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의협 "정부, 3대 요구안 수용 시 18일 휴진 보류 투표" 대한의사협회(의협)는 16일 의대 증원 재논의를 포함한 3대 대정부 요구안을 발표하고, 정부가 이를 받아들이면 앞서 예고한 '18일 집단 휴진' 보류 여부를 전회원 투표를 통해 결... 경찰청, 강릉시와 ‘실시간 신호정보 제공사업’ 본격 추진 경찰청은 최근 강릉시청에서 강릉시와 실시간 신호정보 제공사업과 2026년 강릉 지능형 교통체계(ITS) 세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협약에따라 경찰청은 강릉시 전역에 ‘실시간 신호정보 수집·제공 시스템’을 구축해 10월부터 강릉시 어디서나 길안내기(내비게이션) 등을 통해 강릉시민뿐만 아니라 연간 방문객 3,500만 명... 정부 "17일부터 중증응급질환별 순환당직제로 진료 차질 최소화" 정부가 의료계 집단휴진을 앞두고 응급환자의 진료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17일부터 중증 응급질환별 순환 당직제를 실시한다.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6일 한덕수 본부장 주재로 회의를 개최해 의료계 집단 진료 거부 대응 상황과 비상 진료체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의료계는 의대 증원 등에 반대하며 다음 주부터 집단 휴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기사 (28,49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차 소음 못살겠다” 축산농장 휴업…대법 “코레일·철도공단, 손해 배상해야 열차 운행 소음을 견디다 못해 휴업한 축산농가에 열차 운행을 맡은 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 철로 관리를 맡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함께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사업장의 환경오염 요인에 의해 손해가 생겼다는 관계만 인정되면 배상 책임을 인정하는 '무과실 책임' 원칙이 적용됐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5일 한우 농장을 운영하는 정모 씨(72)가 코레일과 철도시설공단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공사와 공단은 연대해 8678만원을 배상하라'는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재판부는 "사업장 등에 사회일반 | 연합뉴스/ 임순현기자 | 2017-03-05 17:17 50억대 중고차 강매총책 숨겨 준 전직 경찰관 경찰 수사를 받게 된 50억원대 중고차 강매 조직으로부터 금품을 받고 총책을 숨겨준 혐의로 전직 경찰관이 검찰에 구속됐다.인천지검 형사1부(안범진 부장검사)는 변호사법 위반 및 범인도피교사 혐의로 전직 경찰관 A씨(46)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검찰은 또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강요 및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중고차 강매조직의 실제 총책 B씨(47)도 구속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초까지 중고차 강매와 관련한 경찰 수사를 무마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그랜저 승용차 1대와 현금 1000여만원을 중고차 강매조직으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3-05 17:15 “인형뽑기 뭐길래” 기계속 들어가고 현금지급기 털고 10대와 20대 등 젊은층 사이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뽑기방 관련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현금교환기 지폐를 훔치고, 뽑기 어려운 인형을 소유하기 위해 비좁은 퇴출구에 몸을 구겨 넣어 훔치다 적발돼 절도범이 되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최근에는 기계 속 인형을 싹쓸이한 남성에 대해 '절도범', '달인' 논쟁을 불러왔다.이 과정에서 쉽게 뽑히지 않도록 확률을 조작해 놓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 사이에 논란이 확산됐다.전문가들은 "지나친 집착은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며 게임 몰입 자제를 당부했다.◇ "인형 뽑기방은 범죄의 온상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7-03-05 17:14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술잔치 ‘여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술잔치 ‘여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버스 사고를 당한 한 대학이 2박 3일간 마시기 위해 8천병에 가까운 소주를 구입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신입생 정보제공과 학생 간 소통 강화를 표방하며 떠나는 학교 밖 오리엔테이션이 여전히 '술 잔치'를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학생 자치활동을 자정할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5일 교육부와 금오공대, 지역 교육계 등에 따르면 교육부는 최근 금오공대에 직원 3명을 파견해 현장점검을 벌인 결과 학교 밖 오리엔테이션 준비 과정에 적지 않은 문제점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했다. 행사 기획 관련 자료에는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3-05 10:20 대통령측 헌재에 "이정미 퇴임후 선고" 전문가 의견서 제출 대통령측 헌재에 "이정미 퇴임후 선고" 전문가 의견서 제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을 방어하는 대통령 대리인단이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퇴임일인 13일 전에는 탄핵심판 선고를 자제해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서를 헌재에 제출했다. 대통령 대리인단은 3일 "오늘 '탄핵소추사유가 많고 사실관계도 복잡하므로 이정미 재판관 퇴임일 전에 선고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퇴임 이전에 평의가 종결되도록 함으로써 사실인정 및 법리판단에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기 바란다'는 내용의 전문가 의견서를 헌재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의견을 낸 전문가는 감사원장을 지낸 이시윤(81·고등고시 사법과 10회) 전 헌법재판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3-03 16:31 양평군,해빙기 재난취약장소 특별 안전점검 돌입 경기도 양평군이 해빙기 공사장, 축대, 옹벽, 절개지 등 재난취약장소에서 발생 가능한 낙석·붕괴·매몰사고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 중에 있다. 