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5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통시장 화재 강원은 안전한가? 대기업의 대형마트 진출 및 유통업의 대형화 추세에 대응하여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그러나 기존 전통시장 개량 및 신축 시 주차장 및 소방도로가 확충되지 않은 곳이 많아 화재 위험으로부터 안전 사각지대로 남아있었다.전통시장 화재는 최근 5년간 평균 67건이 발생했고 재산피해가 매우 크며, 특히 이번 서문시장처럼 대형화재로 확대될 가능성이 상존해 있어 화재위험성을 감소시킬 수 있는 특단의 안전대책이 절실히 필요하다. 특히 불특정 다수인들이 출입하는 전통시장이기에 더욱 그러하다 기고 | 김래인 강원 횡성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경사 | 2016-12-04 13:23 "군민 생명.재산보호.재난방지 소방체제 확립" 이기중 강원 정선소방서장은 최근 화재 등 각종 재난발생시 다수의 인명피해나 대형사고 우려가 높은 주요 화재취약 대상지를 방문해 소방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고 대형화재 예방에 대해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선5일장 전통시장을 비롯한 고한, 사북시장을 방문한 이기중 서장은 시장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장화재 사례를 전하면서 화재발생 시 인명대피계획 등을 파악했다. 이 서장은 “소방의 목표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과 동시에 재난을 미연에 방지하는 데 있다”면서 “지속적으로 대형화재 취약대상 및 주요시설을 방문하겠다 피플 | 정선/ 최재혁기자 | 2016-12-02 08:50 나와 내 가족을 위한 안전벨트 ‘기초소방시설’ 지난해 국민안전처 화재통계자료에 의하면 주거시설 화재가 11,587건으로 전체 화재의 26.1%를 차지했다. 매년 통계자료에 따르면 주거시설 화재는 20%를 넘는 것으로 조사된다.이 때문에 국민안전처에서는 2012년 2월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를 개정해 신규주택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인 기초소방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고 기존 주택(법령 개정 전 완공주택)에도 2017년 2월 4일까지 소화기는 세대ㆍ층별 1개 이상 잘 보이는 곳에 비치하고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침실, 거실, 주방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기고 | 김용준 서울 양천소방서장 | 2016-11-29 11:25 나와 내 가족을 위한 안전벨트 ‘기초소방시설’ 나와 내 가족을 위한 안전벨트 ‘기초소방시설’ 양천소방서장 김용준 지난해 국민안전처 화재통계자료에 의하면 주거시설 화재가 11,587건으로 전체 화재의 26.1%를 차지했다. 매년 통계자료에 따르면 주거시설 화재는 20%를 넘는 것으로 조사된다. 이 때문에 국민안전처에서는 2012년 2월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를 개정해 신규주택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인 기초소방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고 기존 주택(법령 개정 전 완공주택)에도 2017년 2월 4일까지 소화기는 세대ㆍ층별 1개 이상 잘 보이는 곳에 비치하고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침실, 거실, 주방 등 구 기고 | . | 2016-11-28 13:04 '사방이 무인단속기' 교통위반 시민 신고 두 배 껑충 직장인 이모 씨(32)는 최근 집으로 날아든 교통법규위반 사실확인 통지서를 받아들고 고개를 갸우뚱했다. 한달 전쯤 경기도 안양시의 한 사거리에서 도로 주행 중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진로변경을 했으니 경찰서를 방문, 사실 여부를 확인하라는 내용이었다. 당시 상황이 잘 기억나지 않았던 이씨는 경찰서를 찾아가서야 누군가 블랙박스로 이씨 차량을 찍어 경찰에 제보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씨는 "당시 옆 차로에 차가 오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진로를 변경했는데, 경찰관도 아닌 누군가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은 차를 찍어 신고할 거라고는 미처 생각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6-11-24 16:35 영등포구, 겨울철 공사장·공가 등 취약시설 안전점검 실시 영등포구(구청장)가 겨울철 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장을 비롯한 재난위험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폭설, 한파 등 다양한 기상변화에 따른 화재, 붕괴 사고 소식이 우려되는 겨울철에 영등포구가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부적합한 시설관리 체계를 개선하고 사업장 안전의식을 제고하겠다는 것이 그 이유다. 이번 점검은 공사장·공가를 포함한 재난위험시설물을 위주로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실시하며, 점검 대상은 공사장 43곳, 공가 20곳, 재난위험시설 24곳 등이다. 이를 위해 구는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11-22 09:08 화물차·대형버스 불법 밤샘주차 만연 '도로위 흉기'로 불리우는 화물차·대형버스의 주택가 밤샘 불법주차가 끊이지 않고 있다.현행법상 1.5톤 이상의 사업용 화물차는 별도의 차고지를 해당 지자체에 등록해 이용해야 하지만, 상당수의 대형차는 도심 주택가와 이면도로를 주차장처럼 이용하고 있다.