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국 광역철도역 스크린도어 설치 연말까지 완료 전국 광역철도역 스크린도어 설치 연말까지 완료 국토교통부는 전국 139개 모든 광역철도 역사 승강장에 대한 스크린도어(안전문) 설치 작업을 올해 말까지 마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전국 광역철도 승강장 스크린도어 설치 작업은 2015년 예산 5천709억원이 배정된 데 이어 지난해 공사가 본격 시작됐다. 국토부는 지난달 말까지 경의중앙선 도농역과 수인선 송도역 등 25개 역에 대한 스크린도어 설치를 마쳤고, 나머지 114개 역에 대한 설치 작업도 계획대로 진행 중이다. 도시철도 가운데는 부산, 대구, 광주 도시철도가 스크린도어 설치를 끝냈고, 서울 9호선 1개 역도 연말까지 설치 종합 | 김윤미기자 | 2017-08-09 10:31 ‘사람 잡는 테트라포드’ 안전 사각지대 방파제를 찾는 관광객과 낚시꾼이 늘면서 테트라포드(TTP·일명 삼발이) 추락사고가 잇따르고 있다.1일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동안 전국 방파제 테트라포드에서 26건의 추락사고가 발생했다.이 중 3명은 숨지고 나머지 23명은 상처를 입었다. 지난달 14일 강원 양양군 기사문항에서 임모 씨(78·여)가 4m 아래 테트라포드 사이로 추락해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임씨는 전날 귀가하지 않아 가족들의 실종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 경찰은 임씨가 발을 헛디뎌 테트라포드 사이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사고 사회일반 | 맹창수기자 | 2017-08-01 14:55 아파트 문화를 이끌어가는 성북구 공동주택 주민 아파트 문화를 이끌어가는 성북구 공동주택 주민 공용전기료를 절약해 경비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임금을 인상하고 갑을(甲乙)계약서 대신 동행(同幸)계약서를 작성하는 등 공동주택의 상생문화를 이끄는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주민의 활동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8일과 19일 성북구 관내 11개 아파트 입주민 대표가 길음뉴타운에 모여 “배려와 안전으로 동행(同幸)”캠페인을 펼쳤다. 길음뉴타운은 성북구를 대표하는 공동주택 밀집지역이다. 공동주택은 단독주택과는 달리 위험 상황이 발생하면 그 피해가 연쇄적이며 대형화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입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7-20 09:38 보령해경, 방파제 추락사고 대응 합동훈련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조석태)는 여름휴가철 낚시객 증가로 인한 방파제 추락사고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18일 충남 서천군 홍원항에서 서천 서면 119 안전센터와 간담회 및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방파제 사고예방 대책과 추락자 효율적 구조 방법 등을 모색했다. 합동훈련은 보령해경과 서천소방의 효율적 구조를 위해 실전과 같은 내용으로 훈련을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구조세력 간 구조노하우를 공유하고 구조대응능력 향상을 기했다. 그동안 보령해경은 자체적으로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방파제 콘크리트(테트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07-20 07:58 트래킹코스 추락사고 무사 구조 트래킹코스 추락사고 무사 구조 강원 삼척~동해시로 이어지는 트래킹코스인 두타산 베틀바위 인근에서 인천에서 관광 온 40~50대 남녀 20여명이 산행을 하던 중 이중 1명이 약 2m 바위에서 미끄러지면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5일 오후 3시경 조난 신고를 받은 동해시 두타산 산악 구조대(대장 김창동) 6명, 동해 소방 119 대원 7명, 의용 소방 구조대 4명 등은 현장으로 즉시 출동해 험한 지형과 어둠이 짙어지는 가운데 호우로 인해 구조에 매우 어려움을 겪으며 구조를 모두 마쳤다.현재 구조된 조난자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어 입원 치료 중으로 목을 크게 피플 | 삼척/ 김흥식기자 | 2017-07-17 09:33 동해안 방파제 중심 연안사고 23% 증가 동해안 연안에서 방파제를 중심으로 연안사고가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올해 상반기 강원과 경북지역의 연안사고를 분석해보니 사망사고가 9명으로, 지난해보다 25%(3명) 감소했다고 6일 밝혔다.그러나 연안사고는 43건에서 53건으로 23% 증가했다. 사고 가운데 방파제가 전체의 58.5%인 31건으로 가장 많고 해상 18건, 해안가 4건 순이었다.방파제 사고는 이동 중 실족이 23건으로 가장 많고 음주(6건), 파도 맞음(2건) 등이 원인으로 꼽혔다.해상·해안가에서의 사고는 너울성 파도로 말미암은 익수사고( 사회일반 | 동해/ 이교항기자 | 2017-07-06 17:21 부천시, 지상 환풍창서 담배피던 20代 추락사 경기도 부천의 한 대학병원에서 지상 환풍창이 무너지면서 담배를 피우던 20대 환자가 지하 기계실로 추락해 숨졌다.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4일 오전 0시 25분께 부천시 중동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1층 응급센터 앞 구급차 주차구역에서 이 병원 입원환자 A씨(25)가 환풍 창에 기대있다가 13.5m 높이의 지하 3층 기계실로 추락했다.이 사고로 다리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곧바로 병원 응급센터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숨졌다.