이번 해빙기 특별 안전점검은 해빙기 동결, 융해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지반침하, 변형·변위 등으로 시설물의 붕괴, 전도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선제적 안전점검을 통해 재난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함이다. 또한 이번 점검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등 개별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 사면, 노후주택, 옹벽·석축 등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급경사지법 등 개 사회일반 | 양평/ 홍문식기자 〈hongms@jeonmae.co.kr | 2017-03-03 07:38 태안 솔향기길 50여년생 소나무에 ‘대못질’ 태안 솔향기길 50여년생 소나무에 ‘대못질’ 울창한 소나무 숲과 해안절경의 조화로 널리 알려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충남 태안솔향기길 제1코스 일부구간인 여섬-나오리공방 주변 소나무 여러 그루에 알 수 없는 글씨로 쓴 대형현수막을 대못으로 박아 고정돼 있어 이곳을 찾는 등산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함은 물론 50여년생 소나무가 병충해 감염위기에 처해 있으나 관계당국은 ‘나몰라라’ 하고 있다. 사회일반 | 태안/ 한상규기자 | 2017-03-03 07:38 “유류 부과 교통세 전액 도로사업에 활용해야” 교통세를 도로시설 건설과 유지·관리에 전액 활용하고, 지자체 도로사업 지원을 위해 교통시설특별회계 내 ‘지방도로사업 지원계정’을 설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연구원은 2일 유류세를 둘러싼 주요 쟁점을 살펴보고, 합리적 개편 방향을 제시한 ‘휘발유·경유에 부과되는 세금, 합리적으로 개편 필요’ 보고서를 발표했다. 휘발유와 경유에 부과하는 유류세는 관세 외에 교통세(교통·에너지·환경세), 주행세, 교육세, 부가가치세 등 총 4종의 세금이 부과되고 있으며, 이들 세금은 휘발유 가격의 3분의 2, 경유 가격의 2분의 1에 해당한다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03-03 07:38 경북도, 재해예방·복구사업 조기 추진 경북도는 지난 2월 2017년도 재해예방사업(168지구 2015억 원)과 재해복구사업(631지구 655억 원)의 여름우수기 전 조기완공을 위한 조기추진과 해빙기 대비 사업장 안전 현지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원열 경북도 도민안전실장은 23개 시·군 담당과장이 참석한 회의를 열어 지침을 전달하고 직접 재해예방복구사업장 현지점검을 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재해예방사업’은 자연재해 발생으로 인한 도로 및 하천 등의 피해를 사전에 줄이기 위한 사업으로 빠른 사업 추진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상반기 중 조기 착공해 우수 사회일반 | 경북/ 신용대기자 | 2017-03-03 07:38 홍성군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어린이보호구역 교통 특별단속 충남 홍성군은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를 할 수 있는 보행환경조성을 위해 2일부터 이달 말까지 약 한달간 경찰서와 합동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중점 단속사항은 학교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불법주정차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다. 군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스쿨존 내 등·하교길에 경찰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자원봉사자와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수시로 실시할 계획이며, 운전자를 대상으로 홍보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내 안전을 저해하는 고질적인 불법주정차 및 과속, 신호위반, 어 사회일반 | 홍성/ 최성교기자 | 2017-03-03 07:38 인사이동 보령해경 교육훈련지원팀 자체구조 역량.팀워크 강화 훈련 충남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조석태)는 정기 인사발령에 따른 안전센터 전입경찰관 구조역량 조기구축을 위해 최근 교육훈련지원팀 자체 구조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했다. 보령해경 교육훈련지원팀은 대천해양경비안전센터 등 5개 센터 경찰관 대상 해수욕장 물놀이사고 및 갯바위 고립자 등 연안 해역 안전사고에 대비해 최신 구조기법과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훈련에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최근 정기인사 발령으로 교육훈련지원팀 경찰관이 교체됨에 따라 대전국제수영장 잠수풀장을 방문 자체구조역량을 한층 업그레이드시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03-03 07:38 속초 한마음 검찰장학회 '지역인재 육성 요람' 자리매김 지난 92년 60여 명의 뜻있는 지역 인사들이 참여해 설립된 강원 속초시 한마음 검찰장학회의 선행이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한마음 검찰장학회는현재 기탁자가 311명으로 늘면서 장학사업이 해를 거듭할수록 탄력을 받아 가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25년간 꿈과 용기를 심어 주는데 선봉 역활을 톡톡히 하면서 인재 육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마음장학회는 2일 오후 5시 춘천지방검찰청 2층 회의실에서 명예이사장 김양수 지청장, 검찰관계자와 장학재단 이사장 이규철,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했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7-03-03 07:38 인천해경,기관고장 표류 보트 구조 기관 고장으로 세 가족을 태운 채 바다에서 표류하던 레저 보트가 해경에 구조됐다. 2일 인천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지난 1일 낮 12시 14분께 인천시 중구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표류 중이던 0.5t 레저 보트에서 A씨(58) 등 6명을 구조했다는 것. 해경은 “배기관이 고장 나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 보트를 투입해 이들 세 가족을 구조하고 고장 난 보트를 영흥도 진두항으로 예인했다. 