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전국 대체로 맑고 더워…한낮 26~33도 17일 월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 무더위가 이어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4∼24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로 예보됐다.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강릉 3... 우회전 덤프트럭에 80대 보행자 치어 숨져 경기 수원시의 한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던 덤프트럭이 80대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16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40분께 수원시 영통구 경희고가 밑 사거리에서 50대 A씨가 모는 덤프트럭이 우회전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80대 여성 B씨를 덮쳤다.A씨는 사고 이후에도 목적지인 공사현장 방면으로 500m가량을 더 주행한 ... 인천 남동경찰서, 말다툼 중 직장 동료 흉기로 찌른 20대 구속 술자리에서 말다툼 중 직장 동료를 흉기로 찌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인천 남동경찰서는 최근 살인미수 혐의로 A(26)씨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오후 10시 30분께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오피스텔에서 직장 동료인 2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한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회사 숙소인 이 오피... 기사 (31,5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일산서부署 "음복 한잔이라도 주의하세요" 경기 일산서부경찰서(서장 송병선)는 28일 일산서구 대화동 대화역 주변에서 "한잔의 음복"도 음주운전 이라며 추석 음주운전 교통사고 예방 등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추석연휴기간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 증가를 사전에 근절하고, 장거리 운전으로 인한 졸음운전 및 전 좌석 안전띠 생활화를 통한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경찰,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총 30여명이 함께 진행했다. 특히 성묘나 벌초를 한 후에 무심코 마시는 음복주 한잔도 한 시간이 지나면 혈중알코올 농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가볍게 음 사회일반 | 고양/ 임청일기자 | 2017-09-29 08:09 제주 해상서 불법조업 중국어선 해경,7척 무더기 나포.조사중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불법으로 조업한 중국어선들이 무더기 검거됐다. 제주해양경찰서는 28일 우리측 EEZ에서 잡은 물고기를 조업일지에 축소 기재한 혐의(EEZ법 위반)로 중국 잉커우선적 유망어선인 A호(148t) 등 6척을 나포해 조사하고 있다. 규정(50㎜)보다 작은 그물코로 조업한 혐의로 중국 잉커우선적 유망어선인 B호(147t)도 나포했다. A호는 27일 오후 제주시 차귀도 남서쪽 96㎞해상(우리측 51㎞ 해역)에서 어획량 1200㎏을 축소 기재하는 등 어획량을 줄여 조업일지에 적은 혐의를 받고 있다. A호와 비슷 사회일반 | 제주/ 현세하기자 | 2017-09-29 08:09 인천경찰청,추석연휴 '그물망식'음주단속 인천지방경찰청은 이달 말부터 추석 연휴가 끝나는 내달 9일까지 시내 90여 곳에서 음주 운전 일제 단속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경찰은 인천 시내 유흥가나 음식점 밀집 지역에서 주요 도로를 차단하고, 심야나 새벽 시간대뿐 아니라 아침 시간대에도 할 계획이다. 경찰은 지방경찰청 교통정보센터가 경찰서별 음주단속 지점 전체를 무전으로 지휘하는 ‘그물망식 단속’을 할 예정이다. 음주 운전자를 심리적으로 압박하기 위해 단속 장소를 수시로 변경하는 ‘이동식 단속’도 병행할 방침이다. 인천에서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발생한 음주 운전 교통사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9-29 08:09 프로야구 승부조작 시도 조폭 등 8명 적발…2명 구속 프로야구 승부조작을 시도한 조폭 등 8명이 적발돼 2명이 구속됐다.대구지검 포항지청은 28일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포항·대구지역 조직폭력배 김모 씨(35)와 박모 씨(36)를 구속했다.