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9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북도 내년 살림 규모 5조8382억 충북도 내년 살림 규모 5조8382억 충북도는 12일 내년 당초예산을 올해 대비 14.3% 7323억원 증가한 5조8382억원으로 편성, 도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는 5조1987억원으로 올해보다 14.8% 6천714억원 증액됐다. 특별회계도 6395억원으로 10.5% 609억원 늘었다.도 관계자는 “수해복구 잔여 사업비 반영 등으로 국고 보조사업이 올해보다 29.8% 늘었기 때문”이라며 “부동산·내수경기 침체로 도세(거래세·취득세 등)와 지방교부세 감소가 예상돼 일부 투자사업은 불가피하게 보류 또는 연기했다”고 설명했다.내년 도세 비중은 최근 5년치 평균인 10.6% 대전・충청 | 청주/ 양철기기자 | 2020-11-12 14:38 경기도, 휴면법인 인수후 부동산 매입 탈세 법인 3곳 적발 경기도, 휴면법인 인수후 부동산 매입 탈세 법인 3곳 적발 경기도는 일명 ‘휴면법인’을 인수한 뒤 해당 법인 명의로 부동산을 사들여 세금을 탈루한 법인들을 적발했다.도는 지난 9월부터 두달간 이같은 탈세 행위가 의심된 도내 법인 51곳을 전수 조사한 결과, 3곳을 적발해 취득세 2억 3000만원을 추징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에 적발된 법인들은 규정을 악용해 설립 후 5년이 지난 휴면 상태의 회사를 헐값에 인수해 부동산을 취득하는 수법으로 중과세를 회피했다.실예로 A씨는 2년 이상 매출액 등 사업실적이 없는 법인의 주식을 매입해 인수하고 그 법인 명의로 성남시 소재 ‘임대사업용 상가건물’을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20-11-09 09:15 세종시, 내년 예산 올해보다 13.2% 늘어난 1조8173억원 편성 세종시, 내년 예산 올해보다 13.2% 늘어난 1조8173억원 편성 세종시는 내년도 예산안을 1조8천100억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한다고 5일 밝혔다.올해 본예산보다 13.2% 2천122억원 늘어났다.사회복지 분야에 4천136억원을 배정했다. 올해대비 18.4% 642억원 늘었다.환경 분야는 올해 대비 22% 464억원 증가한 2천575억원을 편성했다.전기 승용차 구입비 지원을 300대(올해 121대)로 확대하고, 전기 화물차(30대)·전기 이륜차(27대)·전기버스(1대)도 신규 지원한다.조치원 제2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188억원), 조치원읍 동서 연결도로 건설(117억원), 세종시립도서관 세종 | 세종/ 유양준기자 | 2020-11-05 14:35 임채철 경기도의원, 공공임대주택 우선분양시 취득세 감면 조례 개정 추진 임채철 경기도의원, 공공임대주택 우선분양시 취득세 감면 조례 개정 추진 임채철 경기도의원(더민주·교육기획위·성남5)은 최근 공공임대주택 우선분양시 취득세를 감면해주는 내용을 담은 '경기도 도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대표 발의한 임 의원은 “임대의무기간이 종료 후 분양전환시에 분양전환 당시까지 거주한 무주택자 등의 임차인에게 우선분양하도록 하고 있다.그러나 현실은 큰 상승폭으로 오른 공공임대주택 구입비 마련에 곤란을 겪는데다가, 취득세 등의 과세로 인해 추가적인 경제적 부담을 안고 있다”며 조례 개정 취지를 밝혔다.임 의원은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지난 7월 10일 이후 최초로 취 지방정치 | 한영민기자 | 2020-10-20 13:10 경기도, 세금도둑 103명 잡았다 경기도가 범칙사건조사 전담반을 통해 지난 2017년부터 지방세 포탈 24명, 체납처분 면탈 41명, 명의대여 행위 11명, 기타 27명에 대한 조사를 실시해 지난달까지 총 103명의 위법행위자를 적발, 검찰에 고발 조치했다.도는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6명으로 구성된 지방세 범칙사건조사 전담반을 운영 중이다.주요 사례를 보면 안성시 A농업법인은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3번에 걸쳐 안성시 임야 30만 7437㎡을 37억 원에 사들인 후 33명에게 지분을 쪼개 팔아 31억 원의 차익을 챙겼다. 이에 그치지 않고 이미 처분한 땅 경기 | 한영민기자 | 2020-10-15 15:18 [김연식 칼럼] 지옥의 풍차...