목격자 진술에 따르면 A씨는 사고 당시 벽면에 설치된 환풍 창에 등을 지고 기대앉아 담배를 피우고 있었던 사회일반 | 부천/ 민창기기자 | 2017-07-04 15:12 강원 동해안 물놀이·방파제 추락사고 잇따라 지난 주말 강원 동해안에서 물놀이 중 표류하다가 구조되고 방파제에서 추락해 구조되는 사고가 잇따랐다. 2일 강원 속초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시 24분께 양양군 낙산해변 1.2마일 해상에서 카약을 타고 낚시를 하던 이모 씨(50·서울시) 가 바람에 밀려 표류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구조했다. 또 이날 오전 11시와 오후 1시 고성 송지호 해변에서는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던 어린이 3명이 해변에서 100여m를 떠밀려 갔다가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 의해 구조됐다. 오후 4시께는 앞서 어린이들이 구조된 송지호 사회일반 | 속초/윤택훈기자 | 2017-07-02 17:30 철원소방서, 명성산 추락사고 출동! 여성1명 인명구조 완료 철원소방서, 명성산 추락사고 출동! 여성1명 인명구조 완료 강원, 철원소방서(서장 이석철)는 지난25일(일)오전 11시30분 명성산 등산로에서 4미터 아래로(여성 1명이)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119구조대·구급대가 출동하여 인명구조 및 현장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전해왔다. 강원 | 철원/ 지명복기자 | 2017-06-26 15:09 충남소방본부, 공기안전매트 인명구조훈련 점검 고층 건물 화재 및 추락사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가 공기안전매트 인명구조훈련 점검을 실시했다. 도내 16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한 이번 점검은 고층 건물에서의 화재 또는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빈틈없는 인명 구조를 위해 실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공기안전매트 유지·관리 상태, 사고 상황을 고려한 설치 위치 선정, 신속·정확한 설치 요령 등이다. 그동안 도 소방본부는 출동부서별로 월 1회 설치 훈련, 분기 1회 현장 설치 및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토록 했다. 또 공기안전매트 대응 지침과 표준 훈련 동영상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6-22 14:57 국립공원 설악산 산행하던 50대 추락사 국립공원 설악산을 산행하던 50대가 바위에서 떨어져 추락사 했다. 15일 국립공원관리공단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종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경 출입금지 구간인 용아장성을 산행 중이던 A씨(59,남)가 암반지대(일명 개구멍바위)에서 40m 가량 추락해 그 자리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설악산 용아장성은 대부분이 암반과 절벽으로 이루어져 과거에도 추락사망사고(2011년 1명, 2014년 2명, 2016년 1명)가 발생했던 위험구간이다. 안전사고 발생 시 접근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신속한 응급처치와 구조가 어려워 출입 사회일반 | 속초/윤택훈기자 | 2017-06-15 15:58 청양소방서, 노래연습장·유흥주점 비상구 점검 충남 청양소방서는 오는 30일까지 관내 노래연습장, 단란·유흥주점 14개소에 대한 비상구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4월 강원도 춘천의 한 노래연습장에서 50대 남성이 비상구를 화장실로 착각해 건물 2층의 바닥으로 추락해 사망했으며 지난 2015년 6월에도 안산시 소재 노래연습장에서 20대 남성 2명이 비상구 아래로 추락해 인명피해(사망1명, 부상1명)가 발생하는 등 비상구 추락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이에 소방서는 ▲비상구·부속실 안전로프 설치 ▲부속실내 비상조명등 설치 및 추락위험 표지 등 부착 ▲부식 사회일반 | 청양/ 이건영기자 | 2017-06-12 08:12 보령소방서, 고층 인명구조 대비 공기안전매트 훈련 전개 충남 보령소방서(서장 김현묵)는 지난 7일 소방서 차고에서 현장대원 전원을 대상으로 고층 인명구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공기안전매트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고층건물 화재 및 추락사고 상황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구조 활동을 전개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공기안전매트 정비와 작동상태 확인 ▲공기안전매트 활용 범위 등 사용상 주의사항 확인 ▲공기안전매트 사용 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대책 논의 등을 실시했다.소방서 관계자는 “공기안전매트는 화재 시 신속하게 전개해야 하는 만큼 앞으로도 피플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06-08 16:09 철원소방서, 비상구 추락위험 대상 안전지도 점검 철원소방서, 비상구 추락위험 대상 안전지도 점검 강원, 철원소방서(서장 이석철)는 오는 8월31일 까지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추락 위험 대상에 대한 안전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그간 다중이용업소의 비상구(부속실·발코니 형태)에서 지속적인 추락사고 발생으로 안전로프 설치 등 재발방지대책을 꾸준히 추진하였음에도 지난달 30일 춘천의 한 노래방 2층에서 50대 남성이 비상구를 열었다가 바닥으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지속됨에 따른 대책의 일환으로 계획됐다. 