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재혁의 데스크席] 분노하는 국민들 [최재혁의 데스크席] 분노하는 국민들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제13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면서 민생 안정을 위해 시급한 대책의 하나로 금융업계에 고통분담을 요구했다. 이 전에도 윤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고금리로 인해 국민의 고통이 크다”며 “은행의 돈 잔치로 국민의 위화감이 생기지 않도록 관련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이는 고금리와 고물가, 폭등한 에너지 비용에 시달리는 서민의 고통을 외면한 듯한 시중은행들의 행태에 대해 국민 시선이 곱지 않은 것을 의식한 조치로 보인다.은행권이 고금리 시기에 이자 장사로 가만히 앉아 손쉽게 막대한 수익을 올리며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3-02-23 11:10 1월 생산자물가 0.4%↑…상승폭 7개월 연속 둔화 1월 생산자물가 0.4%↑…상승폭 7개월 연속 둔화 전기 요금 등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보다 0.4% 상승했다.이는 1년 전과 비교하면 5.1%나 높은 수준이지만 상승 폭은 7개월 연속 둔화하는 추세다.2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는 지난해 12월보다 0.4% 높은 120.29(2015년 수준 100)를 기록했다.생산자물가는 일반적으로 1개월 정도의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향후 물가 상승 폭이 확대될 수 있다.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해 11월(-0.3%)과 12월(-0.4%) 두 달 연속 전월 대비 하락했지만, 석 달 경제일반 | 홍상수기자 | 2023-02-23 07:36 부산시-하윤수 부산시교육감, 교육행정 운영평가 '긍정'…전월 대비 4.7% 상승 부산시-하윤수 부산시교육감, 교육행정 운영평가 '긍정'…전월 대비 4.7% 상승 부산시 교육청은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에 대한 교육행정 운영 긍정 평가가 지난달에 비교해 상승했다고 15일 밝혔다.리얼미터에 따르면, 14일 공개한 전국 시·도 광역단체장 대상 여론결과에서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의 1월 교육행정 운영 긍정 평가가 지난달에 비해 4.7% 상승한 44.0%를 기록했다. 1월 교육행정에 대한 운영 평가는 44.0%(매우 잘함 13.6%, 잘하는편 30.4%)가 긍정적이라고 답했으며, 지난달 대비 4.7%P 증가했다.부정 평가는 지난달 대비 6.8%P 하락한 34.6%(매우 잘못함17.2%, 잘못하는편17.4%) 부산 | 부산/ 정대영기자 | 2023-02-16 10:36 IBS 연구진, 해양‧대기 등 기후요소 통합 '새 기후 모델' 개발 IBS 연구진, 해양‧대기 등 기후요소 통합 '새 기후 모델' 개발 탄소 배출 감축 목표를 놓치면 2150년 남‧북극 빙상이 돌이킬 수 없는 수준으로 녹아 사라지고, 해수면이 1.4m 이상 상승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15일 기초과학연구원에 따르면 악셀 팀머만 기후물리 연구단장 연구팀은 빙상‧빙산‧빙붕, 해양, 대기 등 기후 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기후 모델을 개발하고 온실가스 배출에 따른 해수면 변화를 예측했다.그 결과 빙상의 용융만을 고려했던 기존 예측보다 해수면 상승폭이 더 크다는 분석을 내놨다.전 세계 10억 명의 인구가 해발 10m 아래의 저지대에 사는 만큼 지구온난화에 의한 해수면 상승 산업·기업 | 대전/ 정은모기자 | 2023-02-15 17:54 [ESG 가치실천] KT&G, 탄소정보공개 기후변화 대응‧수자원 관리 '우수' [ESG 가치실천] KT&G, 탄소정보공개 기후변화 대응‧수자원 관리 '우수' KT&G가 13일 글로벌 환경정보 평가기관인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기후변화 대응·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KT&G는 여의도 소재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CDP Korea Awards에서 기후변화 대응 부문과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 각각 우수기업(Leadership 등급)에 선정됐다. 수상기업 중 KT&G를 포함해 총 6개 업체만이 두 분야 모두에서 상위 등급을 획득했다.KT&G는 중장기 환경경영 비전인 2030 Green Impact를 수립하고 가치사슬 전체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SG・CSR 경영 | 대전/ 정은모기자 | 2023-02-13 17:31 난방비 폭탄에 '대중교통 요금' 줄인상까지…서민경제 혹한기 난방비 폭탄에 '대중교통 요금' 줄인상까지…서민경제 혹한기 '난방비 폭탄'에 생필품 가격까지 줄줄이 인상을 하는 가운데 올해 전국 버스·지하철·택시 등 대중교통 요금까지 인상됐거나 인상을 앞두고 있다.