창묵 원주시장, 이현종 철원군수, 한규호 횡성군수, 양 지역 도의원 등 70여명은 오는 7일 춘천 KT&G
경기 | 한영민기자 | 2016-03-03 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