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53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남도^22개 시^군, 자체 안전관리 추진단 본격 구성 전남도와 22개 시·군은 자체 안전관리 추진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또한 전남도와 영광군은 한빛원전 안전성 확보를 위해 방사능 방재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재난위험시설물 전수점검 횟수를 연 2회에서 4회로 늘리기로 했다. 전남도는 15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안전관리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 안전관리 종합 대책에 따르면 도는 행정부지사를 추진단장으로 하고 추진단장 아래 3개 팀(총괄기획팀·현장점검팀·상황관리팀)으로 구성된 안전관리 추진단을 운영한다. 22개 시·군도 부단체장을 추진단장으로 하고 안전행정국장 또는 과장이 간사를 맡는 안전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4-09-16 05:30 독투-'위험사회' 세계적인 석학 울리히벡은 자신의 저서 에서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친 극단적 방향의 위험성을 알리고 우리 사회가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였다. 과거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라면에서 소량 검출되어 문제가 되었던 사건이 있었다. 이때 그 벤조피렌의 양이 삼겹살을 구워먹을 경우보다 훨씬 적고 건강상의 위험은 없었지만 라면의 소비는 줄었고 이후 소비는 다시 회복 되었다. 이렇듯 우리는 사회적 합리성과 과학적 합리성 사이에서 고민하며 선택을 하게 된다. 하지만 집단 내에서 선택이 한 방향으로 흐르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사회적 이슈인 원자력발전 기고 | 엄재규 경북 경주시 양남면 | 2014-09-16 01:30 영등포구보건소 직원 대상 의약품 교육 실시 박창복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 보건소는 약물 부작용을 적절하게 관리하고 안전한 보건환경 조성을 위해 보건소 진료 담당자를 대상으로 ‘약물유해반응 교육’을 16일 실시한다.최근 국립중앙의료원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보건소에서 근무하는 의료인들의 약물 부작용 신고에 대한 인식은 높지만 실제 신고 사례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약물 부작용 관리는 꾸준히 수집된 사례와 데이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결국 부작용 신고가 미비하게 되면 의약품 안전성이 위협받게 된다.따라서 의약품 부작용을 예방하고 주민들에게 보다 향상된 의료서비 서울 | . | 2014-09-15 03:38 [축제] '물·불·빛 그리고 우리의 소망' 진주 남강서 고요하게 빛난다 [전국은 지금 - 축제]2014 진주남강유등축제●참여·생산·안전한 축제로 변신 경남 진주시와 진주남강유등축제제전위원회(위원장 최용호)에 따르면 올해 축제의 추진목표는 ▲지역민이 주인이 되는 참여형 축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생산적인 축제 ▲도시재생과 구도심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축제 ▲관광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축제로 정했다. 이에 따라 진주성과 남강을 주무대로 하는 행사 공간의 알찬 구성은 물론 진주성내 축제공간의 대폭 확대와 행사장 안내 해설 프로그램 개발 등 축제의 무게중심을 관광객 이용편의와 안전에 중점을 둔 축제 개최 페스티벌 | 진주/ 박종봉기자 | 2014-09-12 12:32 영등포구, 베란다에 태양광발전소 세워 전기요금 아끼세요! - 가정 내 베란다에 설치하는 미니태양광 지원 사업 실시- 친환경 미니태양광 설치로 한 달 10,000원의 전기요금 절약 가능 박창복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가정집 베란다에 소규모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해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미니태양광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미니태양광은 햇빛이 잘 드는 아파트나 주택의 베란다 난간에 소규모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전기를 생산하는 장치이다. 생산된 전기를 플러그로 연결해 가정 내에서 사용할 수 있어‘작은 발전소’의 역할을 한다. 생산되는 전기량은 250W 태양광 모듈 설치 기준으로 연간 약 서울 | . | 2014-09-12 09:15 경주시, 내년까지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 경북 경주시는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내년까지 지능형 교통체계(ITS)를 구축한다고 11일 밝혔다.지능형 교통체계는 교통시설에 전자, 제어, 통신 등 첨단기술과 교통정보를 활용해 교통체계의 운영 및 관리를 과학화·자동화해 효율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시스템이다.시는 현재 사업비 107억원을 들여 천북면 신당리에 종합정보센터를 건립하고 상황실과 교통정보 수집장치 11기, CCTV 4기, 도로전광표지시스템(VMS) 2기 등을 설치해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이달부터는 32억원을 투입해 국도 7호선 등 5 종합 | 경주/ 이석이기자 | 2014-09-11 11:20 '우륵교 차량 통행 갈등' 해결... 대체 교통망 구축 경북 고령군과 대구 달성군이 2년 6개월간 첨예한 갈등을 빚어 왔던‘우륵교 차량통행 문제’가 경북도지사와 대구시장의 상생화합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됐다.