이들은 고둥을 채취하려고 이날 오전 10시께 진두항에서 출항했다가 2시간 만에 보트 기관이 고장 나 표류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해경은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3-03 07:38 대전시,부동산실거래가 허위신고 무더기 적발 대전시는 작년 한 해 동안 부동산 실거래 신고내역에 대한 모니터링 및 자체 정밀조사를 실시한 결과 부동산실거래가 허위신고 행위 등 52건을 적발하고 6억60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지난해부터 국토부로부터 매월 통보되는 정밀조사 대상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과 부동산거래 허위신고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 강화를 통해 위반행위에 적발을 적극 추진했다. 그 결과 부동산 실거래가 위반행위에 대한 과태료 부과 처분건수는 52건으로 총 부과액은 6억6000만 원에 달했다. 적발 건수 기준으로 전년 대비 2.5배 증가하고 과태료 부과액수 기준으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3-03 07:38 용인동부署"동네 구석구석 머릿속에 담는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112신고 등 긴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온동네 通通’을 도입, 시행한다고 밝혔다. ‘온동네 通通’이란 신고내용의 일부분만 듣고도 발생장소를 특정, 머릿속에 현장지도를 그려가며 단 1초라도 더 빨리 현장을 장악하고자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추진하는 길학습 프로그램이다. 각 지역 담당 경찰관은 문안순찰·방범진단 등을 통해 길 뿐만 아니라 건물 내부구조, 특징, 관내 취약지 등 관내 현황을 세심하게 살피게 되는데 이렇게 획득한 치안정보는 경찰서 범죄예방시책에 활용된다. 김상진 서장은 “정찬민 용인시장과 함께 사회일반 | 용인/ 유완수기자 | 2017-03-03 07:38 생활고 마약상 추락…개인 마약공장 잇단 적발 대학을 졸업하고 생활고에 시달리자 직접 필로폰을 제조해 시가 16억원에 이르는 양을 판매한 30대가 구속됐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필로폰을 대량 제조해 인터넷에서 판매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황모 씨(32)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황씨로부터 필로폰을 구매하거나 다른 구매자를 소개한 혐의를 받는 김모 씨(32) 등 49명도 검거됐다. 이 중 11명이 구속됐고 38명이 불구속 입건됐다.황씨는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인근의 한 건물 지하실에 거주공간 및 '마약 공장'을 차리고서 필로폰을 50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7-03-02 16:17 아파트 경비원에 ‘갑질’ 법으로 금지 아파트 경비원에게 주민들이 사사로이 시키는 부당한 일 지시를 거부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생긴다.2일 국토교통부와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실에 따르면 윤 의원 등이 발의한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안이 국회 법사위 등을 통과해 이날 본회의에 상정된다.개정안은 입주자나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사무소 등은 경비원 등 공동주택 근로자에게 업무 외에 부당한 지시를 하거나 명령을 할 수 없도록 규정했다.현행 법 조항에는 '경비원에 대한 처우개선과 인권존중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다소 두루뭉술한 조항이 있을 뿐이다.이에 대한 별도의 처벌 조항은 없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7-03-02 16:15 개학하면 어린이 교통사고 급증…안전운전 필수 새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이 통학하기 시작하면서 교통사고 위험이 커지는 만큼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13∼2015년 3년간 12세 이하 어린이 보행자의 교통사고는 1만 4340건 발생해 123명이 숨지고 1만 4583명이 다쳤다.이 가운데 3월에 1249건이 발생, 겨울철(12월∼2월) 평균 사고건수인 752건보다 66%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 가운데 9%는 어린이 보호구역 안에서 발생한다.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하는 사고 중 44%는 정상적으로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3-02 16:12 인천 서부경찰서, 주차된 차 치고 달아난 현직 경찰관 검거 도로 갓길에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난 현직 경찰관이 검거됐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주차된 차치고 달아난 혐의(도로교통법 상사고 후 미 조치)로 인천 서부경찰서 소속 모 지구대 A(28) 순경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순경은 지난 1일 오전 5시께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가 인천시 서구 왕길동의 한 편도 2차로 갓길에 주차된 차량 측면을 들이받고 아무런 조치 없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경찰이 측정한 A순경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인 0.052%였다.경찰에서 A순경은 “차를 들이받은 사실을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3-02 16:03 주차장서 2주간 택시 18대 턴 20대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2일 택시 안에 있는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최모 씨(21)를 구속했다.최씨는 지난달 24일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드라이버로 주차된 택시 문을 열고 돈과 옷 등 45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지난달 10일부터 24일까지 차량 18대를 털어 총 78만6000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최씨는 주차장 폐쇄회로(CC)TV와 차 안의 블랙박스에 얼굴이 찍히지 않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최씨는 일정한 주거나 직업 없이 떠돌며 생활비를 벌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7-03-02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