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77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당진교육청, 교육장 등 급식위생안전 직접 점검 충남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상)은 학교급식 위생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운영상황에 대해 직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학교급식으로 야기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교육장을 비롯한 각 과장들이 식생활교육관(급식실)을 직접 찾아 식재료의 원산지, 유통기한 등을 확인하고 조리실의 위생관리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특별점검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분야의 학교방문 등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며 학부모 등이 참여한 학교급식점검단이 연 2회 정기점검과 불시점검 등을 실시해 ‘식중독 없는 당진학교급식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교육 | 당진/ 이도현기자 | 2014-04-29 07:32 동해^묵호항 물동량 지난해 대비 소폭 감소 올해 1/4분기 강원도 동해^묵호항에서 처리한 화물이 7738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7826t) 대비 소폭(1.1%) 감소했다. 동해지방해양항만청(청장 박판돌)에 따르면 이처럼 취급화물이 소폭 감소한 이유는 주요 취급화물인 시멘트가 수출경쟁국의 저가공세로 수출화물이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품목별로는 시멘트와 무연탄, 망간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9.8%, 12.8%. 23.3% 감소한 반면 아연과 석회석은 각각 38.6%, 1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품목별 증감 사유는 시멘트는 국내 건설경기 회복세로 내수 사회일반 | 동해/ 이교항기자 | 2014-04-28 08:08 당진시, 심훈 상록문화제 지속발전 토론회 충남 당진시와 상록문화제 집행위원회는 최근 심훈 상록문화제 지속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심훈 상록문화제 발전전략’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지진호 건양대학교 교수는 현대 축제의 관광적 가치와 효과에 대해 분석한 후 상록문화제의 문제점으로 ▲현대 축제와의 미부합성 ▲교훈적 내용에 대한 지나친 강조 ▲재미없는 축제 이미지 등을 제시했다. 주제발표 이후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심훈 상록문화제의 강점으로 ▲축제 역사성 ▲당진 유일의 민간주도 문화예술 축제 ▲확실한 소재성과 상징성 등을 꼽았으며 약점으로는 ▲전국적인 축제로서의 대외 이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14-04-28 07:27 발명교육 진흥교육청으로 선정 충남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상)은 최근 제36회 충남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심사 결과 ‘발명교육진흥교육지원청’으로 선정돼 교육감 표창패를 받았다. 당진교육지원청은 217편을 출품해 충남 도내에서 교원수 대비 출품수가 가장 많은 교육청으로 충남 과학교육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또한 한정초등학교 역시 13명 이상의 초등학교에서 가장 많은 출품수 비율을 차지해 발명진흥학교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평소 창의력 신장을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발명교육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하는 등 발명교육을 통한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스마트 인재 육성을 교육 | 당진/ 이도현기자 | 2014-04-28 07:22 한전, 당진 철탑건설 부지 문서 위·변조 논란 주민들, 당진시장 예비후보 A씨 재직당시 잘못된 한전공고 묵인 A씨 “한전 문서대로 공고했을 뿐 아무 문제 없었다” 밝혀 당진시장 예비후보 A모씨가 공무원 재직 당시 한전 철답 관련한 공고가 잘못됐는데도 이를 묵인해 사유재산권을 침해당했다는 주민들 지적이 제기돼 논란이다. 당진시에서는 충남 당진화력발전소가 사용하는 철탑선로 건설된 이후 부지에 대한 토지사용 보상 문제와 관련, 한국전력공사측이 토지보상을 적게 해 주려고 문서를 위조 했으며 당시 당진군에서는 이와 같은 사실을 알고도 묵인해 공고함으로서 사유재산을 침해당했다는 논란이 끊 사회일반 | 기동취재/ 한상규기자 | 2014-04-28 05:54 어르신께 봉사하고 인성도 함양하고 '일석이조' 충남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상) Wee센터 당진사랑 청소년 연합봉사단은 최근 순성면에 위치한 당진시립노인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과 함께 전통손거울 만들기 공예치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당진사랑 청소년 연합봉사단은 학교부적응 등의 문제로 지속적인 멘토링이 필요한 학생들의 사회성 함양과 건전한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1:1 멘토 상담사와 함께 매월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달에는 노인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과 즐겁게 웃는 레크레이션 활동 후 어르신들의 손 근육활동을 돕기 위한 손거울 만들기 공예치료 시간을 가졌다. 당진사랑 청소년 교육 | 당진/ 이도현기자 | 2014-04-22 07:35 현대제철, 주니어 공학교실 개강 … 프로펠러 잠수함 제작 등 체험위주 현대제철은 지난 15일 상록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14년 주니어 공학교실’을 개강했다. 