경북도와 권익위는 11일 이날 오후 2시 강정고령보 디아크에서 민원인들과 국민권익위원장, 경북도지사, 대구광역시장, 달성군수, 고령군수,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한국수자원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조정회의를 열어 광역도로 개설을 추진하는 내용의 합의를 성사시켰다.권익위 중재 합의안에 따라 경북도대구시는 예산 조기 확보 등 광역도로 개설 적극 추진, 사업의 조속한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4-09-11 11:18 한국지엠, 쉐보레 말리부 2015년형 본격 판매 한국지엠은 4일부터 중형 디젤 세단 ‘쉐보레 말리부’의 2015년형 모델을 본격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지엠에 따르면 고연비 고성능 디젤 승용차에 대한 국내 시장수요에 부응하고자 지난 3월 국산 중형차 중 가장 먼저 디젤 모델로 선보인 말리부 디젤은 뛰어난 주행성능과 안전성, 높은 실 주행 연비로 정평을 얻으며 일찌감치 2014년형 모델의 판매가 완료됐다는 것. 2015년형 말리부 디젤은 스티어링휠을 상하전후로 조절해 운전 자세에 최적화된 차량 설정을 제공하는 텔레스코픽 스티어링 및 세련된 감각과 더불어 향상된 주행성능을 보장하는 경제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9-04 10:27 서울시 "시민에 안전성 확인기회를" 롯데 "불안해소 최선" 제2롯데월드 저층부 임시개장이 안전에 대한 시민의 우려를 고려해 재차 유보됐다. 롯데 측의 보완대책이 적합 판정을 받은 만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임시개장을 허가해야 한다는 입장과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고려해 결정을 보류해야 한다는 입장이 막판까지 서울시 내부에서 팽팽하게 맞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저층부 3개동의 안전성을 시민들에게 현장공개하고 점검토록 한 뒤 승인여부를 최종 결정키로 한 것이다. 이에 대해 롯데측은 안전·교통분야 보완대책뿐 아니라 시민안전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혔음에도 불구, 서울시의 유 종합 | 임형찬기자 | 2014-09-04 06:20 서울지하철 결함 7만9천건중 11%만 보수 서울 지하철의 노후화로 최근 5년간 모두 7만 9569건의 안전 결함이 지적됐지만 실제 보수가 완료된 건 11%(1만 550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 감사관은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자치구 23곳(양천·광진 제외)과 합동으로 지하철역사의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서울메트로가 운영하는 1∼4호선 구간에선 균열 6만 2638건과 누수 710건,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운영하는 5∼9호선 구간에선 균열 1만 5931건과 누수 355건이 발생했다.이를 개선하기 위해 서울메트로는 148억원, 서울도시철도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14-09-02 06:24 '8조원 규모' 인천시금고 운영권 놓고 유치전 후끈 금융기관들의 인천시금고 유치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인천시는 시금고 지정을 위한 일반공개경쟁 절차에 따라 지난달 28~29일 제안서를 접수한 결과, 1금고와 2금고에 각각 5개 금융기관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하나은행^우리은행,^NH농협은 1^2금고 운영 제안서를 모두 접수했고 기업은행은 2금고, 신한은행은 1금고만 신청했다. 복수금고로 운영되는 인천시금고는 일반회계^공기업특별회계^기금을 다루는 제1금고와 기타 특별회계를 취급하는 제2금고로 나뉜다. 수신고는 1금고가 7조 4400억 원, 2금고가 8775억 원으로 총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9-01 09:02 김순남칼럼-에볼라 빠른확산 빈틈없는 방역대책시급 기니·시에라리온·라이베리아·나이지리아 등 서아프리카에서 발병한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이 더욱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세계보건기구(WTO)는 에볼라 확산세가 심각해 나이지리아와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환자를 치료하던 의사가 숨지는 등 8월 28일(현지시간) 현재 감염자는 3069명이며, 사망자는 1552명이라고 발표했다.이들 지역에서 실제 에볼라에 감염된 환자는 현재 보고된 것보다 2~4배 많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WTO는 에볼라 감염자 수가 9개월 후에는 2만명이 넘을 것으로 우려하면서 5억 달러 상당이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4-08-31 04:29 영덕교육청, 초.중 학교안전급식 특별점검 실시 경북 영덕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의 위생관리 수준 향상과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전체 초, 중 급식학교에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개학후 안전한 급식을 개시할 수 있도록 조리기구와 시설에 대하여 대청소와 소독을 실시토록 하였으며, 식기소독기와 자외선소독기 등 각종 소독기구 관리, 급식위생 안전관리, 작업공정 구분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한다.또한, 학교급식 식중독 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위생.안전 관리가 미흡한 학교에는 특별점검 및 위생.안전 컨설팅을 실시하여 시설이 노후된 학교에 예산 지원을, 관리가 미흡한 학교는 행정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 | 영덕/ 김원주기자 | 2014-08-29 06:05 인천시, 송도 LNG기지 증설 조건부 가결 인천 송도 LNG(액화천연가스) 생산기지에 천연가스 저장탱크를 추가로 건설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그러나 주민과 시민단체들은 “안전성이 담보되지 않았다”며 LNG기지 증설 계획에 반발하고 있다. 