주요내용으로는 ▲발코니·부속실의 형태의 비상구에 대한 안전로프 등 보호시설 설치 ▲부속실내 비상조명등 설치 및 추락위험 표 강원 | 철원/ 지명복기자 | 2017-06-04 14:39 동해안 방파제서 잇단 추락사고 속초해경,관광객에 주의보 발령 동해안을 찾은 관광객들이 방파제에서 추락해 다치는 사고가 잇따르자 해경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13일 속초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1시 35분께 양양군 낙산항 북방파제에서 A씨(55·서울시 송파구)가 파도완충재(TTP) 사이로 추락한 것을 인근을 지나던 관광객이 구조해 해경에 인계했다. 해경 조사결과 A씨는 낚시를 하다가 미끄러져 파도완충재 사이로 추락했다. 그는 얼굴과 이마에 찰과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동해안에서는 지난 5일에도 양양군 물치항 남방파제에서 따개비를 따던 관광객(52)이 파도완충재 사이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7-03-14 08:31 "해양 안전문화 정착" 보령해경, 음주운항 일제단속 충남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조석태)는 해양사고 예방과 운항질서 확립을 위한 음주운항 단속 정례화 추진 정책의 일환으로 오는 10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11~31일까지 1분기 음주 운항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해상에서 음주운항시 부주의로 인한 실족·추락사고 등의 인명사고와 주변 경계의식 부족으로 인해 좌초·좌주 사고는 물론 다른 선박과의 충돌로 인한 대형사고 발생 위험성이 매우 높은 음주운항을 집중 단속키로 했다. 특히 이번 음주운항 일제 단속은 선박 운항자의 경각심을 제고해 해양사고 예방과 해상교통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03-06 09:14 성남시, 상가건물 외벽서 현수막 철거하던 40대 추락사 1일 오전 10시 30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 11층 짜리 상가건물에서 현수막 철거작업을 하던 근로자 A씨(44)가 추락해 숨졌다. A씨는 당시 8층 높이 외벽에서 발판이 달린 외줄에 의지해 현수막을 철거하던 중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당시 A씨는 다른 근로자와 함께 외벽에서 작업 중이었다. 동료 작업자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작업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7-03-01 15:20 끊이지 않는 대학 신입생 ‘OT 사고’ 노이로제 교육부가 대학 입학철을 맞아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OT) 현장 점검에 나선 가운데 강원 고성에서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했던 신입생이 다치는 사고가 또 발생,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5시 40분께 강원 고성군 토성면의 한 콘도 6층 엘리베이터 기계실에서 인천지역의 모 대학 신입생 A씨(21)가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학생 등이 발견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오른쪽 손가락 3개가 절단돼 응급 처치를 받았다. 이후 A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7-02-24 06:44 경찰에 쫓기던 짝퉁 화장품 유통업자 추락사 가짜 화장품을 유통한 혐의로 경찰에 수배된 50대 남성이 자신이 살던 주상복합건물에서 떨어져 숨졌다.22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11시 10분께 인천시 부평구의 한 주상복합건물 1층 화단 부근에 상표법 위반 사건 수배자인 A씨(50)가 추락해 숨져 있는 것을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 직원들이 발견했다는 것.서울경찰청 수사관들은 주상복합 7층의 A씨 집 문을 두드렸으나 인기척이 없어 건물 밖을 확인하다가 숨진 A씨를 발견했다.경찰은 A씨 집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 당시 집 안에 다른 사람이 없었던 것을 확인했다. A씨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1-22 15:04 속초해경, 부두,방파제 해상추락사고 주의보 강원 속초해양경비안전서(서장 임명길)는 최근 잇따라 항내 부두 해상추락사고가 발생하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9일 속초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0일 속초항에서 입항하는 어선의 계류줄을 잡아주던 40대 남성이 중심을 잃고 해상에 추락한데 이어 지난 5일에는 거진항 부두에서 50대 남성이 야간에 해상에 추락해 속초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으며, 지난 8일에는 대포항 부두에서 음주한 50대 남성이 해상에 추락하는 등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속초해경 관계자는 “겨울철 해상추락사고는 낮은 수온으로 특히 위험하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7-01-10 08:2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