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9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주거안정^마을환경정비 '한번에' 인천시는 24일 맞춤형 소규모 공공임대주택과 마을환경 정비를 동시에 추진하는 ‘맞춤형 주거지원 서비스’를 추진한다. ‘맞춤형 주거지원 서비스’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소득수준 및 임대료를 감안해 소형 위주로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하고, 지역의 경제, 문화 특성을 고려해 영구임대, 행복주택, 매입임대 등 유형을 다양화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금까지는 공공임대주택 보급사업이 신도시 및 택지개발지역에 편중되면서 임대주택 거주자가 원도심에 있는 직장 등 생활근거지로 장거리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초래했다. 또한 임대주택도 최근 중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02-25 08:17 수도권 지난 3년간 월세거래 8.5% 증가 지난 3년 간 수도권 전세거래는 13.5% 감소한 반면 월세거래는 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서울시에서 경기도로의 이주는 전세거래가, 경기도에서 서울시로의 이주는 월세거래가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봉인식 경기개발연구원 연구위원은 2011년 1월부터 2014년 6월까지 이동한 수도권 신규 임차거래 약 238만 건을 분석한 보고서를 통해 이와 같은 결과를 내놓았다.보고서는 2011년 대비 2013년 전세거래는 7.1만 건(13.5%) 감소했고, 월세거래는 2.1만 건(8.5%) 증가했다고 말한다.지역별 임차거래는 서울시가 가장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15-02-24 07:36 (한영민 기자)경기도 도시공사, 저소득층 임대주택 위한 기존주택 150호 매입 수원, 용인 등 24개시, 호당 전용면적 85㎡이하… 3월 27일까지 신청 경기도시공사는 도내 주거복지사업의 일환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정 등에게 공급할 다가구, 다세대, 연립주택 등 기존주택 150호를 매입한다. 공사는 전년도 보다 기존주택 매입을 50% 더 증가시키고, 매입대상 지역도 수원, 용인 등 24개시로 확대했다. 이번에 매입할 주택을 전년보다 50% 증가했고, 매입대상 지역도 수원, 용인 등 24개시로 확대했다. 접수기간은 오는 3월 27일까지이며 서면심사와 현장조사, 감정평가 등을 통해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매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2-24 05:03 경기개발연구원,수도권 전세거래 13.5% 감소, 월세거래 8.5% 증가- 생활권 내 양질의 민간임대주택 공급 확대 필요 서울시→경기도 이주는 전세, 경기도→서울시 이주는 월세 건수 높아 지난 3년 간 수도권 전세거래는 13.5% 감소한 반면 월세거래는 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서울시에서 경기도로의 이주는 전세거래가, 경기도에서 서울시로의 이주는 월세거래가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봉인식 경기개발연구원 연구위원은 2011년 1월부터 2014년 6월까지 이동한 수도권 신규 임차거래 약 238만 건을 분석한 보고서를 통해 이와 같은 결과를 내놓았다. 보고서는 2011년 대비 2013년 전세거래는 7.1만 건(13.5%) 감소했고, 월세거래는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2-23 08:36 LH, 국민임대주택 운영 민간에 첫 위탁 입주자 관리, 임대계약 갱신 등 국민임대주택 운영 업무가 처음으로 민간에 개방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말부터 1년 동안 경기도 김포에 있는 김포서암(836가구)·김포양곡2-1(818가구) 등 2개 국민임대 단지의 운영을 민간에 위탁하는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LH는 경쟁입찰을 거쳐 김포서암 단지의 시범 운영자로 신화비엠씨를, 김포양곡2-1 단지의 시범 운영자로 에이비엠을 선정했다. 