그러나 이를 단속할 지자체는 단속인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손을 놓고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 신고하나 마나…손 놓은 단속업무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의 한 주택가 도로. 이곳은 두 아파트단지 사이에 난 왕복 4차선 도로로, 주변에 중고등학교가 많은 데다 야간 학원버스가 사회일반 | 전국종합/ 김윤미기자 | 2016-11-16 15:47 청양경찰서, 행락철 유원지 교통안전활동 강화 충남 청양경찰서(서장 홍덕기)는 가을축제·행락철 등으로 단체여행객 증가에 따른 대형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광지에서 음주감지 및 관광객들 상대 교통안전활동을 강화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청양서에 따르면 본격적으로 가을축제·단풍철을 맞이해 관광버스 통행량이 증가하고 있어 관광버스 출발 전 음주감지 등 사전 점검으로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키로 했다.특히 행락철 관광버스 대형사고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졸음운전, 차내가무행위, 안전띠 미착용 운행 등 무질서행위에 대한 운전자 현장 교육을 강화하고 강력단속 및 교통사고예방활동에 최 피플 | 청양/ 이건영기자 | 2016-11-09 15:47 철원경찰서, 행락철 대형사고 예방 위한 교통안전교육 실시 철원경찰서, 행락철 대형사고 예방 위한 교통안전교육 실시 강원 철원경찰서(서장 이화섭)는 지난 18일 오후 3시 동송읍 장흥리 소재(고석정 전적관)관광단지 내에서 대기 중인 대형리무진 관광버스 운전자 및 탑승객을 대상으로 차 내의 안전규칙 준수여부와 대형사고 예방에 관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전국적으로 행락철이 도래된 가운데 10월과~11월에 단풍여행 및 산악등반이 자자지는 시기로서 관광버스를 이용해 많은 인원들이 움직이고 있으며, 한순간의 방심과 규칙을 어겨 대형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교통질서준수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철원경찰서 관계자는 고석정 관 강원 | 철원/ 지명복기자 | 2016-10-19 13:23 원주국토청,제1회 도로터널 안전관리 경진대회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제1회 도로 터널 안전관리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도로 터널 관리 기관 및 터널 관리사무소 관계자와 터널 건설유지관리분야 관련 시공 및 용역사, 연구기관의 톡톡 튀는 기발한 아이디어와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발굴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터널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사고 제로 및 효율적인 터널 관리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지원서 접수를 시작해 2주간 실효성, 안전성, 창의성, 적용성 중심의 1차 서면평가를 하고 12월 15일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사회일반 | 원주/ 안종률기자 | 2016-10-19 08:24 고속도로 타이어 펑크 '대형사고' 직결 전국 고속도로에서 최근 5년간 자동차 타이어 파손으로 437건의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경남 통영에 있는 대전통영고속도로 독산터널 부근에서 스타렉스 승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뒷타이어가 터져 차량이 중심을 잃으면서 난 사고다.6월 20일에는 경북 칠곡 중앙고속도로에서 24t 덤프트럭이 중앙분리대와 충돌해 운전자가 숨졌다.경찰은 트럭 타이어가 터진 점으로 미뤄 타이어 파손에 따른 사고로 봤다. 달리는 자동차에서 바퀴를 감싼 타이어가 터지면 큰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6-10-16 16:52 가을단풍 행락철 사고 주의보 바야흐로 가을 단풍 행락철이 다가왔다.주말 휴일이면 관광버스 등 많은 차량이 도로를 질주하고 유명산 진입로와 주차장은 차량행렬이 끊임없이 이어 진다.허지만 이런 즐거운 나들이에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으니 바로 안전운전불이행에 따른 교통사고이다.최근 3년간 강원도내 교통사고를 보면 단풍 행락철 10월에 전체평균보다 20%가 더 많이 발생 하였고 이중 대형버스의 사고도 10월에 평균대비 3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가을행락철 관광버스 등 운행이 급증한 이유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운전자 본인의 안전운전불감증에서 비롯된 것이라 기고 | 박재집 강원 춘천경찰서 남부지구대 경위 | 2016-10-11 14:33 가을 수확철 농기계 안전사고 주의보 경북도는 최근 4년간 농기계로 인한 안전사고를 분석한 결과, 가을수확철인 10월부터 11월까지 농기에 의한 사망사고가 집중 발생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0일 경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4년간 도내에서 2027명이 농기계의 의한 안전사고가 발생했고 10월에 가장 많은 사망사고가 일어났다. 올해에는 1월부터 9월까지 사망사고가 19건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111%가 증가했다. 특히 농기계 교통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경운기, 트랙터, 농약살포기는 안전벨트와 같은 보호 장치가 없어 사고 시 중상이나 사망과 사회일반 | 경북/ 신용대기자 | 2016-10-11 09:34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안전수칙 가을 수확철을 맞아 각종 농기계 운행이 빈번해 농촌 교통사고 예방이 필요한 시기다. 농가 대부분이 고령자로 경운기와 트랙터 등 농기계 조작미숙. 안전의식 미흡. 