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77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치유.희망' 충남관광시대 연다 충남도가 ‘프란치스코 교황 따라가기 기차여행’ 상품 운영을 앞두고 14일 코레일, 협력 여행사, 한국관광공사 마케팅 관계자 등 40여 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 상품은 특히 지난달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충남지역 ‘2015년 봄 관광주간 대표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운영은 내달 관광주간부터 시작한다. 이날 팸투어는 컨소시엄 참여 기관 마케팅 전문가들이 여행상품과 똑같이 기차와 버스로 각 관광지를 방문하고 코스 운영과 마케팅 전략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팸투어단은 구체적으로 예산 신례원역에서 모인 뒤 프란치스코 교황의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4-15 08:59 국내 첫 1천MW급 화력발전소 점화 국내 첫 1000MW(메가와트)급 석탄화력발전소인 ‘당진 9호기’가 가동에 앞서 종합 시운전에 들어간다. 한국동서발전은 15일 충남 당진 신당진건설본부에서 점화식 행사를 갖고 당진 9호기에 처음 점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최초 점화를 통해 보일러 각 부분의 설치 상태와 제어 계통의 원활한 작동 여부를 확인한 뒤 증기 세정, 석탄 연소, 터빈 통기, 발전 개시 등 종합 시운전을 진행한다. 당진 9·10호기(1020MW×2)는 국내 최초로 건설되는 1000MW급 석탄화력발전소로서 원자력 발전소 2기와 맞먹는 발전 용량을 자랑한다. 지난 경제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5-04-15 08:34 당진교육청, 성폭력 예방 교육.진로체험학습 실시 충남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심재진)은 13일 대전광역시 청소년성문화센터와 금산드림하우스를 방문하여 체험 중심의 ‘성폭력 예방교육 ’과 ‘진로탐색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성교육 기관에서 운영하는 전문적인 체험과 배움을 통해 관내 유?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성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바람직한 성 태도 및 가치관을 확립하여 성폭력을 포함한 성 관련 문제에 대한 대처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올바른 성지식과 가치관을 형성하며, 존중? 배려? 책임? 권리를 누릴 수 있게 하기 교육 | 당진/ 이도현기자 | 2015-04-14 08:57 "환황해 물류거점도시 당진에 투자하세요" 22일 투자설명회 환 황해 물류거점도시 충남 당진시가 오는 22일 서울 소공동에 있는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홀에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 당진시는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당진이 갖추고 있는 전반적인 소개와 함께 당진항을 중심으로 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집중 홍보해 기업, 관광, 유통, 물류, 해양 중심지 당진의 매력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당진시는 국내 굴지의 철강업체가 밀집해 2·3차 가공업체의 원재료 수급이 용이하고 당진항을 중심으로 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춰 물류비 절감이 가능해 최근 국내외 경기침체에도 불구 경제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5-04-14 08:34 성남시, 일 가정양립 위한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선정 경기 성남시는 워킹맘·워킹대디지원센터 설치를 위한 여성가족부 시범운영사업에 공모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14일 시에 따르면 선정심사는 여성가족부의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선정됐다. 성남시는 사업신청서에 의한 사업계획 및 높은 수행능력과 시민들로부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호응을 받고 있는 기관역량이 평가돼 신청한 14개 시군이 중에서 선정됐다. 시는 일하는 여성들의 고충과 일 가정양립을 위한 직장맘지원센터 설치를 위해 올해 본예산에 5억4500만원을 편성해 준비 중이었으나 이번 시범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원을 대전・충청 | 김순남기자 | 2015-04-14 04:00 "발전소 주변지역 전력요금 차등 적용해야" 김동완 의원(새누리당, 충남 당진)은 최근 산업부 현안질의를 통해 전력 에너지를 공급하는 발전소가 위치한 지역의 경우 발전과 송전으로 인한 피해를 보고 있는 만큼 충분한 보상을 위해 지역별 사회적 비용을 반영한 차별적 전기요금제도를 도입하고 발전소 인근지역에 화력발전 전후방 산업 및 부품업체 집적화를 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주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발전소 인근지역은 발전소로 부터 발생하는 대기오염, 송전탑으로 인한 지가 하락의 문제뿐만 아니라 원거리 송전과정에서 발생하는 송전비용까지 부담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 정치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5-04-13 08:15 당진시, 산업체 심뇌혈관질환 안전지대 만든다 당진시 보건소는 올해 ‘산업체 중심 찾아가는 고혈압․당뇨교실’을 운영해 직장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만성질환의 사전예방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당진시 