지방의 청년들은? [김연식 칼럼] 지옥의 풍차...지방의 청년들은? 정부가 서울의 집값을 잡겠다고 마련한 부동산 3법이 국회를 통과한 지 2개월이 넘었다. 부동산 3법은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법인세 등을 규정하는 법이다. 문재인 정부 집권 후 23차례에 걸쳐 크고 작은 부동산 정책이 나왔지만 아직까지 서울의 집값은 고공행진이다. 오히려 서울뿐만 아니라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이 줄어들고 있지만 부동산은 거침없이 오르고 있다.정부가 마련한 부동산 3법은 지난 8월11일 공포와 함께 적용되는 것도 있지만 2021년부터 시행되는 것도 있다. 중요한 부분은 투기성 매 김연식의 생각이 있는 아침 | 김연식 논설실장 | 2020-10-12 13:45 한윤수 강남구의원, 정부 규제 및 개발계획 문제 등 구정질문 한윤수 강남구의원, 정부 규제 및 개발계획 문제 등 구정질문 서울 강남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한윤수(대치1‧4동)의원이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을 벌였다.한의원은 정부가 최근 강남구 주민과 관련 있는 규제와 세금강화 발표 그리고 영동대로 복합개발사업 및 이와 관련된 토지거래허가제, 국토부의 고속철도 삼성역 운행계획 철회, GTX-C노선의 은마아파트 지하 관통 등에 대한 구청장의 노력과 의지, 계획 등에 대해 질문했다.먼저, 한의원은 “정부는 지난 6월 17일 대치동, 삼성동, 청담동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영동대로 복합개발사업 주변 부동산이 투기수요가 높다고 보아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20-09-24 08:55 외국인 서울 부동산 매수 감소...서초는 강세 외국인의 서울 부동산 매수세는 줄었지만 서초구에서는 강세를 보였다. 23일 한국감정원 월별 외국인 거래 통계에 따르면 외국인의 지난달 서울 토지와 건축물 거래는 각각 515건, 495건으로, 올해 들어 최다치를 기록했던 전달(7월)보다 11.2%, 13.2% 줄었다.반면 서초·은평·관악구는 지난달 외국인의 토지와 건축물 거래가 전달 대비 모두 늘어나면서 거래량이 올해 최다치를 경신했다.지난달 서울에서 외국인 토지 거래가 가장 많았던 곳은 서초구(61건)로, 올해 들어 종전 최다 거래를 기록했던 지난달(39건)보다 22건 증가했다. 건설·부동산 | 김윤미기자 | 2020-09-23 16:25 [기고] 정부, 소통이 있는 부동산 대책 마련이 시급 [기고] 정부, 소통이 있는 부동산 대책 마련이 시급 6·17부동산대책, 7·10추가대책 이어 계속되는 보완대책으로 집 없는 무주택 중·서민이나 1세대 1주택자, 다주택자들은 몸살이 날 지경이다.자유시장 경제를 무시한 강압적인 정책으로 다주택자들은 취득세, 보유세, 양도소득세 중과는 물론 심지어 범죄자 취급까지 받고 있는 현실이다.이러한 연이은 대책에도 시장의 안정은커녕, 국민 대다수의 불안함은 시간이 갈수록 증폭돼 가고, 무거운 세금폭탄으로 퇴로가 차단된 다주택자들은 주택 수를 줄여갈 수 있는 방법이 없기에 ‘매물 잠김(keepping)’ 현상은 두드러지고 있다.이로 인해 정부에서는 기고 | 전국매일신문 | 2020-09-20 10:23 사천시, 농지원부 정비해 효율적 농지관리 도모한다 사천시, 농지원부 정비해 효율적 농지관리 도모한다 경남 사천시는 오는 12월 20일까지 2020년도 농지이용관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농지이용관리지원 사업은 농지의 소유 및 이용에 관한 실태를 조사해 농지원부를 정비하는 등 효율적인 농지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되는 사업이다.최근 5년 이내에 취득한 농지의 농업경영상태를 중점으로 조사하며 불법임대농지, 취득세 추징 농지 등이 주요 조사 대상이다.조사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담당공무원과 조사보조원 등이 현지 실사를 통해 휴경여부, 작물재배, 실경작자 등 소유농지에 대한 이용실태를 조사하게 된다.조사결과 정당한 사유 경남 | 사천/ 박종봉기자 | 2020-08-27 11:20 경기도, 공사비 허위신고 지방세 누락한 개인 건축주 무더기 적발 경기도는 최근 2년간 개인이 신축한 건축물 4139건에 대한 지방세 기획조사를 실시해 법령 위반사항 520건을 적발하고 지방세 35억원을 추징했다고 20일 밝혔다.