차량 대응 민첩성 저하 등으로 사고발생 위험성이 상존하고 있다. 갓길이 없고 통행량이 적은 농촌 도로를 고속주행하는 차량에 의해 상대적으로 저속 운행하는 농기계와 충돌하면 위험에 처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농기계 사고예방 안전수칙으로 첫째, 경운기를 운전하면서 방향을 바꿀 때에는 두 번 이상 꼭 뒤를 확인해야 하고, 경운기나 트랙터 뒷면에는 반드시 야광 반사체를 부착해야 한 기고 | 변승주 강원 정선경찰서 정선파출소 3팀장 | 2016-10-06 12:55 단풍철 관광차량 과속은 도로위의 흉기 지난 7월 평창군 봉평터널에서 관광버스 추돌사고로 4명이 숨지고 38명이 다친 대형교통사고 발생에 이어 28일에는 횡성군 삽교리 둔내터널에서 대형버스와 25톤 트럭. 승합차등이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큰 부상자는 없어서 다행이다, 최근 들어 관광버스, 화물차 등 대형차들의 사고가 큰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대형사고의 특징은 대부분 공통점이 있다. 1건의 사고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되고 전혀 예기치 않게 무고한 생명들이 목숨을 잃거나 가정들이 사고로 큰 고통을 당하고 있다. 또 하나는 가해자는 살아남고, 피 기고 | 이광옥 강원 동해경찰서 정보보안과 보안계장 | 2016-10-06 12:54 양천구, 지진 불안감… 노후건축물 안전점검으로 해소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특정관리대상시설물로 지정·관리하고 있는 노후건축물 등에 대한 하반기 안전점검을 11월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은 “최근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 등 재난에 대한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점검대상은 연립주택 등 노후건축물 245개소, 주택사면(옹벽, 석축) 31개소, 대형건축공사장 3개소 등 총 279개소이다. 이외에도 구는 주민의 신고로 안전점검이 필요한 소규모 노후건축물과 노후불량 건축물 밀집지역 등도 점검할 예정이다. 안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9-30 09:29 수확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실천 당부 충남 청양군은 농작물 수확 철 주로 사용하는 콤바인, 경운기, 트랙터 등의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실천을 당부하고 나섰다. 28일 군에 따르면 본격적인 농작물 수확 철 농기계 도로주행이 많아져 차량과 농기계의 충돌로 인해 발생되는 교통사고가 집중되고 있는 만큼 안전운전이 필요하다. 농기계 교통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경운기, 트랙터, 콤바인은 보호 장치가 없기 때문에 중상을 입거나 대형사고로 이어지기 쉽다. 이 같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차량운전자는 농업기계가 속도가 느리고 특별한 안전장치가 없어 고속주행 시 돌발 상황에 대처하기 농림·수산 | 청양/ 이건영기자 | 2016-09-29 08:04 택배 물류회사 원하청간의 불공정 계약 고스란히 근로자의 피해로 이어져 CJ대한통운이 2차 하청업체인 아데코코리아와의 택배업무 위탁 계약서에 원청의 책임을 회피하는 내용을 포함시켜 놓고 있는 등 원청인 CJ대한통운의 책임전가로 택배사 하청업체 근로자들이 대형사고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민주 간사 한정애 의원은 올해 들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하청업체 피해 내용을 살펴본 결과, 대다수 사고들이 원청인 대기업들의 책임회피와 감독을 담당하는 고용노동부의 일상적 관리감독 부재에서 비롯되었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을 비롯한 대기업 택배회사들은 하청업체를 통해 택배업무를 위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9-27 11:20 자동차 결함 ‘도로 위 흉기 차량’ 25만대 도로 누빈다 브레이크 결함, 시동 꺼짐, 누유 등으로 인한 화재발생 위험, 차문 잠금장치 결함 등 중대결함을 안고 있어 ‘도로 위 흉기’가 될 수도 있는 자동차 25만대가 도로를 누비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서울 강서을)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 받은 ‘자동차 제작 결함 및 조치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1년부터 올해 6월까지 이 같은 중대결함 때문에 리콜조치 된 자동차는 총 171만 8천 65대였다. 하지만 25만 3천 923대는 리콜 이후에 아무런 조치도 취해지지 않아 아직까지 결함을 안고 도로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6-09-23 13:04 영등포구, 위험시설물 사전조사로 시민안전 책임진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특정관리대상시설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정관리대상시설이란 재난발생의 위험이 높거나 재난 예방을 위해 계속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는 시설들로 교량, 터널 등 도로시설, 준공 후 15년 이상 된 중소형 건축물, 공동주택 등이 이에 해당된다. 영등포구는 특정관리대상시설 2015년 기준 총 1,067 곳을 관리하고 있으며,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기존 시설의 안전등급 재조정, 안전관리 사각지대 신규시설 등을 발굴해 재난위험시설 장·단기적으로 해소해 안전점검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달 초에 시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9-23 10:0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