이는 정부가 지난달 13일 ‘기업형 주택임대사업 육성 방안’을 발표하면서 임대료 책정, 소득·자산 검증 등 핵심 업무를 제외한 경제일반 | 백인숙기자 | 2015-02-16 09:05 인천도시公, 도화구역 기업형 임대주택 건설 추진 인천도시공사(사장 김우식)는 최근 도화 5·6블럭 개발사업 우선 협상 대상자인 대림산업(주)과 도화구역내에 기업형 임대주택 건설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도화구역 기업형 임대주택 사업은 인천지역의 부족한 임대주택의 공급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도화구역내 공동주택용지를 활용, 도시공사와 대림산업이 민간임대 주택(5, 6-1블록) 및 공공임대 주택(6-2블록) 총 2500세대를 공동으로 건설·공급하는 사업이다. 김우식 사장은 “도화구역 기업형 임대주택 사업은 민간 임대주택뿐만 아니라, 공공 임대주택 공급도 함께 계획 중으로 중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02-15 10:16 도시재생사업에 주택기금 투입 7월부터 쇠퇴한 옛 시가지나 노후 산업단지·항만 등을 되살리는 도시재생사업에 주택도시기금이 투입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도시기금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16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개정안은 관계기관 협의, 법제처 심사, 국무회의 등 절차를 거쳐 7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은 지난해 입법이 완료된 ‘주택도시기금법’의 후속조치다. 법 개정에 따라 기금의 운용범위를 확대하고 7월부터 대한주택보증에서 새롭게 태어나는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업무를 규정하는 내용 등을 경제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2-15 09:47 서울시 주거난 '낮추고' 출산율은 '높이고' 서울시의회 김선갑 의원(새정치민주연합·광진3)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사회주택 활성화 지원 등에 관한 조례’가 시행되면서, 서울시가 사회주택 활성화를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사회주택을 활성화하기 위한 마스터플랜을 만들고 있으며, 첫 사업으로 ‘서울시 빈집 살리기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서울시 빈집 살리기 프로젝트는 6개월 이상 방치된 빈집을 리모델링해 어르신, 청년, 여성 등을 위해 주변 시세의 80% 수준으로 임대해주는 맞춤형 민간 임대주택사업이다. 선정된 빈집에 대해서는 최대 2000만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2-10 10:40 도시재생사업 성공사례 벤치마킹 '발빠른 행보' 세계 주요도시들이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사례를 배우기 위한 서울시의회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강감창 서울시의회 부의장(송파4·사진)은 서울시도시계획관리위원회가 주축이 된 도시재생시찰단과 함께 9일부터 4일간 일본 요코하마와 동경의 도시재생 우수사례지구를 시찰한다. 시찰단은 선박노동자들이 사용하던 쪽방촌을 여행자들의 저렴한 숙박시설로 리모델링한 고토부키쵸 호스텔 빌리지를 비롯한 요코하마의 대표적인 4개 지구와 도시입체화에 의한 접근성 및 토지이용을 극대화한 도쿄의 대표적인 재생지구 등 14개 지구를 살펴보고 도쿄도청을 종합 | 서정익기자 | 2015-02-10 10:34 "구룡마을 주민회관 철거는 정당한 공무집행"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지난 6일 구룡마을 주민자치회관 행정대집행 영장발부 및 철거는 정당한 공무집행이었다고 밝혔다.구는 구룡마을 주민자치회관은 당초 농산물직거래 매장으로 신고됐으나 토지주 사무실 및 주민자치회 특정간부 주택 등으로 불법 용도변경?사용하고 있어 겨울철 화재발생 등 주민안전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 지난해 말부터 지속적으로 시정요구를 했었다.