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안 된 최저임금 대폭 인상으로, 배달비 부터 식당, 치킨, 영화, 관리비, 경비비, 청소비, 대출이자 등 모두 올랐다. 더구나 급여 좀 올랐다고 건보료, 국민연금, 고용보험, 소득세 등 은 더 늘었다. 올라간 물가는 내리지 않고, 물가와 세금은 더 올라 쓸 돈이 없다. 준비 안 된 정책은 경제를 망친다” “내 누나는 7급 공무원이 돼서 월 300만 원 넘게 받는데 나는 ‘최저임금인생’이라 연말에 잘리지 않을까 전전긍긍 한다” “한마디만 묻겠습니다. 최저임금 인상, 부동산정책, 저소득지원 등 다 좋습니다. 그래서 살림살이는 좀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18-07-15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