또 승부조작이 실패하자 보복폭행 등으로 범행에 가담한 6명을 폭력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김씨 등은 2014년 5월 열린 프로야구 경기에서 승패를 맞혀 거액 배당을 챙기려고 선수 2명에게 3000만원을 제안해 승부조작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승부조작이 실패해 손해를 보자 같은 해 7월께 중개인 역할을 한 조직원 1명을 야산으로 끌고 가 야 사회일반 | 포항/ 박희경기자 | 2017-09-28 15:59 1만원권 6600장 ‘펑펑’…50대 위폐범 구속 1만원권 위조지폐를 찍어낸 뒤 수천만원 어치의 물품을 사고 거스름돈을 챙긴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1만원권 위조지폐 6600여장을 시중에 유통시킨 이모 씨(50)를 통화위조 및 행사,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이씨는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전국 전통시장 230여곳을 돌며 고령의 상인을 대상으로 컬러복사기로 복사한 1만원권 위조지폐로 물건을 사고 거스름돈을 받는 수법으로 6600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집에 있는 컬러복사기로 일련번호가 'JC7984541D'인 1만원권을 연두 사회일반 | 안양/ 배진석기자 | 2017-09-28 15:59 인천해양경찰서, 연안부두서 음주 운항 선원 적발 인천해양경찰서는 술에 취해 선박을 운항한 혐의(해사안전법 위반)로 5.85t급 어선의 선원 A씨(64)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2시 20분께 인천시 중구 연안부두 5 잔교에서 1 잔교까지 500m가량을 음주 운항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적발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66%였다.그는 당일 인천항을 드나드는 선박을 대상으로 불시 음주 단속에 나선 해경에 적발됐다. 선박을 운항할 수 있는 해기사 면허를 보유한 A씨는 잠시 자리를 비운 선장을 대신해 어선을 운항한 것으로 조사됐다.A씨는 해경 조사에서 "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9-28 15:59 “전 여친 살해하겠다” 허위신고 50대 즉결심판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전 여자친구를 살해하겠다며 허위신고를 한 혐의(경범죄처벌법 위반)로 50대를 즉결심판에 넘겼다고 2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8시 30분께 상당구 금천동 상가에서 자신의 휴대전화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예전에 사귀었던 여자친구를 죽이겠다"며 112에 거짓으로 신고했다.출동 당시 A씨는 혼자였으며 술에 취해 횡설수설했다. A씨는 경찰에서 "전 여자친구와 싸우고 홧김에 전화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회일반 | 청주/ 김기영기자 | 2017-09-28 15:59 명절연휴 ‘복통’ 구급출동 가장 많아…추석 당일 최다 최근 3년간 추석 연휴기간 구급출동의 가장많은 원인은 '복통'인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14∼2016년 추석 연휴 때 모두 2만2799건의 구급출동을 했으며, 이 중 복통 호소로 인한 출동이 2285건(10%)으로 가장 많았다고 28일 밝혔다.구토로 인한 출동은 1842건(8.1%)이었고 전신 쇠약(6.1%), 출혈(6.1%), 요통(4.2%), 고열(3.5%)이 뒤를 이었다.복통 환자는 추석 당일날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추석 다음 날, 추석 전날 순서로 많았다. 연휴 기간 하루 평균 134건으로 평소(115건)보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17-09-28 15:59 “졸음운전 사고도 안전시설 미비땐 공사 관계자도 책임” 운전자가 졸음운전 올해 사고사 났더라도 안전시설 미비땐 공사 관계자에게도 책임있다는 판결이 나왔다.의정부지법 형사5단독 조은경 판사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김모 씨(47) 등 도로 공사 관계자 4명에게 각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2015년 4월 18일 오전 0시 10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교통사고가 났다.당시 이곳에서는 편도 4차로 중 3∼4차로를 막고 3차로에서 도로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그러나 4차로로 대형 화물트럭 한 대가 시속 80㎞로 달려와 붉은색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7-09-28 15:55 불법 도박사이트 ‘블랙리스트’로 회원 관리 '블랙리스트'까지 만들어 회원을 철저하게 관리해온 불법 도박 사이트가 3년 만에 덜미를 잡혔다.