그러나 건물주인 ㈜구모는 구룡마을 주민자치회관에 지난해 발생한 화재 이재민 6세대 16명이 거주하고 있다며 지난 1월 23일 서울행정법원에 행정대집행 계고처분 취소 및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5-02-09 09:08 강남구, 구룡마을 주민자치회관 철거 정당한 공무집행이다 강남구, 구룡마을 주민자치회관 철거 정당한 공무집행이다 박창복 기자 =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지난 6일 구룡마을 주민자치회관 행정대집행 영장발부 및 철거는 정당한 공무집행이었다고 밝혔다.구는 구룡마을 주민자치회관은 당초 농산물직거래 매장으로 신고됐으나 토지주 사무실 및 주민자치회 특정간부 주택 등으로 불법 용도변경․사용하고 있어 겨울철 화재발생 등 주민안전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 지난해 말부터 지속적으로 시정요구를 했었다.그러나 건물주인 ㈜구모는 구룡마을 주민자치회관에 지난해 발생한 화재 이재민 6세대 16명이 거주하고 있다며 지난 1월 23일 서울행정법원에 행정대집행 계고처 서울 | . | 2015-02-09 02:41 서울시, 저소득층에 임대주택 공급 서울시는 올해 전용면적 85㎡ 이하의 다가구·다세대주택 1500가구를 매입해 저소득층에 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매입형 임대주택은 보증금 평균 1500만원에 월 15만원 내외 수준으로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입주 1순위는 기초생활수급권자와 한부모가족, 2순위는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50% 이하인 가구(장애인은 100% 이하)이다.시는 다가구·다세대 주택 매도 희망자와 임대주택 입주 희망자를 12일부터 모집한다.시는 2002년부터 다가구·다세대 주택을 매입해 임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916동 7327 종합 | 임형찬기자 | 2015-02-08 10:12 데스크 칼럼-청년세대 주거문제 국가가 나서야 그동안 우리나라 주택정책에서 청년층은 거의 관심의 대상이 되지 못했다. 공공부문의 주택정책은 주로 식구 수가 많은 저소득층이나 장애인, 탈북자, 소년소녀가장 등 특수상황에 처해 있는 가구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 대표적인 주거복지수단인 공공임대주택이나 주거급여도 주로 이들 가구들에게만 기회가 주어졌다. 그러다 보니 정책의 대상이 되지 못하는 신혼부부나 청년층은 냉혹한 민간임대주택 시장에서 스스로 주거문제를 해결할 수밖에 없었다. 실제 서울의 1인 청년가구의 자가거주가구 비율은 1.0%에 불과하였으나, 20대 가구주의 공공임대주택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5-02-05 12:55 성동권역 주거복지센터 확대 설치 '알찬 결실'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SH공사 주거복지센터의 확대 설치가 결실을 맺었다. 중구 다산로 210 홍진빌딩 8층에 ‘중부지역 주거복지단 성동권역주거복지센터’가 신설돼 9일부터 운영 된다. SH공사는 주택관리물량 증가에 따라 입주민의 센터이용 접근성 및 편리성을 제공하고 주거만족도 향상을 위해 기존 8개 통합센터를 총 4개 광역주거복지단 산하에 11개 통합센터로 확대 운영할 수 있도록 올해 초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특히 중구지역 입주민의 경우, 성북구 하월곡동에 위치한 성북권역통합관리센터에서 모든 업무를 처리함에 따라 민원 처리하는데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2-05 09:28 경복궁 서쪽 재정비 추진구역 개발행위 제한 서울시는 지난 4일 경복궁 서쪽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개발행위를 제한하는 방침을 통과시켰다고 5일 밝혔다.경복궁 서쪽 지구단위계획구역은 체부동 외 14개 동 58만 2297㎡ 규모로 지난달부터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추진하고 있다.위원회는 재정비 방향과 어긋날 우려가 있는 부분들에 대해 사전에 개발행위를 제한하는 게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제한 행위는 건축허가, 건축신고, 허가와 신고사항의 변경, 용도 변경 등이다.다만 한옥 건축이나 열람 공고일 이전에 접수된 건축허가, 건축심의 신청 건 등은 개발행위 제한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개발행위 허 종합 | 임형찬기자 | 2015-02-05 08:08 송파구의회 채관석 의원 "행정동 정비의 필요하다" 송파구의회 채관석 의원 "행정동 정비의 필요하다" 박창복 기자 =송파구의회 채관석 의원(자선거구-거여1동, 마천1·2동 출신)은 제227회 송파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행정동 정비의 필요성에 대해 제기했다.