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헬기 추락사고 순직소방관 5명 영결식 엄수 소방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강원도 소방본부 소속 소방공무원 5명의 합동 영결식이 22일 오전 9시 강원도청 별관 앞에서 엄수됐다.지난 17일 세월호 수색 지원 임무를 마치고 복귀 중 추락한 헬기의 화염 속에서 산화한 정성철(52) 소방령, 박인돈(50) 소방경, 안병국(39) 소방위, 신영룡(42) 소방장, 이은교(31) 소방교.이들 다섯 소방 영웅의 합동영결식은 한여름 폭염도 물러나게 한 채 강원도장(裝)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국기에 대한 경례를 시작으로 고인들에 대한 묵념, 약력 보고, 1계급 특진·훈장 추서, 조사, 추도사, 사회일반 | 춘천/ 이승희기자 | 2014-07-23 07:57 "스릴만점 하늘다리 건너요" 의암호 자전거길 수상 전망대인 하늘길(스카이 워크)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강원도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개장 후 한 달째인 지난 14일 현재 하늘길 방문객은 2만 9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1일 평균 1000명 꼴이며 하늘길 방문객은 날이 갈수록 늘고 있다. 개장 초기 주말 1500~2000여 명이 찾았으나 이번 주말인 12일에는 2400여 명, 13일에는 1일 기준으로는 가장 많은 2600여 명이 다녀갔다. 방문객은 자전거 동호인보다 일반 방문객이 더 많다. 이색 명소를 찾아 스릴을 느끼며 기념 촬영을 하는 묘미 강원 | 춘천/ 이승희기자 | 2014-07-16 06:56 서울 마포구, 재미있는 체험식 ‘안전홍보관’ 호응 서정익 기자 = 마포구(구청장 권한대행 김경한)가 어릴 때부터 안전을 생활화하고 체질화할 수 있는 풍토 마련을 위해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안전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안전홍보관은 교통안전, 학교안전은 물론 다양한 생활안전 분야까지 다룬 체험관으로 지난 2009년에 만들어졌다 구 관계자는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에 관한 교육을 실시해 오다 학교안전, 놀이터 안전, 가정 내 안전 등 다른 생활안전 분야에 대한 교육의 요구가 높아져 이를 적극 반영했다”고 말했다.넘버원 안전교실은 교실 벽의 그림들을 배경으로 ▲주방과 서울 | . | 2014-06-02 10:02 강원 양구서 낙석방지 작업하던 40대 추락사 6일 오전 9시 50분께 강원 양구군 방산면 두타연길 이목정로 인근에서 낙석 방지 작업을 하던 백모(41)씨가 50m가량 산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경찰은 백씨는 군청에서 발주한 낙석방지용 지지대 설치 작업을 위해 산에 올라가던 발을 헛디뎌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공사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사회일반 | 양구/ 오경민기자 | 2014-03-09 10:54 자살률 20년새 3배 증가… 5건 중 1건 ‘경제문제’ 1992년 8.3명→2012년 28.1명… 경제적 어려움 비관 자실 잇따라 사회적 취약계층 방치 탓…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제도 바꿔야” 빈곤층의 안타까운 자살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우리사회의 자살 사망률이 20년 새 3배 늘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통계청의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2012년 인구 10만 명당 고의적 자해 사망자(자살)는 28.1명이었다. 20년 전인 1992년 8.3명의 3배가 넘는다. 자살 사망률은1외환위기가 발생한 1998년 18.4명으로 급격히 증가했고 2011년 31.7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12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3-09 10:35 독투-일상 속에 소소심 연습이 필요하다 지난해 7월 아시아나 항공의 여객기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비상 착륙하다가 추락한 사고가 있었다. 항공기 꼬리부분이 떨어져 나간 엄청난 사고였지만, 중국 소녀 2명의 희생자외에 대부분 무사했다. 승객들이 안전하게 대피하는 데에 두 여자 승무원의 힘이 컸다. 이 참사의 경우 자신들도 부상당한 몸으로 승객을 모두 내 보낸 뒤 마지막에야 빠져나왔다. 당시 언론 인터뷰를 보면 두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이들이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었던 것은 평소 유사 상황을 가상한 승무원 자체 훈련 시 많은 훈련을 거듭한 결과였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기고 | 경기 평택소방서 재난안전과 소방장 현중수 | 2014-03-06 10:24 서산 황금산 주변 해안가 방치된 쓰레기로 ‘몸살’ 코끼리바위 안전시설 전무… 굴금 해안 쓰레기 수개월째 미수거 관리부실 ‘도마위’… 시 “무단투기 등산객 성숙한 산행문화 절실” 서산9경 중 코끼리바위를 비롯한 주변 해안가 절경이 뛰어나 등산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서산 제7경 황금산이 주변 해안가에 방치돼 있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청정 서산의 이미지를 훼손시키는가 하면 코끼리바위 뒷능선이 심한 경사로 인해 안전사고의 위험마저 노출돼 있는 등 시당국의 관리부실이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충남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에 위치한 황금산은 코끼리바위 등 해안절벽이 빼어난 풍광을 사회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3-04 09:50 인제서 겨우살이 채취 산행객 추락사고 잇따라 겨우살이 채취에 나선 산행객들의 추락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달 28일 오후 3시께 강원도 인제군 북면 원통리의 한 계곡에서 손모 씨(56^인제군)가 겨우살이를 채취하다가 절벽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손씨가 크게 다쳐 119 산악구조대원 등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앞서 지난달 27일 낮 12시 12분께도 인제군 남면 정자리 야산에서 김모 씨(57^서울 중랑구)가 겨우살이를 채취하려고 나무에 오르다 발을 헛디뎌 30m 아래 낭떠러지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머리를 다친 김씨는 119 구조 헬기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 사회일반 | 인제/ 이종빈기자 | 2014-03-02 11:18 충남도, 소방헬기 구매계약 체결…내년 11월 배치 충남도의 숙원사업인 다목적 소방헬기 도입사업이 결실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충남도 소방본부는 최근 이탈리아 아구스타-웨스트랜드사와 다목적 소방헬기 AW-139 기종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하는 AW-139는 국내에 총 7대가 도입 운영 중으로 경기·인천·강원소방본부에 3대가 배치돼 소방·구조임무에 대한 적합성과 안전성이 검증된 최신 기종이다. AW-139는 탑승인원 17명, 최대이륙중량 6400㎏의 중형급 헬기로, 최대속도 310㎞, 항속거리 1061㎞로 도내에서 서울까지 1시간에 왕복할 수 있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2-11 04:28 전철역 추락사고… 법원 “스크린 도어 설치 안한 책임” 중앙지법, 철도공사 유족에 배상판결 전철역에 스크린 도어가 없어 추락사고가 발생했다면 한국철도공사가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고 법원이 판결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5부(부장판사 이성구)는 전철역 추락사고로 숨진 A씨의 유족이 한국철도공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공사가 유족에게 7600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12년 12월 경기도 양평군의 중앙선 양수역 승강장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지인들과 전화 통화를 하고 문자 메시지를 보내다 발을 헛디뎌 승강장 밑 철로로 떨어졌다. A씨는 승강장 위 사회일반 | 연합뉴스/ 이신영기자 | 2014-01-28 04:4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