보건소는 미래보건환경연구소와 함께 관내 100인 이상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근로자를 대상으로 고혈압과 당뇨예방을 위한 교육프로그램과 간단한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고혈압․당뇨질환 예방교실은 미래보건환경연구소의 전문 강사가 진행을 맞게 되며 당진시 보건소는 교육프로그램 운영지원과 직장인 대상 예방 검사를 담당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고혈압․당뇨교실 운영으로 당진시 소 대전・충청 | 당진/이도현기자 | 2015-04-13 04:37 당진서 500년 전통 '화합의 줄' 당긴다 500년 전통의 기지시줄다리기(중요무형문화재 제75호) 민속축제가 9일 읍면동 솟대경연대회를 시작으로 송악읍 기지시리 일원에서 나흘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행사 첫날인 9일 읍면동 솟대경연대회 외에도 국수봉 당제와 용왕제, 시장(장터) 기원제가 펼쳐졌으며 둘째 날인 10일에는 일본 다이센시 방문단과 당진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서울 강북구, 용산구, 대전시 유성구를 비롯해 한국주재 외교관 등 국내외 사절단이 참석하는 개막식을 비롯해 ‘아시아공동체의 전통줄다리기’를 주제로 한 국제심포지엄과 전국풍물대회, 야간공연 등이 진행된다. 11일에는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15-04-10 08:41 '당진 희망항해' 김승진 선장, 내달 9일께 입항 지난해 10월 충남 당진 왜목항에서 아라파니호를 타고 우리나라 최초로 무기항, 무원조, 무동력 요트 세계일주에 나선 김승진 선장(사진)이 지난 7일 인도네시아 순다해협을 성공적으로 통과한 후 한국을 향해 순항중이다. 당진시에 따르면 순다해협을 통과한 김 선장이 4만 2000여㎞의 계획된 항해를 무사히 마칠 경우 내달 9일께 처음 출항했던 당진 왜목항에 성공적으로 입항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당진시는 희망항해의 성공을 기념하는 행사를 희망항해추진위원회와 함께 왜목항 일원에서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3일 간 개최키로 했으며 이 종합 | 당진/ 이도현기자 | 2015-04-10 07:53 충남 서해 안전 파수꾼 '119소방정' 떴다 충남 서해의 안전을 책임질 ‘119소방정’이 8일 당진항 고대관리부두에서 취항식을 갖고, 현장에 본격 투입됐다. 안희정 지사는 이 자리에서 격려사를 통해 “119소방정은 서해 연안 및 도서지역 선박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구급, 도서지역 주민 응급환자 이송 등을 위해 충남에서는 처음 도입했다”며 “앞으로 서해의 안전지킴이로써 주민 생명과 재산 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119소방정은 64톤급으로, 1800마력짜리 고속 디젤엔진 2개를 장착했다. 추진기는 서해 연안 운항에 적합하고, 속도 및 방향 전환이 빠르며,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4-09 09:37 정부 무대책.. 해운업계 독점.. .'중구 주민만 속앓이' 지난달 9일 해양수산부가 ‘인천 내항 1·8부두 항만 재개발 사업 계획’을 고시하면서 내항 재개발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하지만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 비상대책위 하승보 공동대표는 “해수부에서 내항 재개발 사업 계획을 고시하면서 내항 재개발을 위한 행정 절차를 이행하고 있지만, 재개발 시행에 따른 대체부두 지정 및 항만 근로자 고용 방안 등에 대한 사항이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내항 재개발을 약속한 정부와 관련 기관은 아직까지 내항을 중고차동차와 컨테이너 야적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점점 그 물동량을 늘리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04-09 07:38 삽교호 물 관리 대책협의회 '격상' 충남도가 삽교호 유역 수질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개선해 나아가기 위해 ‘삽교호 권역 물 관리 대책협의회’를 시·군 협의체에서 도 주관 협의체로 격상하고, 8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삽교호 유역 6개 시·군과 농어촌공사 당진지사, 삽교호 수계 보전네트워크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봉산 산림전시관에서 연 이날 회의는 발표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중점 논의 사항은 ▲민간단체인 삽교호 수계 보전네트워크 활성화 및 협업 방안 ▲삽교호 유역 주요하천 수질 개선 사업 추진 ▲삽교호 내 수질오염 저감 사업 추진 ▲삽교호 유역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4-09 07:34 당진시, 꽃가루 은행 10일부터 운영 당진시 농업기술센터는 사과와 배 등 과수의 개화기에 맞춰 오늘(10일)부터 30일까지 과수 인공수분 농가를 대상으로 꽃가루은행을 운영한다. 과수 개화기에 인공수분을 하게 되면 결실률(열매를 맺어야 할 나무 수에 대한 열매를 맺은 나무 수의 비율)을 높여 수량 확보에 용이하고, 모양이 우수한 과일을 생산할 수 있어 상품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최근 많은 과수농가들이 인공수분을 선호하고 있다. 특히 꿀벌 등의 활동이 문제가 되거나 개화기에 이상저온이 발생해 서리피해 등을 입어 결실확보가 어려울 경우 인공수분을 하게 되면 큰 효과를 볼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15-04-09 04:19 노래방서 폭력행위 30대 구속 충남 당진경찰서는 7일 노래방에서 주먹을 휘둘러 중태에 빠트린 혐의(상해)로 배모 씨(35)를 구속했다고 밝혔다.배씨는 지난 4일 오후 8시 13분께 당진의 한 노래방에서 업주와 요금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던 A씨(50)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노래방 바닥에 머리를 부딪치면서 두개골이 골절돼 의식불명 상태다. 