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수원 대형쇼핑몰 에스컬레이터서 1살 여아 손가락 끼임 사고 경기 수원시의 한 대형 쇼핑몰에서 1살 여자아이의 손가락이 에스컬레이터에 끼어 크게 부상하는 사고가 났다.13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24분께 수원시 권선구... 친구 차량서 7억 절도 20대 구속 송치 친구가 차에 보관 중이던 사업 판매대금 7억원을 훔쳐 달아난 20대가 구속 송치됐다.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A씨는 친구 B씨가 운영하는 고물상 직원으로 일하며 B씨가 평소 차안에 고물 판매대금 등 현금을 보관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그러다 지난 1월 B씨가 차량 트렁크 안에 보관 중이던 7억원을 ... 동료 살해・시신 유기...선장·선원 구속 전남 목포해양경찰서는 13일 동료 선원을 살해해 바다에 유기한 혐의(살인 및 시체유기)로 40대 선장 A씨와 시신 유기를 도운 선원 B씨를 구속했다.A씨 등은 지난달 30일 동료 선원 C씨를 폭행해 숨지게 하고, 이튿날 시신을 바다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이들은 일이 서툴다는 이유로 선박 청소용 호스로 C씨에게 해수를 쏘는 등 지난 3월부터 가혹행위를 반복... 기사 (8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두 달간 범죄 30건 촉법소년 위탁감호 두 달간 범죄 30건 촉법소년 위탁감호 제주에서 차량을 훔쳐 무면허로 몰고 다니다 붙잡힌 촉법소년이 또다시 같은 범행을 저질러 소년분류심사원에 넘겨졌다.제주동부경찰서는 상습 절도와 무면허 운전을 한 제주지역 모 중학교 2학년생 A군을 소년분류심사원에 인치했다고 8일 밝혔다.A군은 또래 1명과 지난 9월 30일 오후 제주시 노형동 주택가에 주차된 SUV을 훔쳐 8시간이나 몰고 다니던 중 순찰차가 추격하자 시속 100㎞로 달아나다 철제 펜스를 들이받고 붙잡혔다.A군은 이튿날인 지난달 1일 오후 또다시 제주시 외도동 한 주택가에 주차된 차량을 털려고 시도하다 적발됐다.그는 중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3-11-08 16:24 로봇 센서 오인으로 40대 직원 압착사 로봇 센서 오인으로 40대 직원 압착사 농산물 박스를 옮기는 로봇이 사람을 박스로 오인해 압착하면서 직원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8일 경남 고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7시 45분께 경남 고성군 한 파프리카 선별장에서 로봇 센서 작동 여부를 확인하던 설치 업체 직원 40대 A씨가 로봇 집계에 압착됐다.이 사고로 얼굴과 가슴이 눌린 A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나 끝내 숨졌다.이 로봇은 파프리카 박스를 들어 팔레트로 옮기는 역할을 한다.당시 A씨는 8일 로봇 시운전을 앞두고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하던 중이었다.경찰은 이 과정에서 로봇 센서가 A씨를 박스로 사건·사고 | 고성/ 이채열기자 | 2023-11-08 16:21 무인가게서 현금 훔친 중학생들 검거 무인가게서 현금 훔친 중학생들 검거 인천서부경찰서는 무인가게에서 키오스크를 파손한 뒤 현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10대 A군 등 중학생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달 27∼30일 새벽 시간대에 인천시 서구와 미추홀구 일대 무인 가게 5곳에서 결제용 기기의 경첩을 파손한 뒤 안에 든 현금 7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군은 혼자서 서구 무인 가게 4곳에서 범행을 했으며, 미추홀구 무인가게에서는 친구와 함께 현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용돈을 마련하려고 범행했다”고 진술했다.경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3-11-07 16:25 홍성역 인근 주차장서 차량 무더기 파손 홍성역 인근 주차장서 차량 무더기 파손 충남 홍성군 홍성역 인근 임시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차량이 무더기로 파손되는 사건이 발생했다.7일 충남 홍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분께 '임시주차장에 주차 중인 차들이 파손됐다'는 역무원의 112신고가 접수됐다.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승합차와 승용차 20대의 운전자석 유리창 등이 파손됐고 이들 차량 내 금품이 도난된 것을 발견했다.경찰은 주차장 이용객과 피해자 진술 등을 토대로 누군가 차 안에 있는 금품 등을 훔치기 위해 유리창을 파손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전국매일신문] 홍성/ 최성교기자sgchoi@jeonm 사건·사고 | 홍성/ 최성교기자 | 2023-11-07 16:23 탈의실에서 찰칵···몰카 찍은 직원 입건 탈의실에서 찰칵···몰카 찍은 직원 입건 경기 고양시의 한 복합쇼핑몰 매장 탈의실에서 손님을 몰래 찍은 30대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고양경찰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A씨는 지난 5일 낮 12시 10분께 고양시 덕양구 동산동의 한 복합쇼핑몰 의류 매장 탈의실에서 20대 여성 손님인 B씨가 옷을 갈아입는 모습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천정이 개방된 탈의실에서 매장 내에 있던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휴대전화로 영상을 찍었다.경찰 조사에서 A씨는 호기심 때문에 범행했다고 진술 사건·사고 | 고양/ 임청일기자 | 2023-11-06 16:47 어머니 흉기로 찌른 20대 체포 어머니 흉기로 찌른 20대 체포 서울 도봉경찰서는 어머니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20대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1시께 도봉구 도봉동 빌라에서 50대 어머니 B씨의 목과 팔 등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존속살인미수)를 받는다.