채의원은 “송파구에는 제2롯데 건설, 문정지구 개발, 가락시장 현대화 등 대규모 개발사업들이 진행중이고, 특히 위례신도시 입주가 시작돼 머지않아 송파구 상주인구에 큰 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임대주택 비율 지정으로 인한 복지인구 변화 등 행정여건은 더욱 크게 달라질 것”이라며 “그런 만큼 이제는 다수 주민들의 생활편의와 효율적인 지역관리를 위해서 동명과 관할 서울 | 박창복기자 | 2015-02-05 03:23 괭이부리마을, 원도심 맞춤형 개발 선도모델 부상 인천시 괭이부리마을 정비사업이 주거복지 우수사례 대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4일 동구 만석동 괭이부리마을 정비사업이 한국의 주거복지 방향 및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LH 및 민간학회 등이 설립한 (사)한국주거복지포럼(이사장 홍철 대구가톨릭대학교 총장)으로부터 ‘주거복지 우수사례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괭이부리마을 주거지 재생사업은 인천의 대표적인 쪽방촌인 괭이부리마을의 주거환경 개선과 원주민 재정착을 위해 추진된 전국 최초의 도심 쪽방촌 주거환경개선사업이다. 특히 주민·시민단체·지역기업·행정기관이 함께 참여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02-04 09:48 방치된 빈집 시세 80% 6년간 맞춤 임대 서울시는 6개월 이상 방치된 빈집을 어르신, 대학생, 여성에게 시세의 80% 수준으로 최소 6년간 저렴하게 제공하는 '빈집 살리기 프로젝트'를 올해 처음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시는 사회적기업, 주택협동조합, 비영리단체 등 7∼8개 업체를 선정해 사업을 위탁하고 주택당 리모델링 비용의 50%,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나머지 사업비는 사회투자기금에서 연이자 2%에 5년 만기 상환 조건으로 대출받을 수 있다.시는 올해 35개 동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총 185동(1인 가구 기준 925가구)까지 연차적으로 물량을 확대할 종합 | 임형찬기자 | 2015-02-04 08:43 SH공사, 중부지역주거복지단 성동권역 센터 신설 SH공사, 중부지역주거복지단 성동권역 센터 신설 - 서울시의회 최판술 의원, “안락하고 쾌적한 주거생활을 위해 최선 다할 것” 서정익 기자 = 중구 다산로 210 홍진빌딩 8층에 ‘중부지역 주거복지단 성동권역주거복지센터’가 신설돼 9일부터 운영 된다. SH공사는 주택관리물량 증가에 따라 입주민의 센터이용 접근성 및 편리성을 제공하고 주거만족도 향상을 위해 기존 8개 통합센터를 총 4개 광역주거복지단 산하에 11개 통합센터로 확대 운영할 수 있도록 올해 초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특히 중구지역 입주민의 경우, 성북구 하월곡동에 위치한 성북권역통합관리센터에서 모든 업무를 처리함에 따라 서울 | . | 2015-02-04 06:05 남구,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희망을 전하다" 인천시 남구에 거주하는 김모 씨(여^38)는 남편의 가정폭력으로 이혼한 뒤, 두 자녀를 키우는 한부모가정의 가장이다. 때문에 김씨는 두 자녀를 양육하기 위해 남동공단 생산직에 취업해 고된 노동을 견뎌야 했다. 그러나 몇해전 출근길 빙판에서 낙상, 다리 골절로 지인의 소개로 어렵게 얻은 직장을 그만둬야 했다. 게다가 다리 골절 이후에도 교통사고, 계단낙상 등 두 달 동안 연거푸 사고를 당해 심각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었지만, 주변에 도움을 청할 곳이 없어 무기력증, 우울증, 공황장애 등에 시달려야 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남구 사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02-03 08:1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11421431441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