위반 유형은 ▲공사계약 금액보다 적게 취득세 신고 ▲공사계약 변경 분 취득세 신고 누락 ▲설계·감리비 및 각종 부담금 등 취득관련 비용 누락 신고 등이다.적발 사례를 보면 A건축주는 시흥시에 건축물을 신축하면서 건설사업자와 30억원에 공사를 계약했지만 22억원으로 과소 신고해 취득세를 적게 냈다가 적발돼 총 3000만원을 추징당했다.B건축주는 용인시에 건축물을 신축하면서 경기 | 한영민기자 | 2020-08-20 13:46 ‘10월 입주’ 평택 고덕 어울림 스퀘어 청약 접수 ‘10월 입주’ 평택 고덕 어울림 스퀘어 청약 접수 공공지원 민간임대 ‘평택 고덕 어울림 스퀘어’금호건설이 경기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 A11블록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평택 고덕 어울림 스퀘어’ 청약을 받는다.금호건설에 따르면 ‘평택 고덕 어울림 스퀘어’ 청약 신청은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8월 20일(목)부터 8월 21일(금)까지 양일간 받는다. 특별공급(청년 및 신혼부부, 산단근로자)과 일반공급 동시에 진행하며 10만원의 청약 신청금(산단근로자는 제외)이 필요하다. 당첨자는 8월 28일(금)에 발표된다.분양 관계자는 “시세보다 저렴한 수준의 임대료를 책정하고, 임대료 상승률도 건설·부동산 | 전국매일신문 | 2020-08-19 13:54 광진구, 침수피해 대체차량 구입 시 취득세 감면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차량을 대체하여 새로 차량을 구입하는 경우 취득세을 감면해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지방세특례제한법 제92조에 따르면 천재지변(지진, 태풍, 홍수 등) 등으로 멸실 또는 파손된 자동차를 2년 이내에 대체 취득하는 경우 취득세를 면제할 수 있다.취득세 면제 범위는 침수차량의 현재 신차 기준 가격이다. 새로 취득한 차량 가격이 침수차량의 신차 기준 가격 이하면 취득세가 전액 면제되고, 초과하는 경우 초과부분에 대해서만 부과된다.또 피해차량과 새로 구입하는 차량의 소유주는 동일해 서울 | 이신우기자 | 2020-08-19 11:07 경기도, 누락 세금 44억 발굴 경기도가 44억 원의 누락 세원을 발굴했다.도는 지난 6월 1일부터 19일까지 15일간 ‘시민감사관 협업, 누락세원 발굴 특정감사’를 실시해 4개 분야에서 862건에 대해 도세 44억 원을 추징조치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감사에 앞서 ▲특수관계자끼리 부당한 거래로 취득세를 적게 신고한 경우 ▲법인의 주식을 취득하여 과점주주(지분50%초과 소유)가 됐는데 취득세를 신고하지 않은 경우 ▲골프회원권 등을 취득하고 취득세를 신고하지 않은 경우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하기 위해 분양받고 취득세를 감면받은 후 매각하거나 임대한 경우 등 세 경기 | 한영민기자 | 2020-08-09 17:30 임대차 3법 통과후 서울 전셋값 고공행진 임대차 3법 통과후 서울 전셋값 고공행진 임대차 3법이 통과된 후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실거주 요건 강화와 저금리 등 영향으로 전세 물건도 품귀를 빚어 가격이 진정되지 않는 분위기다.6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3일 기준으로 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은 0.1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0.14%)보다 상승폭이 커진 것이다. 주간 기준으로 보면 작년 12월30일(0.19%) 조사 이후 7개월여만에 최대 상승했다.강남 4구가 서울 전체의 전셋값 상승세를 주도했다. 강동구(0.31%)는 지난주(0.28%)에 이어 서울에서 전셋값이 가장 크게 올랐 건설·부동산 | 김윤미기자 | 2020-08-06 16:26 집중호우 피해주민에 지방세 감면·유예 집중호우 피해주민에 지방세 감면·유예 행정안전부는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주민 지원과 피해수습을 위해 지방세 감면과 징수유예 등 세제 지원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행안부는 지자체가 지방세 관계 법령에 따라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피해주민을 지원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지자체장은 재산세 등의 부과 고지를 유예하거나 이미 고지된 부과액·체납액의 징수를 유예할 수 있으며, 지방소득세·취득세 등 신고납부 세목의 경우 납부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행안부는 특히 피해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방세 비과세와 감면 혜택 등을 제공하도록 안내했다.