경기북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국민체육진흥법 및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29) 등 7명을 구속하고 같은 혐의로 B씨(25)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A씨 일당은 2014년 1월부터 이달까지 중국과 베트남에 서버를 둔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회원들로부터 157억원을 입금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또 자신들이 운영하는 도박사이트 활성화를 위해 아동·성인 음란물과 '몰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7-09-28 15:29 전국 초중고 70% ‘석면 자재’ 여전 전국 초·중·고교의 70% 이상에 아직 석면 건축자재가 남아있는 것으로 조사됐다.27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안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6월 현재 전국 유치원·초·중·고교와 특수학교 2만964곳 가운데 석면 건축자재가 남아있는 건축물은 62.3%(1만3066곳)로 집계됐다.학교급별로 살펴보면 고등학교는 2354개교 가운데 77.9%(1841개교)에 석면 자재가 남아있다. 초등학교는 6256곳 가운데 76.3%(4784곳), 중학교는 3240곳 가운데 74.3%(2416곳)가 석면건축물로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9-28 15:27 진주지역 주택가.도로변 불법주차로 '몸살' 경남 진주시 주택가나 간선 도로변에 불법 주차된 대형차량으로 인해 주민생활불편은 물론 안전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특히 화물차·전세버스·건설기계 불법주차는 주로 관내 상대동·하대동·초장동·신안동등 외곽지역에서 차고지 외 밤샘주차로 인해 교통사고와 각종 안전사고 위험까지 우려되고 있다. 더욱이 이들 차량은 인도까지 무단으로 주차해 보행자를 위협함과 동시에 자전거도로와 보도블럭까지 파손시키고 있어 강력한 단속이 요구된다. 상대동 주공아파트에 거주하는 K모 씨는 “아파트 인근 도로변에 화물차와 건설기계 등이 계속적 사회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7-09-28 08:22 저신용자 꾀어 38억 불법대출 일당 덜미 저신용자들에게 대출을 받아 목돈을 만질 수 있게 해주겠다고 꾀어 38억 원의 불법 대출을 받은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7일 특정경제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과 사기 등의 혐의로 A씨(40) 등 2명을 구속하고, 일당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어 같은 일당 4명과 불법인 줄 알면서 대출을 받은 37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전주시 우아동에 사무실을 마련한 뒤 지난 2015년 2월부터 올해 2월까지 B씨(59) 등 37명에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수수료 명목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7-09-28 08:22 “송도 개발 비정상 행정…유착 수사해야” 인천시가 국책사업인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과정에서 시민 혈세로 민간사업자에 막대한 특혜를 주고, 언론과 시민단체도 업자와 유착(본보 9월27일자 16면 보도)했다는 고위공직자의 폭로가 거듭 제기돼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인천시의회는 최근 송도국제도시 6·8공구 개발이익 환수 관련 조사특별위원회를 열고, 관련자들의 증언을 청취했다. 지난 8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폭로성 글을 올려 지역사회를 충격에 빠뜨린 정대유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전 차장(2급)은 증인으로 출석, 공개석상에서 자신의 주장을 재차 확인했다. 정 전 차장은 “송도 6·8공구에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9-28 08:22 보령시,추석연휴 환경오염예방 특별감시.감독 충남 보령시는 추석연휴 전후로 자칫 관리감독이 소홀할 수 있는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내달 13일까지 환경오염예방 특별감시·감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중점 감시 대상지역 및 시설은 ▲상수원 수계 ▲산업·농공단지 등 공장 밀집지역 및 주변 하천 ▲하수·분뇨·축산폐수처리시설 ▲쓰레기매립시설 등 환경기초시설 ▲악취배출사업장, 폐수다량 배출업체다. 