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자매도시 농가를 돕기 위해 이달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 온라인 직거래 장터를 연다. 이번 온라인 직거래 장터에서는 금천구의 자매도시인 경남 남해군, 전남 고흥군, 충남 청양군, 강원 횡성군의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시중가격 대비 10~20%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온라인장터 주요품목으로는 남해군의 마늘피클, 건멸치, 멸치액젓, 고흥군의 석류진액, 석류콜라겐 등과 청양군의 구기자차, 우리콩청국장, 한과와 횡성군의 더덕, 안흥 찐빵, 자연건조 황태포 등이 있다. 아울러
서울 | 홍상수기자 | 2021-01-22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