지난해 고유가로 교통비가 10% 가까이 상승, 1998년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대중교통 요금 인상으로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29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의 지출목적별 소비자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작년 교통비는 1년 전보다 9.7% 올라 외환위기 여파가 지속된 1998년(16.8%) 이후 24년 만에 가장 많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교통비는 승용차 구입비 등 운송장 경제일반 | 박문수 기자 | 2023-01-29 10:27 금값, 8개월만에 최대치…美연준 금리 인상 속도조절 기대감 반영 금값, 8개월만에 최대치…美연준 금리 인상 속도조절 기대감 반영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에 금값이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11일(현지시간) CNN 비즈니스에 따르면 이날 미국 금값은 약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온스당 1천882달러까지 올랐다. 지난해 11월 말 이후 약 14% 상승했다.금값은 코로나19 대유행 기간이었던 2020년 8월에 역대 최고가인 2천72달러까지 치솟은 바 있다.최근 금값의 강세는 미국 물가 상승폭 둔화가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로 이어질 수 있다는 투자자들의 기대심리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연준은 지난해 기준금리 상단을 연초 국제 | 이현정기자 | 2023-01-12 10:38 당진시 인구 지난해 늘어났다 당진시 인구 지난해 늘어났다 충남 당진시의 인구수가 2022년 12월 말 기준 2021년 대비 1161명으로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4일 시에 따르면 2019년 이후 한때 마이너스로 돌아서기도 했으나 지난 해 16만8253명을 기록하며 시 승격 이후 최대 인구를 달성했다.시는 실용주의 시정원칙으로 투자 및 기업 유치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 여건 개선 방점을 두고 노력해왔다.특히 수소항만부두 유치 및 현대엔지니어링, SK렌터카 등으로부터 1조 4029억 원의 투자유치와 당진종합병원 내 심혈관센터 개소, 응급 또는 야간에도 안심할 수 있는 소아·아동 전문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23-01-04 16:11 가계대출금리 연 5.57% '10년8개월만에 최고' 가계대출금리 연 5.57% '10년8개월만에 최고' 가계대출 금리와 기업대출 금리가 최고치를 기록했다.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11월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금리(가중평균·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5.57%로 전달 대비 0.23%포인트(p) 상승했다.이는 2012년 3월(연 5.62%) 이후 10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가계대출 중 일반신용대출(연 7.85%) 금리가 중·저신용차주 비중이 확대되면서 한 달 새 0.63%포인트 뛰었고, 보증대출(연 5.65%) 금리 역시 지표금리 상승 영향으로 0.55%포인트 상승했다.주택담보대출 금리가 금융·유통 | 홍상수기자 | 2022-12-30 15:35 "베트남, 석탄사용 줄여달라"…G7 등 9개국, 베트남에 20조2천억원 지원 "베트남, 석탄사용 줄여달라"…G7 등 9개국, 베트남에 20조2천억원 지원 베트남의 석탄 연료 사용을 억제하기 위해 주요 7개국(G7)과 노르웨이, 덴마크 등 9개국이 155억 달러(약 20조2천억원)를 지원하기로 했다.14일(현지시간) AP통신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들 9개국은 이날 공동성명을 통해 베트남이 2050년까지 '탄소배출 제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세계 각국은 지구 온도 상승폭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로 억제하기 위해 탄소배출 제로 목표 시점을 설정하고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하고 있다.155억 달러는 9개국 정부와 기업이 앞으로 3∼5년에 걸쳐 마련 국제 | 이현정기자 | 2022-12-15 11:52 한은 "물가 상승률 내년 1분기까지 5%대"…10월 물가 5.7%↑ 한은 "물가 상승률 내년 1분기까지 5%대"…10월 물가 5.7%↑ 한국은행은 내년 1분기까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대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한은은 2일 이승헌 부총재 주재로 연 '물가 상황 점검회의'에서 향후 물가 흐름과 관련해 이같이 전망했다.