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는 최근 영상인식시스템이 탑재된 번호판 영치차량을 이용해 주·야간 집중 영치활동을 추진했다고 2일 밝혔다.이 기간에 영치한 총 차량은 52대 104건(15,349천 원)이며 상세내역으로는 관내영치 18대 44건(6,113천 원), 촉탁영치 8대 34건(5,143천 원), 영치예고 26대 26건(4,093천 원)이다.시는 번호판영치와 연계한 예금압류를 실시해 35명 149건(15,521천 원)을 징수했다고 전했다.시 관계자는 “고질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 급여·예금압류, 공매 등 체납처분을 강화할 계획이지만,
강원 | 태백/ 허민기자 | 2024-06-02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