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7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2 윤창호 법’ 시행 첫날 인천서 12명 적발 음주운전 단속 기준을 강화한 이른바 ‘제2 윤창호 법’이 시행된 첫날인 25일 인천에서 14명이 단속에 적발됐다. 인천지방경찰청은 이날 오전 0시부터 오전 9시까지 인천 전역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한 결과 14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혈중알코올농도가 0.08% 이상으로 면허취소 수치인 경우가 8건에 달했고, 혈중알코올농도가 0.05∼0.08% 미만으로 면허정지 수치인 경우는 5건이었으며, 음주 측정 거부도 1건 적발됐다. ‘윤창호 법’은 음주운전 사망사고를 내면 처벌을 강화하는 개정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과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6-26 09:40 [기고] 치사율 높아지는 장마철 교통사고 예방 초여름이 성큼 다가온 더위 속에 올해 장마는 예전에 비해 다소 늦은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마철로 접어들면 흐린 날씨와 빗길, 안개등으로 인한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어렵고, 수막현상으로 제동거리도 평소보다 길어져 교통사고 가능성과 위험도 그만큼 높아지는데, 특히 빗길 사고는 치사율이 맑은 날에 비해 2배나 높아 많은 인명피해와 사망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지만, 대다수 운전자들은 위험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따르며 최근 3년간(2015~2017년) 빗길 기고 | 전국매일신문 | 2019-06-25 14:17 ‘제2 윤창호법’ 시행 첫날…서울서 21명 적발 ‘제2 윤창호법’ 시행 첫날…서울서 21명 적발 음주운전 단속기준을 강화한 '제2 윤창호법'이 시행된 첫날인 25일 서울에서만 총 21명이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 오전 0∼2시 서울 전역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벌인 결과 총 21건을 적발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5∼0.08% 미만은 6건,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은 총 15건이었다. 면허가 취소된 15건 가운데 3건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1.0% 미만으로 기존에는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수치였으나, 개정법 시행으 종합 | 서정익 기자 | 2019-06-25 09:28 “딱 한잔도 걸린다” 제2윤창호법 시행 “딱 한잔도 걸린다” 제2윤창호법 시행 25일 자정부터 음주운전 단속과 처벌이 대폭 강화된 도로교통법, 이른바 ‘제2 윤창호법’이 시행된다. 경찰은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을 맞아 이날부터 두 달간 전국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이면 면허정지, 0.1% 이상이면 취소처분이 내려졌다. 개정법은 면허정지 기준을 0.03%, 취소는 0.08%로 각각 강화했다. 혈중알코올농도 0.03%는 일반적으로 소주 한 잔을 마시고 1시간가량 지나 취기가 오른 상태에서 측정되는 수치다. 소주를 한 잔이라도 종합 | 서정익 기자 | 2019-06-24 16:52 음주운전 뿌리뽑는 계기되길 바란다 경찰은 이른바 '제2 윤창호법' 시행을 맞아 25일부터 두 달간 전국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시행한다. 25일부터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됨에 따라 음주운전 단속기준인 혈중알코올농도는 0.05%에서 0.03%로 강화된다. 지금까지는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이면 면허정지, 0.1% 이상이면 취소처분이 각각 내려졌다. 개정법은 면허정지 기준을 0.03%, 취소는 0.08%로 각각 강화했다. 음주운전 처벌 상한도 현행 '징역 3년, 벌금 1000만원'에서 '징역 5년, 벌금 2000만원'으로 상향했다. 경찰은 기본적으로 음주운전 사고가 자 사설 | . | 2019-06-24 13:47 檢, 음주운전 사망사고 최대 무기징혁 구형 음주운전 중 사람을 치어 사망하게 하거나 중상해를 입힌 경우 앞으로는 검찰이 최대 무기징역까지 구형할 방침이다.대검찰청은 이 같은 내용의 '교통범죄 사건처리기준'을 마련해 오는 25일부터 전국 검찰청에서 수사 중인 교통범죄 사건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새로 마련된 사건 처리기준은 음주 교통사고를 일반 교통사고와 분리해 음주 수치에 따라 구형량을 높이고 구속수사 기준을 조정했다.피해가 크거나 상습범인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법정 최고형까지 구형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의 상태에서 사망이나 중상해 등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6-23 13:37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 강북경찰서로부터 ‘감사장’ 받아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 강북경찰서로부터 ‘감사장’ 받아 백인숙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수유2-3동, 번1-2동)이 강북구 교통시설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강북경찰서(서장 엄기영)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강북경찰서 측은 유인애 부의장이 평소 경찰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특히 교통안전시설 예산확보 및 조기설치 등 교통사망사고 감소에 기여한 공을 크게 인정해 감사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유 부의장은 그동안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올해 