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영암군과 협업해 지난 11일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영암군 찾아가는 품평상담회’를 성료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상담회는 영암군 관내 농수산 식품 및 가공식품 기업 42개사가 참여, 영암의 농특산물, 유제품, 건강식품, 간식차류, 기름장류 등 100여개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행사에는 GS홈쇼핑, GS리테일, 농협하나로유통,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등 분야별 상품기획자 MD(Merchandiser)와 전문위원이 참여해 상품에 대한 평가와 디자인, 생산, 품질 등에 대해 1:1 컨설팅을 진행했다.컨설팅 받은 업체 중 우
산업·기업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20-11-12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