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미 기자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 보건소는 환경오염 물질 및 환경호르몬 노출 저감을 위해 ‘비스페놀 A’ 예방사업을 전국 최초로 추진한다.환경호르몬은 우리 몸에서 정상 분비되는 물질이 아니라 산업활동 과정에서 생성, 방출되는 화학물질로 생활용품으로(학용품, 장난감, 식판, 그릇, 음료수 캔, PVC장판, 영수증, 화장품) 쓰이기 때문에 항상 노출돼 왔다 또한 인체에 흡수되면 적은 양으로도 생식기능 저하, 성장장애, 기형, 불임, 비만, 암 등을 유발한다. 그중 비스페놀 A는 대표적인 내분비계를 교란하는 환경호르몬 물질로 체내에
서울 | . | 2014-07-30 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