한은은 석유류 가격 오름폭 축소 흐름은 이어졌지만 전기·도시가스요금 인상, 가공식품가격 오름세 확대 등으로 소비자물가가 5%대 상승률을 이어갔다고 평가했다.내년 1분기까지 이 같은 5%대 높은 오름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으며 수요측 물가 압력을 반영하는 개인서비스물가는 당분간 6%대 오름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한은은 "향후 물가 전망경로 상 불 경제일반 | 홍상수기자 | 2022-11-02 10:45 용인시 민원 행정 서비스 만족도 91.6점 용인시 민원 행정 서비스 만족도 91.6점 경기 용인시는 올해 민원 행정 서비스 만족도가 91.6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해 80.2점보다 11.4점(약 14.21%)이 올랐다.이번 조사는 민원을 신청한 시민을 대상으로 1000명을 무작위 추출해 한국사회경제연구원이 지난달 6일부터 14일까지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그 결과 응대친절성 항목이 92.3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상승폭이 가장 큰 항목은 민원처리 담당자의 전문성 항목으로 13.3점이나 올랐다.이는 민원안내 도우미를 상시 배치하고 민원 진행 상황 문자 메시지 서비스 등 민원 처리 속도를 높이고 시민 경기 | 용인/ 유완수기자 | 2022-11-01 22:00 푸틴 "우크라 곡물 수입국 제한"...국제 밀값 껑충 푸틴 "우크라 곡물 수입국 제한"...국제 밀값 껑충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산 곡물 수입국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국제 밀 가격이 뛰어 올랐다.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시카고상품거래소(CBT)에서 12월물 밀 선물 가격은 장중 한때 전 거래일보다 6.9%까지 치솟았다가 이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 3.3% 오른 부셸당 8.442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이날 밀 가격 움직임은 옥수수 12월물이 0.74%, 대두 11월물이 1.61% 하락 마감한 것과 대비되는 것으로, 종가 기준 7월 11일 이후 최고치다.이날 푸틴 대통령이 '제7차 동방경제포 국제 | 이현정기자 | 2022-09-08 12:28 [ESG 가치실천] KT&G, ESG 경영성과 ‘2021 KT&G REPORT’ 발간 [ESG 가치실천] KT&G, ESG 경영성과 ‘2021 KT&G REPORT’ 발간 KT&G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성과를 담은 2021 KT&G REPORT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보고서에서 KT&G는 그룹사를 포함해 확대 개편한 2025 미래성장 동력 강화 이라는 ESG 중장기 비전을 공개했다.KT&G는 이를 달성하기 위해 비즈니스 성장 모멘텀 강화와 그룹 공통 글로벌 스탠다드 이행 이라는 추진 방향성에 따라 6대 중점영역을 재편하고 18개의 전략과제를 도출했다.특히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파리기후협약 이행을 위해 설립된 SBTi(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의 1.5℃ 시나리오에 ESG・CSR 경영 | 대전/정은모 기자 | 2022-08-17 17:51 미국 7월 생산자물가 전월 대비 0.5%↓ 에너지가격 하락 원인 미국 7월 생산자물가 전월 대비 0.5%↓ 에너지가격 하락 원인 미국의 생산자물가가 2년여만에 월간 대비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미국 노동부는 11일(현지시간)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5% 하락했다고 밝혔다.최근 급격한 오름세를 이어나갔던 월간 상승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은 지난 2020년 4월 이후 처음이다.6월보다 9%나 떨어진 에너지 가격의 하락이 마이너스 전환을 주도한 것으로 분석된다.전년 동월과 비교시 7월 PPI는 9.8% 상승했지만, 6월(11.3%)에 비해 상승폭이 둔화했다.