시는 특별 감시반을 편성, 연휴기간 전·중·후 3단계로 구분해 연휴 전에는 중점감시 대상지역(시설)에 대한 사전계도 및 자율점검 유도, 연휴기간에는 상수원수계, 공단주변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09-28 08:22 인천 소청도 해상서 서해5도 특경단 고속단정 폭팔사고 소청도 해상에서 서해5도 특경단 고속단정 폭발사고로 1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해 해경이 조사 중이다. 27일 해경에 따르면 26일 오후 12시 50분께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남서방 40㎞ 해상에서 서해5도 특별경비단 511함 고속단정의 조종석 아랫부분이 폭발했다는 것. 이 사고로 조종석에 앉아있던 경사 A씨(40)가 타박상을 입고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다. 이 고속단정은 불법 외국어선 단속 훈련에 나서기 전 점검을 받다가 폭발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해5도 특별경비단은 이날 중국어선의 불법 조업에 대비해 해군과 합동 훈련을 했다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9-28 08:22 원주서, 새벽시간 상가털이 등 준강도범 검거 강원 원주경찰서는 새벽시간대 원주일원 식당 등 상가 창문을 통해 침입해 현금을 절취하다 발각되자 피해자를 폭행 후 도주한 피의자 A씨(20세, 무직)를 준강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9월 한 달 간 6회에 걸쳐 노상 주차된 차량을 훔쳐 타고 새벽 시간 원주일원을 돌아다니며 식당 등 상가 창문을 통해 침입해 총 1,03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범행장소 주변 탐문 등 적극적인 집중 수사로 범행 시 이용한 차량을 특정하고, 차량 발견지 주변에서 수일 간 잠복 수사 끝에 피의자를 검거했다. 경찰에서는 여 사회일반 | 원주/ 안종률기자 | 2017-09-27 16:55 수도계량기 조작해 기본요금만 낸 수도검침원 입건 경북 영주경찰서는 자기 집 수도계량기를 조작한 혐의(사기, 수도법 위반) 등으로 영주시 수도사업소 직원 A씨(49)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A씨는 2012년부터 지난 7월까지 자기 집과 상가에 있는 수도계량기 2대 사용 수치를 조작해 5년 동안 기본요금을 제외한 나머지 58만여원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1996년부터 수도사업소 무기계약직으로 일한 A씨 범행은 다른 직원이 수도요금 내용을 조회하는 과정에 들통났다. 영주시는 A씨가 그동안 내지 않은 요금에 과태료를 매기고 징계할 방침이다. 사회일반 | 영주/ 엄창호기자 | 2017-09-27 16:13 폭발 위험 휴대용 선풍기 제조업자 무더기 검거 안전인증을 받지 않은 휴대용 선풍기와 충전기 등 전기용품을 불법으로 제조하거나 판매해 온 업자들이 검찰에 무더기 검거됐다.의정부지검 형사1부(김영기 부장검사)는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 위반 또는 제품안전기본법 위반 혐의로 김모 씨(32) 등 22명을 검거했다고 27일 밝혔다.검찰은 이 가운데 19명을 벌금 150만∼5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그러나 안전인증을 신청해 놓고 결과가 나오기 전 제품을 판매한 업자 3명에 대해서는 기소를 유예했다.이들은 2014년 3월부터 지난 5월 사이 안전검사를 받지 않고 리튬전지가 내장된 휴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7-09-27 16:13 경기도특사경, 추석 대목 불량식품업체 85곳 적발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추석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와 중대형 마트 574곳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여 법규 위반업소 85곳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유형별로는 유통기한 경과 원재료 사용 7곳, 원산지 거짓 표시 4곳, 작업일지 미작성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40곳, 미표시 축산물 보관 등 기타 위반 34곳 등이다.안양 A식품제조업소는 중국산 쌀로 강정을 제조하면서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표시한 것으로 조사됐다.부천 B마트는 유통기한이 2개월가량 지난 식혜가루, 청포묵가루 등을 판매했고 용인 C축산물유통업소는 유통기한이 지난 돼지고기를 냉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09-27 16:1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7115721573157415751576157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