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도심제한 속도를 하향하는 안전속도 5030 정책에 맞춰 어린이보호구역 등에 교통사고 예방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구는 그동안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서울시, 서울지방경찰청 등과 협의해 2016년 북촌지구 전체 도로 및 서울청 주변 도로 제한속도 30km/h 하향, 교통안전표지 및 노면표시 병행 설치 등을 내용으로 하는 ‘교통안전시설 설치 및 시범사업’을 시행했다.이와 함께 생활도로(돈의문1구역, 평창동, 구기동, 혜화동, 창신동, 숭인동 일대 이면도로) 및 주요간선도로(종로, 삼일대로, 돈화문로, 청계
서울 | 임형찬기자 | 2020-03-18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