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PPI 상승률도 전년 동월보다 5.8% 올라 직전 달(6.4 경제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8-11 23:00 [종합]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 '긍정 28% 부정 65%' [종합]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 '긍정 28% 부정 65%' 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2주 전과 비교해 6%포인트 감소해 20%대로 떨어지고, 부정 평가는 11%포인트 올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8일부터 사흘간 성인 남녀 1천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집계됐다.격주로 이뤄지는 해당 조사에서 윤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 평가는 6월 3주차 49%, 6월 5주차 45%, 7월 2주차 33%로 하락세를 이어가다 7월 4주차 34%를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8-11 16:31 미국 7월 소비자물가 8.5% 올라…상승폭 둔화 미국 7월 소비자물가 8.5% 올라…상승폭 둔화 미국 노동부는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8.5% 올랐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지난 1981년 11월 이후 최대폭이었던 전월(9.1%)보다 상승폭이 크게 둔화한 것이다.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8.7%도 밑돌았다.전월 대비로는 변동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유가 안정 등에 힘입어 물가 급등세가 거의 멈췄다는 의미로 해석된다.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5.9%, 전월보다 0.3% 각각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경제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8-10 22:08 미국 6월 PCE 물가 6.8%↑... 40년만의 최대폭 기록 경신 미국 6월 PCE 물가 6.8%↑... 40년만의 최대폭 기록 경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주로 참고하는 물가지표가 40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치솟았다.미 상무부는 6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보다 6.8%, 전월보다 1.0% 각각 상승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전년 동월 대비로는 지난 3월 세운 1982년 1월 이후 최대폭 상승 기록을 석 달만에 갈아치웠고, 전월 대비 상승률은 1981년 2월 이후 가장 컸다.변동성이 높은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48%, 전월보다 0.6% 각각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국제 | 한송이 기자 | 2022-07-29 22:31 민주당 이정문 의원 “국민 8%, 다중채무...600조 육박한 부실 뇌관” 민주당 이정문 의원 “국민 8%, 다중채무...600조 육박한 부실 뇌관”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의원(충남 천안시병)은 10일 “가계대출 중에서도 부실 위험이 큰 차주를 맞춤형 지원할 수 있도록 세부적인 차주 통계가 지속 발굴돼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이 의원실에 따르면 대부업 포함 3개 이상 금융사에서 돈을 빌린 다중채무자가 지난 4년간 약 35만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가계대출 중에서도 부실 위험이 큰 다중채무자는 코로나19 유행을 거치며 빠르게 늘어나 지난해 말 정점을 찍은 뒤 지난해 말 450만 명 선까지 상승했다.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다중채무액은 603조 정치일반 | 대전/정은모 기자 | 2022-07-10 16:44 '스트레이트' 정부 인플레이션 정책 집중 보도 '스트레이트' 정부 인플레이션 정책 집중 보도 3일 밤 8시30분 방송되는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는 인플레이션에 따른 정부의 정책의 적절성에 대해 살펴보고 이어서 아동 학대 판결의 문제점과 대책에 대해 보도한다.- 인플레와 부자 감세5월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5.4% 상승했다. 13년 9개월 만의 최대 상승폭이었다. 인플레이션, 고금리, 경기 침체. 이 피해는 서민과 취약계층부터 잠식한다. 코로나19 사태를 빚으로 버틴 자영업자,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는 취업 준비생, 지역아동센터에서 방과 후를 보내는 아이들... 인플레이션의 여파를 직격으로 받고 있는 사람들을 스트 방송·연예 | 박문수 기자 | 2022-07-03 20:0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