초부터 수송중학교 앞 어린이보후구역에 지방정치 | 백인숙기자 | 2019-06-21 16:42 충남도 ‘교통사망사고 절반 줄이기’ 힘 모은다 충남도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 등 유관기관과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승조 지사는 20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지철 도교육감, 박재진 도경찰청장, 김선태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송병호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장, 주두환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장 등과 ‘교통사망사고 절반 줄이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통사고 예방을 통해 도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난해 기준 354명에 달하는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2021년까지 절반 수준으로 줄인다는 목표 달성을 위해 맺었다. 협약에 따르면, 6개 기관은 교통사고 예방 활동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6-20 15:49 서부발전 ‘협력사 인권보호계약 체결 방안’ 승인 한국서부발전 인권경영위원회(위원장 김병숙, 이하 인권위)는 지난 19일 ‘2019년도 제1차 인권경영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인권경영 추진현황과 인권리스크에 대해 보고받은 뒤, 서부발전과 계약을 체결하는 모든 협력사의 인권보호 의무이행을 골자로 하는 심의안건인 ‘협력사 인권보호계약 체결 방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서부발전 인권위는 이번 인권보호계약 추진을 통해 협력사 직원에 대한 인권보호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인권침해사건 발생시 시정권고를 할 수 있는 구체적인 근거를 마련, 인권존중의 가치가 상호 간 공유 및 의무화될 수 경제일반 | 태안/ 한상규기자 | 2019-06-20 15:42 대전경찰청, 인간띠 잇기·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 대전경찰청, 인간띠 잇기·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 대전경찰청은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황운하 대전경찰청장과 정윤기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도로교통공단․교통안전공단․산업안전보건공단, TBN교통방송, 대전모범운전자회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인간띠 잇기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캠페인은 차보다 사람이 먼저’라는 슬로건아래 지난 상반기 대전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가 지난해에 비해 30%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한편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범시민 붐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먼저 인간띠 잇기 캠페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6-16 14:20 용인동부경찰서, 대형사고 원인 화물차 집중단속 실시 용인동부경찰서는 국민생명지키기 3대 프로젝트의 하나로 2022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를 선정하여 국정과제로 삼고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화물차량으로 인한 교통사망사고가 3년간 전체 교통사망사고 중 34%를 차지하는 등 위험성이 높아져 5월 한 달 간 법규위반 화물차량에 대해 1,300건 단속과 함께 집중단속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용인시 처인구 백옥대로에서 화물차와 화물차가 안전거리 미확보로 추돌로 가해 화물차량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와 용인IC 입구 사거리에서 신호위반으로 승 피플 | 용인/ 유완수기자 | 2019-06-10 15:50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 추락재해예방 안전조치 위반 건설현장 엄중 조치 박창복 기자 =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지청장 김영기)은 지난 5월 13일~31일기간 동안 건설현장 24여 곳을 대상으로 근로자 추락사고예방 조치에 대한 집중 감독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감독결과에 따르면, 관내 24개소 건설현장에서 총 44건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이 적발돼 법위반 건설현장 19개소에 대해서는 엄중 사법처리했으며, 안전시설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명령을 병행했고, 향후 진행될 해당 작업에 대해서는 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감독은 건설현장 사망사고의 주요 유형인 추락사고 근절을 위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6-10 15:34 뺑소니 사망사고 피의자 46시간만에 붙잡혀 경북 안동경찰서가 안동시 서후면 5번 국도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망사고 피의자 A씨(60)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10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오후 9시 44분께 서후면 저전리 오산교차로 부근 국도에서 차를 몰고 가다 도로를 건너던 B씨(61)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당시 현장을 지나가던 차 운전자 신고에 따라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확인해 사고 발생 46시간 만인 지난 9일 오후 7시 40분께 집에 있던 A씨를 붙잡았다.