조사 결과 배씨와 A씨는 사건 당시 처음 본 사이인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의 한 관계자는 "노래방에 간 배씨가 방을 안내받고 놀아야 하는데 업주와 말다툼하는 A씨 때문에 시간이 지체된다는 이유로 사회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5-04-08 09:30 교직원합창단 당진에듀콰이어 직무연수 충남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심재진)은 지난 6일 대강당에서 ‘2015 당진교직원합창단 당진에듀콰이어 특수분야 직무연수’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연수는 ‘합창지도의 실제’란 주제로 6일부터 6월 29일까지 실시될 계획이다. 당진에듀콰이어 교직원 합창단은 충청남도교육청의 ‘교육공동체를 위한 음악회 및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음악나눔 봉사 실천’ 사업의 일환으로 2011년 창단됐다. 교육 | 당진/ 이도현기자 | 2015-04-08 09:16 당진교육청, 50명 이하 작은학교 살리기 지원 총력 충남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심재진)은 2015년 작은 학교살리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학생수 50명 이하인 취약한 학교의 환경 개선 및 시설 보수를 통해 아름다운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의 흥미와 특성을 고려한 진로교육 프로그램 등 아름다운 학교 환경 속에서 교육공동체가 만족하고 머물고 싶은 학교로 만드는 것이다. 당진교육지원청은 당진시청으로부터 2억 50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작은학교살리기 사업으로 선정된 고산초, 신촌초, 정미초, 천의초, 초락초를 대상으로 각각 5000만원씩 지원한다. 심재진 교육장은 교육 | 당진/ 이도현기자 | 2015-04-07 08:26 마트 등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호응 충남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심재진) Wee센터는 최근 롯데마트 당진점에서 2015년 신학기 ??상담주간??을 맞이해 지역속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을 실시했다.이번 찾아가는 상담은 가정내에서 자주 부딪히게 되는 갈등요인들을 점검해 볼 수 있도록 부모-자녀 의사소통 방법에 대한 상담과 함께 스트레스, 우울정도를 알아볼 수 있는 간이심리검사를 시행하는 한편, Wee센터와 Wee클래스에 대한 홍보를 중점으로 했다. 이번 상담은 고민이 있어 상담을 받고 싶어도 시간 내어 상담기관을 찾기 어려웠던 학부모들을 위해 이들이 자주 찾는 대형마트의 협 교육 | 당진/ 이도현기자 | 2015-04-06 08:21 충남바다 안전 파수꾼 서해에 뜬다 충남 바다의 안전을 책임질 화재 진압 및 구조·구급 전용 선박이 서해를 누빈다. 도 소방본부(본부장 한상대)는 최근 ‘119소방정’ 건조 작업을 모두 마치고, 오는 8일 취항식을 거쳐 현장에 본격 투입한다고 밝혔다. 충남에서는 처음 도입한 이번 119소방정은 도 서해안 항·포구와 도서의 선박 화재 및 수난사고 등에 대한 대응 능력 확보를 위해 지난 2013년 1월부터 4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조했다. 119소방정의 규모는 전장 30.5m, 폭 5.4m, 높이 2.5m로 64톤급이며, 정원은 14명이다. 선체는 가볍고 부식에 강한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4-03 08:59 "'500년 전통' 줄다리기 체험하세요" 500년 전통의 충남 당진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 간 송악읍 기지시리 일원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축제 기간 중 전국스포츠줄다리기가 펼쳐져 관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11일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시연장에서 열리는 제7회 기지시줄다리기배 전국 스포츠 줄다리기에는 총 60여 팀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스포츠 줄다리기는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종목이지만 1900년부터 1920년까지 올림픽 종목이었고 현재 80여 개국의 회원국을 가진 세계적인 스포츠로 체급별로 겨루는 스포츠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15-04-03 08:42 당진시 관^산^학 MOU 협약식 개최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는 2일 신성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지역산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충남 당진시 관·산·학 MOU 협약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김홍장 당진시장, 홍사범 당진상공회의소 회장, 신성대학교 설립자 이병하 이사장, 김병묵 총장 등 관^산^학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지역산업의 발전과, 교육환경의 개선, 그리고 시민의 취업률 제고를 위한 고용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한 논의를 할 계획이다. 이번 관·산·학 MOU 협약식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의견교환의 장이 마련되며 각 기관은 기탄없는 의견개진을 통해 교육 | 당진/ 이도현기자 | 2015-04-02 10:1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7127227327427527627727827928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