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영빈, 이하 BiFan)가 지난 16일 성대한 막을 올리고 11일간의 즐거운 장르 영화 축제를 시작했다.지난 16일 오후 7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개막식은 배우 신현준과 이다희의 사회로 진행됐다. 개막식에 앞서 6시부터 시작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안성기, 문성근, 임달화, 이민호, 문채원, 정우, 김고은, 오달수, 박상민, 송일국, 김보성, 오지호, 진구, 정경호, 홍종현, 정소민, 다나, 송은채, 홍수아, 여욱환, 임성언, 백도빈, 강은탁, 오연서, 권율 등 영화계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레
경기 | 부천/ 민창기기자 | 2015-07-20 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