집중호우로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8-06 09:49 경기도, 세금 누락·축소 2272건 적발 30억 추징 경기도내에 세금 누락 법령 위반사례가 무더기 적발됐다. 3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군포시, 용인시, 오산시, 안성시 등 4개 시와 함께 지방세 합동 세무조사를 실시해 2,272건의 세금 누락 사례를 적발하고 총 30억 원을 추징했다. 유형별로는 ▲등록면허세 신고누락 1,266건 ▲가설 건축물, 상속 등 취득세 신고 누락과 세율착오 신고 619건 ▲부동산 취득세 감면 유예기간 내 다른 용도로 사용, 미사용 218건 ▲주민세 미신고 167건 ▲취득세 중과세율 대상인 고급주택을 일반세율로 축소 신고 2건 등이다. 사례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20-08-03 17:24 "조정구역해제 통해 인천도시균형 발전 이바지해야" "조정구역해제 통해 인천도시균형 발전 이바지해야" 국토교통부가 6·17부동산대책에서 인천시 전역(강화·옹진군 제외)을 조정대상지역을 지정함에 따라 정부의 주택 수 규제로 취득세와 양도세 등의 세 부담이 늘어나고 주민들의 숙원사항이고 십수년을 기다려온 재개발·재건축이 어렵게 됐다고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인천동구지회는 지난 31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최 훈 회장, 회원, 동구조정지역해제주민모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정소송을 위한 주민 서명 및 후원금 모금을 전개했다. 최훈 동구지회장은 “동구의 인구는 지난 1975년 17만7000명 이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20-08-02 16:58 경기도, 세금 누락 법인 무더기 적발 부당한 방법으로 세금을 누락한 도내 법인들이 경기도 조사에 대거 적발됐다. 도는 올해 상반기 도내 46개 법인을 대상으로 지방세 세무조사를 실시해 과소신고, 부정감면, 무신고 등 법령을 위반한 44개 법인을 적발해 150여억 원을 추징했다고 30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50억 원 이상 부동산을 취득하거나 1억 원 이상 지방세를 감면받은 법인 중 시·군에서 조사를 요청한 법인으로 도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거쳐 선정됐다. 도는 올해 처음으로 ‘법인 유형별 조사 전담팀’을 신설해 전문적인 세무조사를 추진한 결과 지난해 121억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20-07-30 15:42 홍릉일대 도심형 바이오·의료산업 클러스터 조성 날개 서울 홍릉 일대(성북구, 동대문구, 노원구)가 강소연구개발특구(강소특구)로 지정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7일 제34차 연구개발특구위원회를 열고 강소특구 신청지역 7곳 중 6곳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서울시는 이번 지정을 통해 홍릉지구에 있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고려대·경희대 등 핵심 기관을 중심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중소기업을 육성한다. 또한 바이오마커·스마트 진단 의료기기·동서의료 빅데이터 플랫폼·AI 기반 의료 소프트웨어 등 세부분야를 집중적으로 양성해나갈 것이다.지정된 특구에는 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 서울 | 박창복기자 | 2020-07-28 11:3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