공학교실은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서 과학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수업으로 지식나눔 활동의 모범이 되고 있다. 공학교실은 이달 말까지 상록초 외 5개교(당산^송산^석문^유곡^전대초) 424명을 대상으로 직원 봉사자 82명이 강사로 수업을 진행 계획이다. 주니어 공학교실 상반기 프로그램은 프로펠러 잠수함(균형 유지를 위한 공학기술), 라이트 형제 따라잡기(비행기 구조 및 비행 원리), 키네틱아트 인형(움직임을 제어할 수 있는 첨단공학기술) 경제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4-04-21 08:15 다방 선불금 편취 40대 검거 강원 고성경찰서(서장 이홍만)는 전국 다방을 돌며 20회에 걸쳐 선불금을 받아 챙긴 A씨(여·47)를 충남 당진에서 상습사기혐의로 검거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3년 12월9일 고성군내 모 다방에서 업주 B씨에게 "수입금을 5:5 분배하는 조건으로 일 하겠다"고 속인 뒤 선불금 320만 원을 받아 달아나는 등 2010년부터 같은 방법으로 20회에 걸쳐 선불금 800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고성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 김주형 팀장 등 5명은 지난 2개월간 A씨 소재를 추적, 충남 당진에서 1주일간 잠복수사 사회일반 | 고성/ 박승호기자 | 2014-04-18 08:14 당진서 진달래.민속행사 '동시에' 19일부터 20일까지 충남 당진시 면천면 면천읍성 앞 광장에서 제14회 면천진달래 민속축제가 개최된다. 진달래 민속축제는 우리나라 3대 민속주이자 중요무형문화재 제86-2호인 면천 두견주의 전설과 관련된 고려 개국공신 복지겸 장군과 딸의 충효(忠 孝)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열리는 행사다. 축제 첫날인 19일에는 개막식을 비롯해 ▲면천 두견주 제조^마시기 체험 ▲국태민안 진달래 평안기원 대제 ▲진달래 꽃 무덤 재현 ▲진달래 효행대상 ▲청소년 록페스티벌 ▲진달래 분재 깜짝 경매 등의 행사가 오전 10시부터 이어진다. 20일에는 ▲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14-04-18 07:15 교육 편의시설 교통 인프라까지 '최적의 조건' 최근 세종시에서 철근 부실시공 사건이 발생하면서 같은 지역에서 시공 중인 (주)모아주택산업이 예상치 않은 피해를 보고 있다. 특히 신용등급 A의 우량기업인 (주)모아주택산업은 이번 부실공사 논란이 발생한 업체와는 전혀 상관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유사한 상호에 혼란이 발생한 소비자들의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상황이 반복될 경우 건설사는 물론 수요자들 역시 목돈 들여 구입한 아파트 미래가치에 악영향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신규 분양아파트 구매 시 공급 건설업체의 과거 실적은 물론 정확한 기업 등급과 시공능력 등을 꼼꼼히 파악 경제일반 | 경제 | 2014-04-17 12:53 현대제철과 주니어 공학교실 개강식 충남 당진 상록초등학교(교장 최윤희)는 지난 15일 현대제철과 함께하는 주니어공학교실 개강식과 함께 첫수업이 시작했다. 주니어공학교실은 학교주변 기업체인 현대제철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써 연간 6회 방문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재능 발전에 도움을 주기위해 ‘한양대학교 공학교실 프로그램’을 학생들의 수준에 맞도록 교육·지원하고 있다. 또한 교육기부를 통해 강사요원과 재료를 무상으로 지원함으로써 농어촌지역의 학생들의 교육복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상록초등학교 주니어 공학교실은 올해로 4년째 이뤄지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 | 당진/ 이도현기자 | 2014-04-17 12:47 4+1 미래 플랜으로 민생경제 살릴 것 새누리당 김석붕 충남 당진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5일 당진시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당진대박 정책 2탄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당진은 지난 10년간 놀라운 성장과 발전을 이룬 것이 사실이지만, 지금 당진의 민생경제는 어느 때 보다도 어렵고 힘들다. 외부에서는 당진을 잘 사는 부자 도시라고 말하지만 우리는 이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당진대박 4+1 미래 플랜으로 민생경제를 살려 내는 초석을 만들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김석붕 예비후보는 정책발표를 시작하기 전, 새누리당 당진시장 경선 컷오프의 아쉬움과 불만을 정치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4-04-17 06:45 문화감성콘서트 '종이봉지공주' 호응 충남 당진도서관(관장 정성택)은 최근 삼봉초등학교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감성콘서트 ‘종이봉지공주’ 공연을 운영해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종이봉지공주’는 극단 이야기꾼의 책공연(대표 황덕신)팀을 초청해 동화 ‘종이봉지공주’의 내용을 두 이야기꾼이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해 마임과 노래, 움직임을 통해 각색함으로써 어린이들이 책에 대해 쉽고 즐겁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이 사업은 충남도서부평생학습관(관장 전정하)과 서부지역 공공도서관이 협력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서부평생학습관이 프로그램 운영에 교육 | 당진/ 이도현기자 | 2014-04-16 12:53 충남도, 서산^당진 교황 방문 예정지 현장점검 충남도는 15일 서산·당진 천주교 성지 등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예정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송석두 도 행정부지사와 도 관련 실·과장, 천주교 대전교구, 서산·당진시 등 4개 기관 23명이 참석했다. 