당시 "칼에 찔렸다"는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후 11시 30분께 범행 장소에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B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매일신문] 백인숙기자insook@jeonmae.co.kr 사건·사고 | 백인숙 기자 | 2023-11-06 16:46 제주 강풍에 피해신고 6건 접수…나무·신호등 쓰러져 제주 강풍에 피해신고 6건 접수…나무·신호등 쓰러져 6일 제주도 전역에 강풍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기상청은 7일 오전까지 제주에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25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관리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강풍 특보는 7일 오전께 해제될 예정이다.이날 제주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나무와 신호등이 쓰러지는 등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했다.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9시 기준 기상특보와 관련한 신고 6건이 접수돼 안전조치가 이뤄졌다.오전 6시 22분께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한 도롯가, 오전 7시 29분께 서귀포시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3-11-06 09:50 강원 삼척 양계장 화재로 닭·병아리 28만마리 소사 강원 삼척 양계장 화재로 닭·병아리 28만마리 소사 5일 낮 12시 39분께 강원 삼척시 미로면 사둔리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현재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이번 화재로 닭 18만마리와 병아리 10만마리 등 28만마리가 소사한 것으로 추정한다.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kimhs@jeonmae.co.kr 사건·사고 | 삼척/ 김흥식기자 | 2023-11-05 16:40 영등포역 인근 고가도로서 차량 5대 충돌…5명 병원이송 영등포역 인근 고가도로서 차량 5대 충돌…5명 병원이송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역 인근 고가도로 진입로에서 차량 5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4분께 영등포역에서 여의도 방향으로 가던 모닝 승용차가 고가도로 진입로에서 가드레일을 받고 튕겨 나가면서 같은 방향으로 달리던 그랜저 승용차를 추돌했다.그랜저는 중앙선 너머로 밀리면서 반대 방향 차선에서 정차 중이던 투싼과 싼타페를 각각 들이받았다. 싼타페도 충격으로 밀려 프리우스 승용차와 부딪혔다.이 사고로 차량 5대에 타고 있던 11명 중 2명이 중상,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오 사건·사고 | 박창복기자 | 2023-11-05 15:56 빌라서 심야에 불…주민 3명 화상 빌라서 심야에 불…주민 3명 화상 부산 남구 대연동의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0분께 부산 남구 대연동의 한 빌라 4층 A씨의 집에서 불이 나 A씨 등 20대 남녀 2명이 팔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았다.또 옆집에 사는 60대 부부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건물 1층에 거주하는 80대 할머니도 불티로 인해 어깨에 2도 화상을 입었다.불은 A씨 집 거실과 주방 등 25㎡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9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꺼졌다. [전국매일신문] 부산/ 이채열기자ox 사건·사고 | 부산/ 이채열기자 | 2023-11-05 15:45 경인아라뱃길 수로서 40대 숨진 채 발견 경인아라뱃길 수로서 40대 숨진 채 발견 인천 경인아라뱃길 수로에서 40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5일 인천소방본부와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15분께 서구 백석동 아라뱃길 수로에서 "사람이 물가에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당국은 수난구조대 등을 투입해 40대 A씨의 시신을 인양한 뒤 경찰에 넘겼다.발견 당시 A씨는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물 위에 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A씨의 가족은 지난달 31일 "A씨가 외출한 뒤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실종 신고한 상태다.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 사건·사고 | 인천/ 정원근기자 | 2023-11-05 15:44 교회 헌금 16억여 원 빼돌린 70대 장로 교회 헌금 16억여 원 빼돌린 70대 장로 교회 헌금과 수입금 등 재정을 담당하면서 16년간 4억2천만원의 교회 재산을 빼돌린 70대 장로가 실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72)씨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횡성의 한 교회 장로인 A씨는 2015년 1월 5일 교회 돈 230만 원을 자기 명의의 다른 계좌로 이체하는 등 2000년부터 2016년 11월 말까지 16년간 4억2천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A씨는 2000년부터 2016년까지 16년간 교회 장로로서 교회 사건·사고 | 춘천/ 이승희기자 | 2023-11-05 15:43 "페미니스트는 맞아야 돼"...편의점 女알바 '무차별 폭행' 남성 체포 "페미니스트는 맞아야 돼"...편의점 女알바 '무차별 폭행' 남성 체포 '머리가 짧다'는 이유로 편의점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경남 진주경찰서는 특수상해, 재물손괴 등 혐의로 20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5일 밝혔다.A씨는 지난 4일 밤 12시 10분께 진주시 하대동의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중이던 20대 B씨를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그는 폭행을 말리려던 50대 손님 C씨도 여러 차례 폭행하고, 가게에 비치돼 있던 의자를 사용해 가격하기도 했다.A씨 범행으로 B씨는 염좌와 인대 손상, 귀 부위를 다치고, C씨는 사건·사고 | 진주/ 박종봉기자 | 2023-11-05 15:14 강릉 안목해변서 신원미상 남성 숨진 채 발견 강릉 안목해변서 신원미상 남성 숨진 채 발견 4일 오후 3시 3분께 강원 강릉시 안목해변 앞바다에서 신원미상의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바다에 사람 형체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20여분 만에 숨진 남성을 건져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남성의 신원 확인에 나섰다.