인천시는 27일 제7회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인천 LNG 생산기지 4지구 건설사업을 위한 개발행위 허가안’을 조건부 가결했다. 위원회는 기존 안전성 평가 용역 결과보다 강화된 안전 기준 적용, 도시가스사업법에 따라 LNG기지 주변지역에 대한 충분한 보상 지원, 주민 의견 적극 수렴 등을 허가의 전제조건으로 내세웠다. 가결은 지난 6월과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8-28 09:02 軍-포항시, 포항공항 활주로 4m 높이기로 합의 군과 경북 포항시가 포스코의 공장 신축 발단으로 빚어진 포항공항의 비행안전성 갈등을 4년여 만에 해소했다.국방부는 25일 포스코에서 이용대 국방전력자원관리실장 주관으로 포항시, 포스코와 함께 포항공항의 비행안전성 보장을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합의서에 의해 포항공항의 활주로는 공항 인근 인덕산(해발 66.14m) 방향으로 4m 높여진다. 활주로 공사는 273m 구간에서 이뤄지며 9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용은 포스코가 부담키로 했다.활주로가 4m 높아지면 인덕산 방향으로 이륙하는 항공기가 인덕산 높이보다 종합 | 포항/ 박희경기자 | 2014-08-25 09:25 경기도, 올해 가장 품질 좋은 아파트 선정 경기지역 내 수원 영통 래미안마크원과 김포 한강신도시 대우푸르지오, 반도유보라 아파트가 경기도가 올해 선정한 가장 품질이 좋은 아파트에 선정됐다. 24일 경기도(도지사 남경필)에 따르면 도는 지난 한해동안 공동주택 품질검수를 이행한 도내 67개 단지를 대상으로 전문가 등과 함께 평가를 실시한 결과 삼성물산과 대우건설, 반도건설 등 3개 건설사를 우수 시공자로 선정했다. 이들 3개 건설사는 수원 영통 래미안 마크원 1, 2단지와 김포 한강신도시 대우푸르지오, 반도유보라를 시공한 업체이며 도는 이밖에도 용인 신갈 포스코더샵프라임뷰를 감 경제일반 | 한영민기자 | 2014-08-24 08:42 추석 대비 다중이용시설 합동 점검 전남도는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종합여객시설 등 다중 이용 취약시설 100곳을 대상으로 시설 안전기준과 전기·가스시설 등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24일 밝혔다.점검 기간은 25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며 전남도와 일선 시군이 함께 나선다.주요 점검 내용은 노후 시설물의 안전성 여부 및 안전관리 실태, 비상 시 이용객 안전성 확보 여부, 비상 대응 매뉴얼 수립과 활용 여부, 전기와 가스시설 등 분야별 취약 요인이다.점검 결과 드러난 지적사항은 즉시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조속한 보수와 보강 등을 하도록 할 계획이다.이와함께 명절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4-08-24 08:22 경기도,도내 싱크홀 예방에 적극 발벗고 나선다 민간전문가, 도 및 31개 시․군과 싱크홀 예방 대책방안 논의최근 서울시 석촌지하차도에서 발생한 싱크홀(洞空) 현상이 잇달아 발생되고 도민 불안이 가중, 경기도(교통건설국장 신동복)는 21일 민간 전문가, 道 관련부서 및 31개 시·군과 함께 최근 싱크홀의 발생 유형과 양상을 분석하고 싱크홀 예방을 위한 대책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민간 전문가가 참석하여 싱크홀 원인과 예방대책 등에 대해 자문하였으며, 싱크홀 예방을 위한 道 관련부서 및 시군의 협조사항 등에 대하여 설명했다. 경기도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본격적인 싱크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8-22 08:13 광진구, 추석 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점검 실시 박창복 기자 =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추석 대비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석 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점검’에 나선다.구는 지난 22일부터 9월 3일까지 ‘추석 식품안전 특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50여명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 추석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안전관리 ▲ 농·축·수산물 포장 판매업소 원산지 표시 점검 ▲ 터미널 및 영화관 내 식품접객업소 지도점검 ▲ 소규모 집단급식 시설 지도 점검 등 분야별 점검을 실시한다. 먼저 구는 떡, 한과, 유지류 등 추석 성수식품 제조·판매 서울 | . | 2014-08-22 05:23 서울시의회 새누리당, 서울 도심 동공 사태 대책마련 촉구 서울시의회 새누리당(대표의원 김진수)은 지난 18일 서울시가 예정에 없던 브리핑을 통해 석촌지하차도에서 발견된 2곳의 동공을 조사하던 중 동공5곳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힌 사실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특히 추가로 발견된 5곳의 동공은 15일 이전 발견했음에도 불구하고 책임 추궁이 두려워 서울시가 먼저 밝히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서울시가 석촌지하차도 동공 발생에 대한책임을 회피하고자 사실을 은폐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 조사단은 동공 원인을 지하철 9호선 공사로 추정만할뿐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내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8-22 01:5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2122222322422522622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