조사 결과 A씨가 1차 사고를 낸 뒤 뒤따르던 차 3대가 사회일반 | 안동/ 장세진기자 | 2019-06-10 15:25 인천경찰청, 화물차 교통법규 위반 집중단속 인천지방경찰청은 화물차 교통사망사고가 전체 교통사망사고 4건 中 1건(전체 사망사고 56건 中 화물차 사고는 16건, 28.6%)에 이르는 등 사고위험이 커서 화물차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단속은 인접한 2개 경찰서 합동으로(순찰차 4대, 경찰오토바이 2대 이상) 신호위반 등 중요 법규위반 이외에도 번호판을 가리거나 화물적재 상태가 불량한 것 까지도 집중단속하고,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불법구조변경 사항도 단속한다. 인천청 관계자는 “인천은 공항과 항만이 있고, 도심 내 공단이 있는 도시구조로 도심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5-27 02:08 ‘올해 노동자 4명 사망’ 대우건설 공사장 80%가 안전 소홀 노동자 사망사고가 올들어 잇달아 발생한 대우건설의 전국 공사장 5곳 중 4곳꼴로 노동자 안전 조치를 소홀히 하는 등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을 위반한 사실이 적발됐다.고용노동부는 26일 대우건설의 전국 공사장 51곳을 대상으로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한 기획 감독 결과를 발표했다. 노동부는 감독 대상 공사장의 80%에 육박하는 40곳(78.4%)에서 모두 131건의 산안법 위반 사항을 적발하고 시정명령을 내렸다.특히, 노동자 추락 예방 조치 등을 소홀히 한 공사장 13곳에 대해서는 책임자 등을 사법 처리하기로 했다. 안전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9-05-26 15:25 보령시, 여름 관광객 맞이 ‘분주’ 보령시, 여름 관광객 맞이 ‘분주’ 충남 보령시는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원춘 부시장과 관계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수욕장 개장 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3주 앞으로 다가온 대천해수욕장과 오는 7월 중순 개장하는 무창포 해수욕장개장을 앞두고 부서별 준비 상황 점검은 물론 지난해 운영 시 제기된 문제점과 건의사항, 개선 보완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무엇보다도 중요한 물놀이 사망사고 및 각종 안전사고의 예방을 위해 시와 소방서, 수중핀수영협회, 유급 요원 등 1일 122명을 투입해 수상오토바이와 망루별 책임구역을 피플 | 보령/ 이건영기자 | 2019-05-23 17:29 음주운전한 공무원 첫적발도 월급삭감 음주운전한 공무원 첫적발도 월급삭감 내달 말부터 공무원이 음주운전을 하다 처음 적발돼도 급여가 깎인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 징계령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21일 밝혔다. 개정안은 재범률이 높은 음주운전의 특성을 고려해 최초 음주운전에 대해서도 최소한 감봉으로 징계하는 등 징계양정기준을 1단계씩 상향했다. 또한 앞서 개정된 ‘도로교통법’의 면허 취소 기준을 반영해 혈중알코올농도가 0.08% 이상인 경우에 더 높은 징계 기준을 적용하기로 했다.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일으켜 물적·인적 피해가 발생하면 최소 정직 처분을 받게 되며, 사망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05-21 15:09 부평경찰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위한 스쿨존 합동 캠페인 부평경찰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위한 스쿨존 합동 캠페인 인천부평경찰서는 14일 개학기 맞아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부평구 산곡동 소재 대정초등학교에서 경찰·구청·녹색어머니회·모범운전자회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스쿨존 캠페인을 펼쳤다. 인천/ 맹창수기자 mchs@jeonmae.co.kr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5-15 11:52 “고령운전 사고 막자”…지자체, 면허반납 지원 확대 고령 운전자 사고가 속출하자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노인에게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이 전국 각 시·도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경찰청에 따르면 고령 운전자 면허 반납 지원사업은 작년 7월 부산시가 처음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부산시는 65세 이상 노인이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면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급하고, 병원·음식점·안경점·노인용품점에서 정상 요금의 10∼40%를 할인받을 수 있는 '어르신 교통사랑 카드'도 발급했다. 도입 초기에는 제도 실효성에 대한 의문도 적지 않았다.오랜 기간 실제 운전에 사용되지 않은 '장롱 면 사회일반 | 전국종합/ 김윤미기자 | 2019-05-13 15:28 경기교육청, 음주운전 징계처분 한 층 더 강화되다 경기도교육청이 소속 교육공무원에 대한 음주운전 기준을 내달 25일부터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도교육청은 ‘경기도교육감 소속 교육공무원 음주운전 징계양정 세부기준’을 개정해 운전자 혈중알코올농도 0.03이상~0.05%미만 구간에 대한 징계 기준을 추가했다. 혈중알코올농도 0.03%는 소주 한두 잔을 마셨을 때 나오는 수치다. 또 음주운전으로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의 징계처분도 강화된다. 기존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했을 경우‘강등’또는‘해임’처분을 받았으나, 이 기준이‘해임’또는‘파면’으로 강화됐다. 이번 개정으로 경기도교육청 교육일반 | 이재후기자 | 2019-05-13 15:0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