[전국매일신문] 강릉/ 이종빈기자 ejb@jeonmae.co.kr 사건·사고 | 강릉/ 이종빈기자 | 2023-11-04 18:42 서울 서부간선지하도로서 차량 화재…성산방향 통제 서울 서부간선지하도로서 차량 화재…성산방향 통제 4일 오후 2시43분께 서울 영등포구 서부간선지하도로 성산방향 8.5㎞ 지점을 지나던 차량에서 불이 나 한때 차량 소통이 전면 통제됐다.소방 당국은 오후 3시9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경찰은 오후 3시27분께 화재로 통제됐던 일직방향의 소통을 재개했다.경찰은 불이 난 차량을 견인하고 안전이 확인되면 성산방향의 소통도 재개할 예정이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박창복기자parkch@jeonmae.co.kr 사건·사고 | 박창복기자 | 2023-11-04 16:26 영아 출산 후 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40대 여성 구속기소 영아 출산 후 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40대 여성 구속기소 경기 부천역의 한 모텔에서 영아를 출산한 뒤 숨지게 한 4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다.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이선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위반(아동학대살해)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5일 오후 부천역의 한 모텔 2층에서 여자아이 B양을 출산한 뒤 쇼핑백에 넣고 2층 창문 밖으로 던져 간 파열 등으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밖으로 던져진 영아를 발견한 모텔 인근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모텔 주변 거리를 배회하던 A씨를 체포했다.A씨는 술집에서 우연히 만 사건·사고 | 부천/ 오세광 기자 | 2023-11-03 18:01 여학생 성추행한 초등 담임교사 송치 여학생 성추행한 초등 담임교사 송치 자신이 담당하는 학급의 여학생 10여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초등학교 교사가 검찰로 넘겨졌다.2일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13세 미만 강제추행) 위반 혐의로 30대 A씨를 이날 오전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부터 올해 10월까지 경기 고양시 한 초등학교에서 자신이 맡은 반 학생들의 특정 신체 부위를 만친 혐의를 받는다.경찰에 처음 접수된 피해 학생은 8명이었지만, 경기도교육청과 학교 측의 전수조사로 현재까지 피해자는 10여명으로 늘어났다.경찰 조사에서 A씨는 범행 대부분을 사건·사고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23-11-02 16:09 돈 문제로 지인 흉기로 찌른 30대 검거 돈 문제로 지인 흉기로 찌른 30대 검거 돈 문제로 다투다가 지인을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남동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3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1일 오후 2시 30분께 인천시 남동구 한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3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한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B씨와 차 안에서 돈 문제로 다투던 중 흉기를 꺼내 찌른 것으로 드러났다.[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mchs@jeonmae.co.kr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3-11-02 16:09 위조 10만원 상품권 수백장 판매 검거 위조 10만원 상품권 수백장 판매 검거 위조 상품권을 판매하려던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위조 유가증권 행사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달 31일 경기 용인시 한 거래소에 위조된 대형마트 10만 원 상품권 247매를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당일 거래소 업주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또다시 인근에 나타난 A씨를 발견해 체포했다. 당시 그의 차 안에는 위조 상품권 250장이 추가로 발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르바이트했다. 위조 상품권인지 몰랐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매일신문] 용인/ 유완수 사건·사고 | 용인/ 유완수기자 | 2023-11-02 16:06 중국인 불법체류자 '음주운전' 체포 중국인 불법체류자 '음주운전' 체포 음주운전을 한 중국인 불법체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제주 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측정 거부) 혐의로 40대 A씨를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10시 10분께 술을 마시고 제주시 노형오거리에서 무수천사거리 입구까지 승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이 "비틀거리며 운전하는 차량이 있다"는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에게 여러 차례 정차를 명령했지만, A씨는 아랑곳하지 않고 그대로 달아난 것으로 확인됐다.이 과정에서 A씨는 신호 위반도 했다.음주 측정에 불응한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을 마셔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3-11-01 15: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