점검단은 당진 신리성지와 합덕성당, 솔뫼성지, 서산 해미성지·읍성 등 교황 방문 예정지를 잇따라 찾았으며, 각 현장에서는 천주교 대전교구와 해당 지역 자치단체 관계자가 준비상황 및 건의사업을 설명한 뒤 직접 확인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도는 이날 점검 방향으로 ▲아시아 청년대회 참가자 및 방문객 등 대규모 참석 행사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4-16 01:38 '벚꽃 명소' 당진, 이번주 절정 이룬다 봄의 전령사 벚꽃(사진)이 이번 주 절정을 이뤄 충남 당진의 곳곳을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다. 12일 제10회 벚꽃길 걷기 행사가 열리는 당진천은 이미 지역주민들에게 알려진 대표적인 벚꽃 명소다. 당진천을 따라 잘 정비된 산책로 사이로 핀 벚꽃이 장관이며, 조명 시설이 잘 돼 있어 밤에 가도 벚꽃을 구경할 수 있어 늦은 밤에도 연인들을 중심으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당진천 벚꽃길 걷기 행사보다 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곳은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우강면 소들평야 해나루 벚꽃길 건강 걷기 행사’다. 가을이면 황금물결이 일렁이는 소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14-04-11 07:44 "50만 자족 글로벌 해양도시 기반 구축" 이철환(사진) 새누리당 충남 당진시장 예비후보는 10일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앞만 보고 달려 이룩한 성과에서 자신감을 얻었으며 그것으로 검증은 끝났다고 본다”며 “그동안 뿌린 씨앗이 열매를 맺도록 영양제를 주어 반드시 50만 자족 글로벌 해양도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출마했다”고 밝혔다. 민선5기 주요성과에 대해 이 예비후보는 조직과 사회 대내외적으로 쌓였던 위장전입과 비리 등 불명예를 일소해 117년 만에 시 승격, 전국 최초 2년 연속 한국지방자치종합대상 수상과 초중학교 친환경 정치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4-04-11 07:01 당진경찰서, 자동차관리법 위반 태국인 검거 당진경찰서 외사반은 외국인 대포차량 일제점검 기간을 맞아 승용차량을 구입 후 명의 이전을 하지 않은 채 차량을 운행한 태국인 노씨(39세)를 검거했다. 노씨는 지난 2012년 자국으로 출국한 성명불상의 태국인으로부터 라노스 승용차량을 구입 후 현재까지 자동차명의이전 및 자동차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차량을 운행해 왔다. 또한 노씨는 검거당시 무면허상태의 불법체류자로, 경찰은 검거 직후 노씨를 강제 퇴거시키기 위해 대전출입국사무소로 인계했다. 당진경찰서 외사반장 이지용 경사는 최근 외국인 대포차량은 명의이전 및 등록이 이뤄지고 있지 사회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4-04-10 08:12 타 지자체 세종사무소 세종시,직원 간담회 개최 세종특별자치시(시장권한대행 이재관, 이하 세종시)가 9일 전동면에 있는 뒤웅박고을에서 세종사무소를 개소해 운영 중인 타 지자체 4곳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변평섭 정무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 간담회는 세종사무소 근무 직원의 불편^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세종시와 세종사무소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변평섭 부시장은 "중앙부처의 세종시 이전에 따라 각 자치단체에서 세종사무소 개소의 필요성과 역할에 공감하고 있다"라며 "세종사무소를 통해 각 자치단체에 세종시를 알리는 동반자로서 함께 해 달라"라고 주문했다. 현재 종합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4-10 06:25 당진시, ‘아름다운 아파트’ 공모 당진시는 쾌적하고 수준 높은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관리와 주거환경 가꾸기에 노력하는 ‘아름다운 아파트’를 선정키로 하고 오는 7월 31일까지 공모한다. 시에 따르면, 사용검사 후 5년(2008.12.31. 이전)이 경과된 공동주택(아파트 59개, 연립 35개)을 대상으로, 주민 간 따뜻한 대화가 살아있고 에너지 절약 등의 시설관리와 주거 환경 가꾸기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공동주택 단지를 선정해 시설개선사업비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공모서는 입주자대표회 이름으로 작성해 단지의 연혁, 주거현황, 관리방법, 입주자대표회·부녀회·노인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14-04-10 05:17 [축제] 발걸음 디디는 곳마다 봄향기 당진 '축제의 향연'에 빠지다 [전국은 지금 - 축제]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4월의 당진충남 당진 곳곳에서 다양한 테마를 가진 축제가 열려 관광객의 눈과 귀, 그리로 입을 즐겁게 하고 있다. 이달 중 가장 먼저 열리는 축제는 500여 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이다.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 일원에서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 간 열리는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는 첫째 날 읍면동 솟대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둘째 날에는 개막식, 전국 농악경연대회가 열린다. 특히 셋째 날에는 전국의 내로라하는 줄다리기 팀(남자 16개, 여자 12개 팀) 페스티벌 | 당진/ 이도현기자 | 2014-04-09 08:1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81282283284285286287288289끝끝